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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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일 | 2014.11.30 | 1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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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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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2013.04.06 | 366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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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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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2013.04.06 | 536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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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에 관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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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2010.12.05 | 854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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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할머니가 던지는 아름다운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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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기쁨 | 2016.08.06 | 105 |
964 |
80 노인의 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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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2015.07.21 | 293 |
963 |
8. 트랜스젠더는 왜 법적으로 성별을 변경하려고 하나요?: 법 앞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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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일 | 2016.07.08 | 59 |
962 |
8. [평화와 행복] 평화 = 우분트 (UBUN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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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평화교류협의회[CPC] | 2015.06.15 | 2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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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푸니에게 제대로 한방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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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백만원 스위트룸에서 | 2014.08.20 | 5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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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회의 한 멤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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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앞바다 | 2014.05.29 | 8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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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윌 빗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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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술. | 2016.07.02 | 2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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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4일 네팔에서 하나님의 선물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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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사마리아 | 2011.06.27 | 1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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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2일 다아먼드 바 새소망 교회에서 행한 설교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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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강남 | 2012.08.23 | 3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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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원 주고 땅사서 감자농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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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 2011.09.22 | 18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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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째 필리버스터 은수미 의원, 고문 후유증 시달려..폐렴에 장 절제 수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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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자 | 2016.02.23 | 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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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소녀가 경찰서를 찾아간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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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1.30 | 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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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노무현을 죽음으로 몰아갔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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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 | 2016.05.24 | 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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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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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 | 2013.03.19 | 1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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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계절과 62 계절이 지나갈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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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혁 | 2015.08.24 | 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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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가지 비밀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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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 2014.10.11 | 5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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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재·보선이 보여 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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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일 | 2014.08.03 | 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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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년 10월, 김재규는 왜 쏘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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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 | 2015.09.27 | 1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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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년대 식 성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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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호 | 2012.09.06 | 21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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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노건호씨, 김무성에게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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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권력 | 2015.05.23 | 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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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세에 편도표를 끊은 사나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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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 | 2012.08.04 | 1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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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주일 예언 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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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혁 | 2014.03.22 | 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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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이레 예언의 4중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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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혁 | 2015.08.04 | 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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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억 닉네임의 박진하 목사 선배 목사님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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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 2012.03.30 | 8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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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 발라드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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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ara | 2015.02.25 | 2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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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 - 추억의 노래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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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수 | 2011.01.19 | 4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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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왜 성소수자를 차별하면 안 되나요?: 차별 금지의 법적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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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일 | 2016.07.08 | 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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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평화와 행복] 평화 = 숲. 주님은 '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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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평화교류협의회[CPC] | 2015.06.04 | 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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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초부터 상영되는 박찬욱 감독 연출의 '아가씨(agassi)'라는 영화의 엔딩(ending)곡입니다. 이 영화에 대하여 기독교인들은 어떤 인식을 가져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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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 2016.07.12 | 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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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 =오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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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혁 | 2014.06.08 | 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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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국정조사특위 보고에 대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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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원 | 2014.06.30 | 5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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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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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 2014.06.09 | 7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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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미터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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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 | 2013.03.13 | 19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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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DNA 교리들의 명암을 뚫어본다 (18) 예신문제 14 - 화잇과 예언의 신 문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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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1 | 2016.08.26 | 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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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DNA 교리들의 명암을 뚫어본다 (11) 화잇글 문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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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1 | 2016.08.15 | 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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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에 세상을 떠난 이미라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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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오 | 2013.03.13 | 2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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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이 지난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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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민 | 2015.03.16 | 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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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남침(南侵), 천안함 폭침 부정자(否定者)는 감옥에 보내는 법(法)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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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 | 2014.03.28 | 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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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민 | 2014.12.13 | 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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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짐승의 표문제- 삼층관에 대하여(추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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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 | 2014.10.07 | 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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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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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 2014.12.18 | 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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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is coming....