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고님께 답, 김正日로 북한 동포가 고난을 받게하시는 하나님의 섭리

by purm posted Dec 20, 2010 Likes 0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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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고님과 토의 주제 : 김정일이 백성들게 주는 고통을 하나님께서 허락 하시는 이유

 

( 1 ) 뿌리부터 보아야 함

 

김정일 문제는 실은 김정일보다는 김정일 이전에 원 뿌리가 사단에 있다. 

처음부터 사단이 하늘에서 하나님과 그 정부를 대적하여( 12:7~9 ) 그 사단의

 

반역으로 >> 죄가 생기고 >> 죄로 >> 악인이 생기고 >> 그 악인들 중 하나가 金正日일 뿐

 

金日成 金正일 부자 백성 학살은 700만이라지만( 굶겨300, 학살100 , 6.25 300 ),

그 외 히틀러, 네로, 캄보디아도 폴포트 정권, 로마, 천주교의 6,000만 학살,  ..등과

기타 간음, 성범죄, 도적질 가정 파괴....등등

 

악은 말세가 갈 수록 점점 창궐하고 인류의 비참함은 그 극에 달하고 있으니 무슨 김정일 뿐이겠습니까? 

그런데 그 고난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하셨으니 그에 대해 한 가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 2 )  고난은 사람의 죄 때문이나, 하나님께서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심( 8:28 )

 

구한 말 한 가정에 7남매가 있었는데 맏딸이 그만 문둥병에 걸렸습니다.

집안에 어두운 그늘이 지고, 고치려 해도 안되고, 결국 그 아버지는 다른 6 남매조차 시집 장가도

못갈까보아 차라리 그 딸을 죽인다고 낫을 갈아 그 딸 방문 앞에까지 갔다가 되돌아서고 갔다가 되돌아 서고

그러다가 차마 죽이지 못하고 집에서 그냥 쫓아 내었는데

 

병으로 낙심한 그 딸은 가족들에게 까지 버림 받아 쫓겨 나자, 동네 방죽 물에 빠져 죽을려 고 서있는데,

어머니가 쫓아와서 밥과 떡을 싸주면서 그래도 죽지 말고 문둥병자 수용소라도 찾아가라 해서

그런 데를 찾아서 찾아서 갔는데 

 

거기서 지내면 손발로 다 썩어 떨어져가며 살다가 어느 날 찾아온 김요석( 김요셉?) 목사님이라는

분에게 복음을 받고 예수님을 알게 되고 거듭나서 새 사람이 되며

죄와 병과 죽음이 없는 하늘 소망을 갖게되니 너무 기뻐서

 

그동안 자기 병과 남에 대한 원망은 다 사라져 버리고 오직 바라는 것은 그 복음을 자기 가족들과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하고 싶다는 생각 뿐인데

가족들이 가정에 자기가 돌아가는 것을 환영할 리가 없어서 걱정 중에

10년만인가 아버지가 그 불구자 된 딸을 찾아오셨다

 

그녀는 너무 기빠서 아버지에게 공손히 큰 절을 하고 정성껏 대접하며 자기가 받은 예수님의  은혜를 전하니,

아버지는 딸이 자기를 원망할 줄 알았는데, 원망은 커녕 너무 기뻐하고

아버지를 공경하고 존경하며 아버지의 구원을 위해 간절히 말하는 것을 볼 때

성령께서 함께 하심으 로 큰 감동을 받아서 자기도 예수님을 믿기로 결심하고 눈물을 흘리며 말하기를

 

이제 보니 네가 참으로 진정 내 딸이다. 다른 육 남매는 가짜 자녀이다.”

 

라고 하였다 한다.

마치 요셉이 자기를 판 형들을 원망하지 아니하고, 자기를 애굽에 보낸 것은 자기 가족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섭리임을 깨달은 것처럼, 그 딸도 자기가 병이 걸 림으로 겸손하게 하나님을 찾는 마음을 주셨고,

그곳에 와서 진리를 깨달은 것은 자기 가족을 구원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섭리임을 깨달은 것이다

 

이것이 결국 모든 불행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8:28 )는 말씀의 뜻인줄 압니다.          

