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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은

당신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 너무나 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죄를 용서하실 것이라는

<그럴듯한 이론>을 가지고 많은 사람을 기만한다.

 

사단은

하나님의 위협적인 말씀이

당신의 도덕 정치에 있어서

어떠한 목적에 도움이 되겠지만

그 말씀은 결코 문자 그대로 성취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피조물을 취급하시는 모든 일에 있어서

죄를 그 참 성질 그대로 나타내심으로

즉 죄의 분명한 결과는 비참함과 죽음이란 사실을 증거하심으로

의의 원칙을 유지하셨다.

 

죄에 대한 무조건적 용서는

존재한 적이 결코 없으며 앞으로도 결코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이와 같은 용서는 바로 하나님의 정부의 기초인 의의 원칙의 포기를 나타내게 된다.

 

.............

 

 

공의를 무시하는 이름만의 자비심이란 것은 참 자비심이 아니요 다만 우유부단일 뿐이다.

 

(엘렌G. 화잇 부조와 선지자 522)

 

 

 

 

  • ?
    student 2013.04.03 00:26

    "공의를 무시하는 이름만의 자비심이란 것은 참 자비심이 아니요 다만 우유부단일 뿐이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맞습니다. 공의를 무시하는 자비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자비와 공의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사랑의 다른 면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혹 화잇의 글을 오해할 가능성이 있어서 제 짧은 소견을 첨부합니다.


    윗글중 처음 나오는 "용서"는 "excuse" 입니다. 직역 하면 "변명, 핑계" 라고 할수 있죠.

    죄를 선택한 사람들에게 "변명, 핑계"를 해주는 의미에서의 "무조건적 용서"는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하나님이 죄인들에 대한 자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한 이야기가 아니란 말이죠.

    그 "감정"은 십자가 위에서 증명했습니다.

    때리고, 욕하고 조롱하는 무리들을 죽으면서까지 용서하셨죠.

    그게 무조건적 용서가 아니면 뭡니까?


    그렇게 용서했다고 죄를:"핑계"하시고 가만히 보고 계십니까?

    절대 아니죠.  죄는 죽음을 초래합니다. 십자가가 그 증거이죠.

    갈보리에서 아버지가 아들을 절대 죽이지 않았습니다. 

    아들이 자진해서 "죄의 결과"를 우리 대신 지신겁니다.

    아버진 그러한 아들의 선택을 존중해 준 것밖에 없습니다.

    그 아들의 선택 (우리대신 "죄"가되는 것)의 결과를

    허락하신 것이죠.  그래서 아들이 "왜 버리셨나이까?" 라고

    부르짖었지, "왜 죽이시나이까?"라고 부르짖지는 않았죠.


    십자가의 희생으로 그 무서운 죄로 부터 우릴 구원하고 

    그 무서운 "문둥병"으로 부터 목숨바쳐 우릴 치유하시려 하는게

     바로 하나님의 공의이자, 자비요, 또 진정한 용서이기도 합니다.


    죄를 핑계하고 팔짱끼고 구경하는 "용서"는 진정한 용서도, 자비도,

    공의도 아닙니다.


    혹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서 대쟁투에서 일어난

    하나님과 사단의 주장을 밑에 적습니다.

    잘읽어 보시고 우리가 이해 하는 "자비와 공의"가  하나님의 

    주장과 일치하는지 아니면 사단의 주장과 일치 하는지

    기도하시면서 잘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시간상 번역은 생략하겠습니다.


    "In the opening of the great controversy, Satan had declared that the law of God could not be obeyed,

    that justice was inconsistent with mercy, and that, should the law be broken, 

    it would be impossible for the sinner to be pardoned.

    Every sin must meet its punishment, urged Satan; and if God should remit the punishment of sin, 

    He would not be a God of truth and justice. 

    When men broke the law of God, and defied His will, Satan exulted. 

    It was proved, he declared, that the law could not be obeyed; man could not be forgiven.

    Because he, after his rebellion, had been banished from heaven,

    Satan claimed that the human race must be forever shut out from God’s favor. 

    God could not be just, he urged, and yet show mercy to the sinner. {DA 761.4}


    But even as a sinner, man was in a different position from that of Satan.
    Lucifer in heaven had sinned in the light of God’s glory. 
    To him as to no other created being was given a revelation of God’s love. 
    Understanding the character of God, knowing His goodness,
    Satan chose to follow his own selfish, independent will. 
    This choice was final. There was no more that God could do to save him.
    But man was deceived; his mind was darkened by Satan’s sophistry.
    The height and depth of the love of God he did not know.
    For him there was hope in a knowledge of God’s love. 
    By beholding His character he might be drawn back to God.


    ......God’s love has been expressed in His justice no less than in His mercy. 

    Justice is the foundation of His throne, and the fruit of His love.

    It had been Satan’s purpose to divorce mercy from truth and justice. 

    He sought to prove that the righteousness of God’s law is an enemy to peace. 

    But Christ shows that in God’s plan they are indissolubly joined together; the one cannot exist without the other.

    “Mercy and truth are met together; righteousness and peace have kissed each other.” Psalm 85:10.

    (시대의 소망 영문 761-762 "It is finished")


  • ?
    로산 2013.04.03 04:04

    흑백논리에 젖어서

    신앙의 기본까지 잊어버린 분들에게서 얻을 것은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그럴듯한 이론가들입니다

    난 아니야 할 분들 손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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