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의속 하지도

또는  할수도  없는  조직 안  관계에서

그  조직이  실행을  요구했던   원시적 자세 에  매여

아직도 그것을   불변의  가치로   붙들고있는  우리는

분리 되지도  분리될수도  없는 

이  슬픈 신앙 aporia 에  던져저 있다.


그런  우리가  그런  우리와  다른 자세로   현제 고쳐 앉아가는

우리 교단의  신앙 방향 을  바라보면서

또  그런  신앙  를  도 통한듯 교리벅구질하는  무 책임한

신앙 명도들을   바라보면서


만일  그렇게 하는것이  옳고 

그래서  우리도  함께 고쳐. 원시안식일 교리로  부터  

다른 자세 로  앉는것이   진정한  신앙 태도 고  또 개혁이라면


그렇게  고쳐 앉아야 될  확실한  해명을 

공식적으로  한번만이라도  밝혀 주는것이  관계적 

도리가  아니겠는가  ?


이  낡은  신앙인들 의  이런  갈등적 신앙방황을  또는

이런  절망 을  뻔히  바라 보면서도

도리어  어리석다 고  손가락질 하며  비실비실   비웃기만  한다면

우리의  관계는  무엇이  되겠는가  ?


지난  서기 2천년이  다 될무럽

우루루 떼거리로  몰려 다니면서

함께온  어느 교수 처럼  " 2천년  넘기전에  예수재림 한다. 는   그따위 소리  누가 하고 다니느냐 ?"  고

입에 거품물고  야단하던  그런식  으로

우리에게  또  덮어씌우지  말고  


하나님 앞에

안수  받으면서  알렸던  그  이름을 걸고

우리  얼바리 평신도 들의   두 눈을  똑 바로  바라보면서


우리가  이 시점

왜  카톨릭 과  화해를 해야하고,  안식일 경건 예배를  축제로 바꾸어야 하며.

또  세상 물질과 명성, 정치의 성공 이  바로 신앙의 성공 으로 인정 되어야 하는지

일요일 휴업령 과  시골생활 이 웃음 거리로  되었는지

그런것을  거절하면  율법주의  행위신앙인 이  되고 마는지에  관하여


그  이유를  꼭 한번 만이라도 들어봤으면  좋겠다


이렇게  다른자세로  돌아 앉으려며는

그 시절   초롱 초롱 했던   눈빛가진  우리들에게

차라리  엿 만드는  기술이라도  함께  가르쳐  주었다면

오늘날 뜻뜻이  엿 장사 나 하면서  신앙생활 하지

님들 은

은퇴해서  지금  행복한 노후   보내고 들 계시지만

오늘  우리는 끝없는  노동자로   어디서 뭘 해먹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 

이 혼란한  신앙 정체성을  걸머지고......


  • ?
    김균 2013.04.07 21:55

    내가 그동안 허파를 열고 해 왔던 말입니다

    산산이 부서진 이름입니다

    허공 중에 헤어진 이름입니다

    바로 예수재림

    공중부양이 아닌.....


    그래도 지구는 돈다고

    아직도 어느 한 구석 교회에서는

    그런 소리 하고 다닌답니다

    자기도 당대에 오실 거라고 안 기다리면서 말입니다

    그럼 우리들보고 어쩌란 말입니까?


    본인 죽고 마누라 죽을 때까지 먹을 거리 걱정 안 하게 만들어 준

    그 교인들 보기가 조금 미안해야지요

    우리가 옛날 그 추운 바닥에 앉아서 아멘 거리던 그 벅구인 줄 아나?

  • ?
    박성술 2013.04.08 01:28

    4월이  꽃을 피우니까 

    그리고 만우절 만큼

    가슴뛰게 하다가  그 질퍽한  청춘도  마르고 

    어느 화가 가 그린  말라비틀어진  가지 한개 움켜쥐고

    사그라질  이 서러운 목숨이라  여겨지니까


    어른신 은   군수도  삶아드시니  괜찮으시겠지만  ㅎㅎㅎ

     

  • ?
    김균 2013.04.08 02:13

    "그거 알아?

    난 가끔 사랑이란 자연이 우리에게 거는 장난 같아

    그냥 이 세상에 더 많은 시끄러운 아기들을 내 보내기 위해서 말이야"


    "정말 그렇게 생각한단 말이야?"


    "가끔은"


    "세상에 난 사랑이 전부라고 생각해

    우리가 사로잡힌 이 미친 꿈속 세상에서

    우리가 존재하는 유일한 의미라고 생각해..."


    (feast of love 란 영화를 보다가 이 구절을 읊는 연인들의 대화가 재미있어서요)


    그런데 요즘 바다가 인간의 폐수로 인해 노했는지

    군수가 통 안 뵈어요

    내가 순진하죠????? 이런 것 답을 해 주고...


