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꼭 북조선은 강도, 살인, 남한은 절도, 구타라는 말이 아니라
남한의 부조리한 구조가 싫으면 북에 가서 살아보라는 논리를 펴는 사람들 이야기다.

안식교가 저기 어떤 집단보다 나으니 교단 내 부조리에 대해 침묵하라고 할 텐가.
아내를 일주일에 한 번만 두들겨 패니 매일 두들겨 패는 옆집 남편에 비교해 고마운 줄 알라고 할 텐가.

다른 교단의 부조리도 똑같이 목소리 높여 비판하지 않으려면 안식교의 부조리에 대해 침묵하라?
옆집 남자도 똑같이 비판하지 않으려면 내가 때릴 때 찍소리 말고 맞아라?
그래도 내가 옆집 남자보다 많이 벌어 더 잘 먹여주지 않니? 교회 다니는 것도 내버려 두고 말이야.


사람 환장할 논리다.

  • ?
    최인 2013.04.04 10:26

    김 교수님

     

    그것은 황당 논리가 아닌 것으로 생각합니다.

    작은 집단의 일과 큰 집단의 일에는 더구나 국가간의 일은 엄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님의 논리로 생각 할 때

    내가 알고있는 우리 교회의 부조리와, 우리가 알지 못하는 남의 교회의 부조리를

    비교 분석하고 비판 한다는 논리는 성립이 안되는 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사회, 정치는 이미 다 까발려져 있는 것입니다.

    그 까발려진 것을 자기에 입맛에 맏게 요리조리 분석하고 비판하는 것은 물론 개인의 자유입니다.

    그런데 자기 입맞에 맡게 분석하고 요리한 것을 대중에게 나타낼 떄는

    당연히 그 분석에 대하여 도전을 받을 각오를해야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토론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교단의 일을 비판하려면 남의 교단의 일도 비판하라?

    그렇지 않으면 하지 우리 교단의 일도 비판하지 말아라?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그런 뜻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지경야인님의 글을 보시면 왜 그렇게 말 할 수 밖에 없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과거의 어둠에 매달려서 울부짖는 것이 가여울 뿐입니다.

    그렇게 믿고 싶다면 가서 한번 경험해 보고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글로

    우리들의 생각이 잘 못됬다고 채찍질하라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나 나나 직접 경험해 보지 못한 일을 가지고

    마치 그것이 사실인냥 나불댈 떄는 그 말에 대하여 어느정도는 책임의식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동안 얼마나 진실이아닌 것을 가지고 얼마나 나불댔습니까?

     

    얼마든지 떠드십시오.

    그리고 생각이 다른 남의말에도 귀를 열어주십시오.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가

    마치 비논리적이라는 그런 비 논리적인 사고방식을 버려주십시오.

     

    내 생각에는 님의 윗 글은 억지춘향입니다.

     

  • ?
    김원일 2013.04.04 11:19

    그런가요.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으니
    그럼 님을 위해 아내 구타 건에 국한해 볼까요.

    옆집에 사는 동서는 처제를 매일 구타한다.
    나는 한 주일에 한 번이다.
    고마운 줄 알아라.

    귀 열심히 기울이기 때문에 답하는 겁니다.

    억지 춘향? 알겠습니다.
    네, 계속 떠들겠습니다. ^^

  • ?
    최인 2013.04.04 12:30

    교수님

     

    님의 고차원적인(?) 글을

    제가 제대로 이해를 못하나요?

    지송합니다.

     

    나는 하루에 한번 마누라님을 줘패고

    옆집 처제는 매일 맞고 사는데

    마누라님에게 고마운 줄 알고 살아라한다.

    누구 죽일일 있습니까?

     

    한대 팬다고요?

    떄려 봤습니까?

    맞아 봤습니까?

    수갑차고 싶습니까?

     

    어디서 으시시한 비유를 들이밉니까? ^^*

     

    교수 선상님!

