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26 21:30
요즘 속이 타는 사람들에게 더 속이 타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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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님 정말 범상한 일이 아닙니다.
어떻게 전북 대학에서 조차 강의를 못하다니...
전북대, 재학생 반대 등 대학내 강연 불허
이날 초청 강연은 통진당 학생위원회에서 주관한 전국대학투어 강연회로 당초 전북대 내에서 진행될 계획이었으나 대학측이 재학생들의 강연 반대의견이 높아지자 이를 불허하면서 옛 정문에서 열렸다.
특히 이 대표는 지난 12일 한양대에서도 똑같은 주제로 초청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종북논란 등 학생들의 반대로 무산된 바 있다.
이 대표는 초청 강연에서 "대학생들이 한국 근현대사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며 "박근혜 대통령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친일행위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밝혔다.
이 어 이 대표는 "3·1절 기념식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유공자에게 훈포장을 수여하는 모습을 보면서 친일 행위를 한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한 번이라도 사과한 적이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박 전 대통령을 포함한 친일파들이 우리 사회의 권력자가 된 역사를 바르게 인식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앞서 전북대 북한인권 동아리 '북극성발전소' 등은 이 대표의 강연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통진당과 이 대표는 스스로를 진보정당, 진보정치인이라고 표현하지만 우리 사회에서 이들이 가지는 이미지는 '종북' 한 단어로 요약된다"며 "이러한 종북정당 이미지는 이 대표와 통진당 스스로가 쌓아온 결과물"이라고 강조했다.
이 어 이들은 "북한의 핵실험 및 미사일 실험을 우리 정부와 미국의 탓으로 돌리는 모습은 북한정권을 앵무새 마냥 따라하는 것만 같다"며 "통진당 스스로가 진보정당으로 다시 태어나지 않는다면 전북대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어디를 가더라도 환영받지 못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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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통진당 좋아하지 않아요
내게 그런 소리 마세유
내가 전에 그랬지요
난 중도 보수라고
미국도 좋아하고 중국도 좋아하지만
일본은 좋아 안 해요
참여당원이었는데
통진당과 합당하는 순간 탈당 그리고 당원회비도 끝냈어요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 및 정치쇄신특위 위원을 지낸 이상돈 전 중앙대 교수는 27일 박근혜 정부의![](http://nvs.uniqube.tv/nvs/article?p=khan^|^201303271347391^|^1^|^khan.co.kr^|^0aaddcad2aaa814e1e379c6773f67b0a^|^%uC774%uC0C1%uB3C8%20%u201C%uBC15%uADFC%uD61C%20%uCC0D%uC5C8%uB358%20%uC0AC%uB78C%uB4E4%uB3C4%20%uB4F1%20%uB3CC%uB824%u2026%uBC94%uC0C1%uD55C%20%uC77C%20%uC544%uB0D0%u201D^|^20130327134739^|^A001^|^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3271347391&code=910100)
인사 난맥과 관련, 청와대 비서실장의 사퇴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 전 교수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인사가 처음부터 단추가 잘못 끼워졌고 계속 잘못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그는 ‘인사 실패’에 대한 매책으로
청와대 비서실장의 사과가 거론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인사위원장인 청와대 비서실장이 책임질 일이 있으면 그만두는 것 아니냐. 비서실장이
사과한다는 것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 전 교수는 특히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최근 급락하고 있는 것에 대해 “미국의
닉슨 대통령이 워터게이트로 물러날 때도 지지도는 30% 가까이 됐는데, 임기 초 이런 상황은 범상한 일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 대통령을) 찍었던 유권자들도 등을 많이 돌린 것으로 보여진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