이것은 한 가지 예이지만

그 외에 모든 다른 사건들도 어떻게 해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지 일일이 다 알지 못하나, 

오직 믿음으로 그 말씀이 진리임을 믿을 뿐입니다

            

 

( 3 )  또 우리가 죄를 미워하게 하시려 것과 고난으로 우리를 단련시키시려는 섭리  

 

또 한 가지 우리가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은 이런 모든 비참함은 다 우리로 하여금 죄를 미워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즉 구원받은 성도들 곧 죄의 비참함을 맛보고 구원함을 받은 성도들은 앞으로 신천신지에서 영원히 살 때 

다시는 죄를 짓지 않을 것이니, 이는 죄의 비참함을 맛보았기 때문입니다. 

다시는 마귀 같은 자가 나타나 반역을 하는일이 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고난을 통하여 우리를 용광로에 들어간 금처럼 단련시키시려는 섭리

 

( 벧전4:1 ~ )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가 죄를 그쳤음이니

 

 

( 4 )  온 우주를 다 구원하시려는 섭리

  

예언의신은 또한 구속의 경륜은 단지 이 지구만을 구원하려는 것이 아니라

온 우주를 다  구원하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사단이 하늘에서 처음 반역할 때, 그 반역에 가담치 않은 2/3의 천사들과

또 바다 모래 같 이 많은 우주 별들에 사는 거민들은 사단의 주장 때문에

하나님과 그 정부를 좀 의심하게 된 것은 사실입니다.

 

곧 하늘 정부의 원칙은 율법이니 곧 서로 사랑하라는 사랑의 율법이다. 

그러나 사단은 율법대로 보다는 각자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면 더 자유롭고

더 좋은 세상이 된다고 주장하였다. 

 

과연 그렇까?  하나님께서 감추시는 더 자유로운 세상이 있는가? 

이런 의심이 하나님의 편에 서는 우주거민들과 2/3의 천사들에게 들었다는 것이다

 

대체로 의심이 들었다기 보다도 그 문제에 대한 해답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였던 것이다 

 

그러므로 사단이 반역하였을 때 하나님께서 즉시 능력으로 사단을 죽이셨다면

그런 의심은 영원토록 우주에, 모든 우주 거민들에게 남아 있을 것이었다

그러나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그를 곧 죽이지 아니하시고 살려두셨다

 

사단은 하늘에서 쫓겨난 온 우주를 다 다니면서 각 별 세계마다 있는 선악과를 먹도록

우주 거민들을 꼬였으나 다 실패하고 지구에 와서만 성공하였다.

( 이 지구도 미리 아담 부부에게 천사가 와서 사단의 침입과 미혹이 있을 것을

경고하고 하와는 남편을 떠나지 말도록 주의시켰다.)

 

그러나 지구는 사단에게 넘어갔고 온 우주는 슬퍼하였다

그리고 지구 역사 6,000년간 사단이 이 지구를 통치하였는데 그 결과는

이처럼 불행, 고난,  미움, 비참, 병들음, 싸움, 더러움, 죽음, ...등 온갖 불행이 생겨나서

과연 사단의 주장이 옳지 않고 하나님께서 의로우시다는 것이 온 우주에 들어났다

 

그래서 이 지구는 온 우주의 교과서이다. 

그런 점에서도 죄와 불행을 당하도록 허락하시는 것이 섭리가 있다는 것이다

.

구속 받은 후에는 이 지구 거민들은 죄가 나쁘다는 것을 온 우주에 증명하는 영원한 증인으로 남는다.

다시 다른 별을 창조하셔도 그 별에 새로 아담과 하와 같은 첫 부부가 탄생하고

 

그 후손이 퍼져도 그들에게 하나님을 반역하는 것과 죄와 율법을 범하는 것은 자유가 아니라

부자유이며 불행과 슬픔이며 이별이며 죽음이며 눈물이라는 것을 교육하는

영원한 증인들이 이 지구에서 구속받는 자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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