    교수님이라고 세상 만사에 도통한 것은 아닌 줄 압니다.

    가끔은 교수보다도 각기 다른  분야에 도통한 사람들 많습니다.

    교수님은

    "나는 만사에 도통했다" 라고 내세우는 분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계속 떠드시기 바랍니다.

    지맘이시겠지만....

     

  • ?
    로산 2013.04.04 12:56

    남편이 딸을 건드렸는데

    마누라가 딸애 보고 참으라 했단다

    그래서 상습범죄는 몇 년을 계속하고...


    나중에 경찰이 부인에게 물었다

    왜 그랬냐고

    답이....

    하도 두들겨 패서 죽을 날만 기다린다고

    경찰도 어이 없고 신문을 보는 국민들어 어이 없고


    최인님

    법보다 먼저 날아오는 주먹도 있다는 것을 이해하시기를

    미국이라고 다 고발하고 사는 세계 아니라는 것도.....

    ㅋㅋ

  • ?
    괘도루팡 2013.04.04 14:03

    잘사는 옆집이 흥청망청 초라해졌습니다.
    우리집은 어려운 형편에 허리띠를 졸라매고 열심히 일해서 잘살게 되었습니다

    하루는 어머니가 아들에게 불고기를 해줬습니다.
    아들은 불고기가 맘에 안든다고 불판을 엎었습니다.
    어머니가 " 얘야, 옆집을 보렴 돈있다고 흥정망청 하다가 어려워진거 봤지?
    절약하고, 감사하고, 열심히 일하면서 앞으로 잘살아가자!" 라고합니다.
    아들은 화를 내며 " 옆집은 옆집이고 나는 불고기 맘에 안든다고~,갈비 해내라고~!"
    아들은 옆집과 비교하면서 "나는 어릴 때 돈 없다고 용돈도 안주고,
    돈이 없어서 버스도 못타고 걸어다니고,돈 많이 쓴다고 야단맞고,
    옆집 친구는 돈도 많이 쓰고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는데, 엄마 나빠~"
    어머니는 말합니다.
    " 자유란 누릴 수 있을 만큼의 힘이 있어야만 누릴 수 있는 거란다."
    하지만 엄마에 대한 복수심이 불타는 아들은 말 뜻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 ?
    시민권 2013.04.04 14:04

    로산님!

    이웃집 님이 쓰신글 답변좀 해 보슈.

    접장님인지 지킴이 님인지 모르겠지만 왜 

    본인에게 조금만 불리한(?) 글 올라오면 가차 없이

    삭제를 하냔 말입니다.

    본인은 별의별 이야기 다 하면서...

    신학과 교수쯤 되면 대통령 이건 아니건 다른 사람을 비판 하지 말아야

    된다는 것쯤은 알고 있을 터인데.

    구약엔 다른 사람 비판 하지 말라는 말 없었나?...

    장로쯤 되시는 로산님은 뭐 발광이란 험악한 말까지 해야하나?

    또 발광이 어떻고 저떻고 변명 늘어놓을라..


  • ?
    괘도루팡 2013.04.04 19:10

    좀 심하게 삭제를 하시는 군요

    전두환전대통령 시대의 언론통제보다도 심하군요...

  • ?
    김원일 2013.04.04 19:55

    삭제된 글들이 지닌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아리송하면 제가 방금 올린 저 위의 글을 보시기 바랍니다.

  • ?
    멋대가리 2013.04.04 20:19

    좀 전에 괘도루팡이란 사람의 댓글을 보고 한마디한다.

    (지금은 삭제됀 댓글이다)

     

    괘도루팡이란 당신.

    참 멋대가리 없는 사람이다.

    저정도의 진실성 있는 글을 쓰며 가족사에 대한 이야기를 왜 삭제해야 했는지를 접장님이 설명했으면,

    당신이란 사람에게도 인정머리라는게 있다면 그따위식의 비아냥거리는 글은 쓰면 안됐다.

    괘도루팡, 당신.

