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사 정정보도문 http://shindonga.donga.com/docs/magazine/shin/correction.html
동아일보사는 신동아 ‘2007년 11월호’에, 그리고 마이다스동아는 ‘동아닷컴(shindonga.donga.com)’의 홈페이지에
각 ‘제43회 2000만원 고료 논픽션 당선작 발표’라는 제목으로 허춘회(필명 허진구)가 집필한
‘격암유록의 실체를 밝힌다’라는 논픽션을 최우수 당선작으로 게재한바 있습니다.
그러나 허춘회가 저술하여 신동아 및 동아닷컴에 게재된 위 논픽션 내용 중 신앙촌, 천부교와 관련된 부분은
사실확인 절차 없이 이루어진 허구의 것이므로 이를 바로잡습니다. 아울러 심사위원들은 허춘회의 위 저술내용이
사실임을 전제로 심사평을 하였는바, 심사평 내용중 일부가 마치 독자들에게 위 논픽션 내용이
모두 사실인 듯 표현한 부분도 바로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