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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8 23:38

한심한 기독교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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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기독교인들

 

 

한국에서는 개독교라 부르는 사람들 늘고 있다

왜 평화의 종교가 이런 대접을 받을까?

모든 게 심은 대로 거둔다는 성경 말씀일 뿐이다

 

 

선거 결과에 불복하고 있는

코트디부아르 유혈 사태를 보라

대통령 선거에서 54:46으로 떨어진 현 대통령 그바그보가

대법원을 동원해서 자기가 당선 됐다고 발표하니

전 세계가 놀란다

물론 UN, 아프리카 연합, 유럽 연합, 미국 등 국제사회는

54%를 얻은 와타라의 승리를 인정했다

현 대통령 그바그보는 장악한 군대를 동원해서 유혈 사태를 야기한다

 

 

맛있는 코코아 원료가 세계 최고로 생산되는 이 나라에

맛없는 정치가 판친다

우리 입맛을 달구는 코코아에서 피 맛이 넘친다

 

 

아동의 착취, 이웃 나라에서 잡아온 노예제도

거기서 재배되는 코코아는 전 세계인의 기호식품이다

이런 정부는

"돈이 없다고 하니까 부인과 딸을 강간하고 나를 폭행했다."고 말하는 시민이

즐비하다

 

 

이번 선거에서 제일 웃기는 일은

승리한 와타라는 북부 출신의 무슬림이며

2000년부터 독재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온 그바그보는

남부 출신 기독교인이다.

예수가 가르친 평화와 사랑은 어디로 가고

전 국민을 고통 속으로 몰아넣는다.

수많은 백성을 고통 속으로 밀어 넣으면서

감사하신 하나님을 부르고 있겠지

 

 

2000년 기독교 역사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 죽어 나갔나?

왜 한국에서 개독교란 말을 들어야 속이 시원할까?

그런 소리 듣는 것이 순교자의 직분이라도 되는 줄 아는가?

전 세계 기독교회의 학살 중에서 그 때 하나님은 어디 계셨을까?

어떤 경우 내가 기독교인 된 것이 부끄러울 때도 있다

그래서 내가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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