    닉네임지은 스타일과 그동안의 글들을 읽어보니, 자신이 좀 멋지고 쿨하다고 생각하는가 본데.

    정말 멋대가리 하나없는, 아주아주 간사하고 드럽고 능글맞는 스타일 뿐이다.

  • ?
    괘도루팡 2013.04.04 20:34

    당신은 아주 멋지군요.

  • ?
    멋대가리 2013.04.04 22:12
    네, 한가지 확실한건 당신보단 멋집니다.
  • ?
    멋대가리 2013.04.04 20:21

    전통시대 언론통제보다도 심하다고?

    당신 글이 전통시대 통제당했던 언론글들과 맞먹는 글들이라 생각하는거요, 지금?

     

  • ?
    괘도루팡 2013.04.04 20:57

    당신은 멋대가리 넘칩니다.

  • ?
    멋대가리 2013.04.04 22:12
    감사합니다.  그나마 보는 눈은 있군요.  자신 꼬라지를 보는 눈도 좀 발전시키시는게 어떨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22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72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82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72
2855 적당히 해라,샹년아 2 샹년아콘서트 2014.09.04 1026
2854 적막(寂寞) 3 file 저녁마을 2010.12.14 2051
2853 적십자사 낙하산과 국격 닭친구 2014.10.20 422
2852 적은 누구인가. 1 김원일 2014.05.02 679
2851 전 국가 보위부 탈북자 오상민 수기( 2 ) KT 2011.08.22 2402
2850 전 삼성전기 부사장 신종규 선생님의 침례식 5 file 최종오 2013.03.10 2848
2849 전 삼성전기 부사장, 구미시장을 만나고 받은 충격 3 file 최종오 2013.02.13 2039
2848 전 삼성전기 부사장님과 구미시장님과의 두 번째 만남 10 file 최종오 2013.02.26 2549
2847 전 세계 엄마들의 노래 ( 꼬오옥 클릭하시어 들어보이소예 ) 3 잠 수 2010.12.28 1825
2846 전 세계가 참여할 <최후의 투쟁> 예언 2015.03.11 65
2845 전 합회장님이 폭행을 당하였습니다. 18 맑은창 2013.04.08 3397
2844 전 해경청장, '잠수사 500명 투입' 거짓말 발각 진실한근혜씨 2015.12.14 72
2843 전교조 탄압 시사인 2013.11.14 1135
2842 전교조가 친일을 했나, 연구비를 가로챘나? 배달원 2014.06.21 502
2841 전기 지식 좀 빌립시다 8 김균 2016.05.23 211
2840 전날 개정된 선원법 시행령 2 못된넘들 2014.05.15 926
2839 전남 신안 섬마을 보건소 공보의 자살도 수상하다… 페북지기 초이스 3 초이 2016.06.08 104
2838 전당포. 3 여자라서햄볶아요 2012.10.07 1121
2837 전도서를 읽으며..... 3 꽃피우는사람 2014.10.19 385
2836 전도지를 전하다 시말서를 쓰다[3] 선교 2014.11.27 532
2835 전도회를 하다 보니 이런 일도 다 있네? 2 최종오 2013.06.03 1676
2834 전도회의 진실과 뻥튀기 - 필립페 님께 22 김주영 2011.06.21 2428
2833 전두엽과 짐승의 표 하주민 2015.01.08 550
2832 전두환 '6월 항쟁' 진압 군대 동원 검토 드러나 민주화 2016.06.28 27
2831 전두환 미공개영상 추모 2016.06.24 47
2830 전두환 보도지침 사건 30년 "대통령 무서워" 달라진 게 없다 2016.03.26 52
2829 전두환 정권 그리고 방송 II (하늘이 내리신) 대통령 2 this 2016.05.19 81
2828 전두환 정권 그리고 방송 II 하늘이 내리신 대통령 하늘이 2016.08.10 56
2827 전두환, 그를 찬양하는 것도 범죄다 김균 2013.06.08 1505
2826 전두환·노태우 `망신'…전직 대통령인데도 전노 2012.06.12 2065
2825 전라남도 보성 녹차 2015.06.10 176
2824 전라도 출신이 부끄럽다고 퍼뜨리는 일배, 박근혜, 이명박 정부 추총자들. 충청도 2013.12.05 1196
2823 전매특허 2 김균 2014.09.01 774
2822 전문가 답게 이렇게요. 1 전문가 2014.09.12 636
2821 전병덕목사 설교 "얼마나 더 오래 기다려야 하나요?" 2015년 8월 1일 원로 2015.08.06 278
2820 전생에 뭐길래 로산 2011.01.07 943
2819 전설 따라 삼천리~~~ 2 김주영 2012.03.28 2238
2818 전세계 국제 개그 컨서트 대상 수상 file 개그 2014.10.09 488
2817 전세계 재림 성도들에게 보내는 경고의 기별 김운혁 2016.05.09 91
2816 전세계를 열광시킨 영국 왕따 소년의 오디션 키즈 2016.03.23 123
2815 전세계의 독재 군주 예언 2016.04.17 65
2814 전시작전권도 모르는 총리 민의 2015.10.14 86
2813 전시작전통제권과 세 명의 대통령. 다큐 2014.11.27 436
2812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Dark Eyes 검은 눈동자 ' Ivan Rebroff 1 전용근 2016.06.29 67