(뉴욕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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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 2012.11.15 | 134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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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번 조재경님의 답글에 대한 저의 댓글을 옮겨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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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고 | 2010.12.20 | 2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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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는 북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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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 | 2013.06.18 | 1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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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평생 살다보니 이런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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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고 | 2012.04.18 |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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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0년대 한국의 경제는 박정희 지도력이 아닌 미국이 지도 했다는 프레이저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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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개헌 | 2016.07.27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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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년이 넘도록 응답 받지 못하는 기도..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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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 | 2012.12.31 | 13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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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결과에 나타난 희망적인 변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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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 2014.06.05 | 7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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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동성애 혐오도 권리인가요?: 편견과 인간의 존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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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일 | 2016.07.07 | 425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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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평화와 행복] 평화 = Protect the W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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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평화교류협의회[CPC] | 2015.05.14 | 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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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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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 | 2012.05.28 | 14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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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잔인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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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 | 2012.05.18 | 22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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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0일 오늘의 꽃 송정섭박사의 식물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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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하네 | 2016.05.10 | 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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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첫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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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 2012.04.30 | 2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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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을 주고 우리가 얻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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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 2013.02.24 | 25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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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에 시골생활 들어간다고 했을때 교우들이 저에게 건넨 말들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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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혁 | 2014.12.02 | 5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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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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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 2014.11.13 | 4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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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때 집단발포했던 11공수, 금남로 퍼레이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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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랑 | 2016.06.18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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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X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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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 | 2011.07.17 | 13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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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학번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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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 | 2012.10.20 | 10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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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대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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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구리당당 | 2014.03.23 | 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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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년전, 실제로 우리 마을에 있었던 실화입니다 -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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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대 | 2014.08.01 | 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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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년 전에 영남합회 분리 작업의 조수역을 해 봤던 사람의 입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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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 | 2015.10.12 | 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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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아줌마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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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원 | 2014.10.18 | 6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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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대 안식일교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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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흠 | 2013.06.18 | 1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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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된 교회, 150년 된 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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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 2013.04.13 | 1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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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과 전염병취급받던나사렛촌놈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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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 2013.03.11 | 3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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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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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 2013.08.20 | 1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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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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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 | 2012.12.08 | 1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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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이 아직도 5.18인 이유 (2)-오늘이 완전히 저물기 전에 (여기는 아직 5월 18일)-악의 탐구: 어머니를 죽이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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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일 | 2016.05.18 | 47 |
소설가가 몇년에 걸쳐 자기의 작품을 세상에 내 놓으면,
자기의 작품을 놓고, 여기 저기서 내노라하는 학자들, 교수들이
평론가들이 되어서,
그 소설작품을 읽고 저 나름대로
그 소설을 쓴 작가의 사상이나 풍조, 기법등을 평가하고 분석하여
비평이라는 문학장르라는 한 분야를 만들어낸답니다.
그러나 정작 그 소설을 쓴 작가는,
비평가들이 쓴 자신의 그 글을 읽고,
배보다 배꼽이 크구먼.
꿈보다 해명이 더 좋은데...
난 그런 의도로 그장면을 연출하진 않았는데..
난 전혀 그런 사상적 근거를 의도하진 않고 썼는데...
이건 전혀 뜻밖의 평가인데.......등등
작가 본인이 의도하지도, 그런 개념도 전혀 없는 내용들을
비평하는 분들이 ,
마치 자기들이 작가의 마음 속에 들어 갔다 나온 듯이
세심하고도 확신에 찬 논평을 만들어 내는 경우라 할까요.
저는 성경 또한 그런 관점에서이해하고 있으며,
하나님 자신의 의도나, 그 분의 뜻과는 거리가 먼,
신학자들이나 연구하는 분들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진리, 교리, 예언들이
너무나 널려 있기때문에 우리가 더욱 혼란스럽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진정 정확하고도 진정한 진리는
오직 그 분 앞에 가서야, 밝히 밝혀지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모든 인간 만사의 현상들이
과연 그 원인과 결과를
그 누구가 단정지어 말할 수 있겠습니까? 추측에 지나지 않겠지요.
김균 징로님 말대로 윗 글을 북한 주민들이 읽는다면,
어떤 생각과 반응을 보일까요?
문둥병 걸린 그 딸 아이 처럼,
운명으로 받아들아고 순응하며
하나님의 취향에 맡겨버리기에는
자신들의 처지가 너무 처참하고,
차후에 죽어 하늘 가서 받게 될 찬란한 영광을 기리며,
인내하고, 동물처럼 지내면서 달갑게 죽어가라 는 조 ㅈ ㄱ님의 말씀을
과연 어찌 생각할 까요?
기왕이면, 조 ㅈ ㄱ 님의 일생처럼 이곳 이승에서도 무난하게 잘 살면서,
하나님 잘 섬기고 살다가, 저 세상에서도 구원받고 천국에서 잘 살고 싶지 않겠습니까?
자신들의 팔자가 뭐가 다르길래,
자신들의 팔자가 뭐가 다르길래,
여기서 동물처럼 벌레처럼 살고,
천국에서 영원히 하나님 옆에서 왕처럼 살아야 하는지......
남들 처럼 여기서도 사람 처럼 살고,
죽어서도, 천국에서 왕처럼 살고싶지 않겠습니까?
조재경님,
답이 없는 질문을 한건 저 올시다.
그 누구가 정답을 할 수 있을까요?
속수무책, 속절없는 인간이기에
답답하고 막막한 인간이기에,
그냥 하나님께 무릎꿇고 머리 조아릴뿐 어찌하는 수 없는 일 아니겠습니까?
결론적으로,
그렇기에, 알아도 아는체 말고,
알아도 다 아는체 말고,
내가 이렇게 알고 있어도,
다른 이들은 저렇게 이해할 수도 있는 법,
세상 이치가 다 그렇고,
성경 이치가 다 주장하는 사람이 누구냐에 달렸고,
신학자 마다 다르고,
목사님들마다 다르고,
부부지간에도 다 다르니,
다르고 다르니, 모든게 다 다르더라. 이 말입니다.
인간의 숫자만큼
그만큼 많은게 우리 하나님의 숫자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