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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받을 징계에 대한 것을 조목조목 말씀하시고서는

다시 그들을 위로 하십니다 돌아오라고 간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그러한 것입니다


우리가 죄로 인하여 그분으로 부터 멀리 떨어졌다해도

그분은 결코 우리를 낙망의 눈으로 바라보시지 않습니다

돌아 온 탕자를

"아직도 상거가 먼데 아버지가 저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눅15:20)는 그런 형국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아무리 자비가 많으신 분이시라도 그분의 시계가 멈추게 될 때에는

그분께서 우리에게 공의를 행하십니다

우리는 그것을 심판이라고, 그리고 여호와의 날이라고 부릅니다

안식일은 주님을 만나는 날입니다 그래서 그날이 여호와의 날입니다

심판의 날도 주님을 만나는 날입니다 그래서 그날도 여호와의 날입니다

둘 다 여호와의 날이지만 하나는 승리의 날이요 또 하나는 실패의 날이 됩니다


주님은 만나기를 예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예비해야 하는가요?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낸 권면에서 우리가 예비할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교훈의 말씀을 읽어 봅시다

우리는 어떤 결과를 예견하면서 그리스도를 따르고 있습니까?

은혜의 시기가 끝날 때 우리는 어느 편에 서 있게 될 것인지를

살펴보셨습니까?


"비운의 시기로 간주되는 이스라엘 왕조의 말년은 투쟁과 불안이 극에 달했던

아합의 통치하에서도 목격할 수 없었던 강포와 살육으로 특징 지워졌다

2세기 이상 이스라엘 열 지파의 통치자들은 바람을 심어 왔으므로

이제 그들은 광풍을 거두고 있었다. .....공위의 모든 원칙은 제거되고

하나님의 은혜의 수탁자로서 세상 열국 앞에 서야 할 사람들은

'여호와께 정조를 지키지 아니하였고' 상호간에도 그러하였다"(선지자와 왕 27)9


그들은 선지자의 경고를 거절하였습니다

그러한 그들에게 심판이 임하는 것이 무리인가?

아니면 하나님께서 너무하신 것인가? 누가 하나님의 공의에 대하여

토를 달아서 변명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겁니다


지금도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네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고 우리가 응답하는 것에

우리의 미래는 결정됩니다

  • ?
    세균 2013.03.21 15:06

     

     너의 하나님과 교단 팔리시의 관계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 ?
    로산 2013.03.21 16:56

    너무 길어서 여기서는...

    그런데 그런 것 왜 내게 묻지요?

    교단에게 당한 것 있나요?

    그럼 거기에 물으세요

  • ?
    세균 2013.03.22 16:22

     울면서 잘못했다하는 순수함을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그런게 있었던가? ㅋㅋ

     

  • ?
    고바우 2013.03.21 16:39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저는 [예비하라]라는 말씀에 많이 예민한 편입니다.

    각자가 느끼는 [예비하라]라는 말씀이 다 다를 것입니다.

     

    장로님께서 예로 드신 돌아온 탕자의 비유에서 [예비하라]라는 말씀을 유추해봅니다.

    과연 탕자가 예비해야 할 것이 무엇이 있었을까요?

    그의 예비는 모두 헛된 것이었습니다.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자신을 종으로 취해달라고 준비(예비)하였지만

    관련한 모든 것은 깡그리 무시(?) 당하였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것은 예비는 탕자가 아닌 아버지가 준비한 것입니다.

    옷도, 가락지도, 아들이라는 지위도.... 그리고 잔치까지....

     

    [예비하라!!!!]

    저는 이 교단과는 조금 다른 뉘앙스로 이 말씀을 받아들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이 약속임을 기억한다면

    [예비하라]라는 명령이 곧 하나님의 약속임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탕자의 올바른 예비는 아래와 같습니다.

    가뭄중에도 우리집에는 종들도 굶지 않으리라는 기억과 그에 따른 돌이킴입니다.

    잊혀졌던 아버지의 품성(최소한)을 기억하고 돌이켜 발걸음을 집으로 향하는 그 자체가 예비입니다.

    그 가운데 자신이 준비(예비)한 모든 것은 헛된 것임을 아버지를 만나면 깨닫게 될 것입니다.

     

    [예비하라!!!!] 는 말씀이 저는 [기억하라!!!!] 그리고 [돌이켜 오너라!!!!] 로 읽혀지곤 합니다.

    안식일은 그래서 참 좋습니다.

    저는 오늘 저녁 기억하고 돌이켜 아버지께 나아가기를 소원합니다.

    장로님께서도 행복한 안식일 맞으시기 바랍니다. ^ ^

     

  • ?
    로산 2013.03.21 16:57

    아멘입니다

    고마워요

  • ?
    justbecause 2013.03.22 09:37

    고바우님

    예비하라를 참 잘 이해하도록 설명해 주셨습니다.

    여직껏 일반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알고, 믿고 있던 것 보다

    구체적이기도 하구요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게 안식일을 맞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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