2811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 산책 '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8번 2 악장 'Allegro Cantabile ' 전용근 2015.09.09 167
2810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기차는 8시에 떠나가네 To Treno Fevgi Stis Okto' 조수미 전용근 2016.09.03 101
2809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Unfinished Symphony -미 완성 교향곡 ' 슈벨트 전용근 2016.07.29 26
2808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피아노와 오보에를 위한 3개의 로만스' 슈만 Schuman 전용근 2016.07.23 23
2807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 시곡Poeme ' 쇼송 Chausson ' 1 전용근 2016.07.23 43
2806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스와니 강-프스터 1 전용근 2016.08.12 35
2805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A Sea Symphony ' vaughan Williams 전용근 2015.08.26 131
2804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Adagio from Mozart Piano Concerto 23 ' 전용근 2015.08.20 183
2803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Ana Vidovic plays Asturias by Isaac Albéniz ' 전용근 2015.11.26 12910
2802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Clarinet Concerto by B. Crusell ' 전용근 2016.02.11 33
2801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Field of Gold ' sung by Eva Cassidy 전용근 2015.07.19 158
2800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Mozart - Piano Concerto no. 23, Adagio -Helene Grimaud 전용근 2016.08.28 36
2799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Romance 금지된 장난' 2 전용근 2016.08.05 54
2798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summer time ' 5 전용근 2016.07.18 92
2797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The Pearl Fishers 진주 조개잡이 - Bizet ' Alison Moyet 1 전용근 2016.06.23 57
2796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The Heavens are Telling ' from Haydn's Oratorio < The Creation> 전용근 2015.11.09 67
2795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Violin Concerto -멘델스죤 전용근 2016.08.12 30
2794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Vocalise' 라흐마니오프 1 전용근 2016.07.29 30
2793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광화문 연가 ' 이문세 전용근 2015.08.09 166
2792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기분 좋은 아침 Peer Gynt Suite 1 '그리그 Edvard Greig 3 전용근 2015.02.23 205
2791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눈 The Snow ' 엘가 Elgar 전용근 2015.04.14 191
2790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리라꽃 필때 ' 숏송 전용근 2015.05.23 181
2789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모차르트 바이올린 콘첼토 5번 ' 전용근 2015.03.31 165
2788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몰다우 강' 스메타나 전용근 2016.08.20 19
2787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발라드 ' Porumbescu 전용근 2016.07.01 33
2786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백만송이 장미 ' 1 전용근 2015.07.02 241
Board Pagination Prev 1 ...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