  • ?
    김균 2013.04.08 14:28

    엿 먹어라 하는 말은 욕이라데요

    엿 공장 하는 장로님 기분 좀 거시기 하겠네요

  • ?
    박성술 2013.04.08 15:11

    어른신

    이스라엘  탈무드 하고  한국 의 민담 하고  다른점이 무엇인지  잘 아시잖습니까 ?

    꼭 같은  경험으로  얻은  이야기 지만

    탈무드 는 이성실존적 이고   한국  민담은  배리처럼 던저놓고도  의식적으로  믿게 하는 언어 유희(종교적)  아니던가요.


    그렇네요  경북에서  엿공장 하시던 김장노님  보시면   기분 거시기 할는지도  모르겠습니다.ㅋㅋㅋ


  • ?
    김균 2013.04.08 17:38



    탈무드가 이성 실존적이라고요?

    무한한 바다에 동동거리면 떠 있는 배를 생각해 보셨나요?

    그게 탈무드인데요 

  • ?
    박성술 2013.04.09 14:04

    어른신.

    어디 갈줄도  모르고 동동 거리면 뜨 댕기고 있는 배는  노아 (박명호)  저거 배 앙이미까 ?

    우째서  히브리 토라 하고  석국 정자씨 하고  같는가요 ?

  • ?
    김균 2013.04.09 14:55

    석국에게 데인 내가 그들 연구 좀 했어요

    그래서 인간적으로 취급하지도 않아요

    토라와 탈무드는 또 다른 맛이 나거든요

  • ?
    박성술 2013.04.09 15:29

    토라 들이 꾸며낸기  탈무드  아이밉까 ?

    아 ~ 그러니까  토라들이 끼고 댕기는  그 두루마리 요 ?  아 예~~~~~~~

  • ?
    쇠비름 2013.04.09 10:15

    이성실존적이 뭐꼬 ?

    언어유희적 종교가 뭐꼬 ?

    도데체 무식하여서 이해 난망입니다

    성술님 좀 쉽게 풀이하여 주시면 탱큐 입니다

  • ?
    박성술 2013.04.09 13:54

    쇠비름 님.

    나는요  쇠비름씨앗  하고  양귀비씨앗 하고  구별 하기가  참으로   어렵습디다

    그래서  그걸 설명해  본다는것이  이리 뒤죽 박죽이  된기라요

    부끄럽심더.


    그런데  미국에서 멕시코 사람들 보니까  쇠비름을  식품과  약으로  즐겨 사용 해삿턴데

    혹시 좋은 정보  가지고 계시면  좀  알려 주이소

    그리고  씨앗 구하는곳도....   꼭요 ! 

  • ?
    김균 2013.04.09 14:52

    쇠비름 지천에 널렸습니다

    우리 교인도 그것 재배해서 주야장천 먹더니(나도 작년에 많이 얻어 먹었습니다)

    이젠 효과 없다고 안 먹네요


    한 번 내려 오세요

    쇠비름도 구해 줄께요

    인터넷에 가면 말린 것 팔아요

    그러나 여기 오면 많아요 와서 가져 가요

  • ?
    박성술 2013.04.09 15:22

    어제 저녁 밤늦도록   교사들 하고  입씨름 좀  했다고    힘이 쪽  빠졌습니다 

    젊은 제가  이렇는데   유통기한  지나신  우리 어른신 께서 는   얼마나  힘드시겠습니까 ? ㅋㅋㅋ

    그래서  잠수보고  어른신 만나로 삼천포 한번 가자  했드니  말이사   옹냐옹냐  해삿드니   여엉 기척이  없는기라요

    그것도  내처럼  말만   빈드러  하지   순 ~ 똥통 아이닙까

    봄바람  왠가히 끝치면  한번  갈라캄니다





  • ?
    김균 2013.04.09 15:35

    3주 전에 춘양 다녀 오다가 들렸는데

    왜 온다더니 안 오냐 했더니

    그 친구 가자더니 말 없네 하던데요?

    그리도 손발이 안 맞아서 어쩌지요?

    그런데 4월은 내가 딸 집에 가니까 삼천포 없어요

    5월에 한 번 오세요 아까시아 필적에 말입니다

    펄쩍 뛰는 생선 회를 한 바가지 퍼불라요


    그런데 유통기간 지났다니....

    에끼 무슨 소린고?


    아참 이 참에 베리칩 박을 준비나 하고 오이소

    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14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65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78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65
825 "이상구의 이설의 핵심" 35 이박사 2016.06.10 978
824 정평의 명수이신 [김주영 장로님]께 부탁 드립니다. 5 호수 2016.06.10 281
823 2016년 세계여성선교강조 천안중앙교회 안식일 예배실황(특창설교) 예배 2016.06.10 49
822 매일 싸우는 교회 그 이름 안식일교회 3 SDA 2016.06.10 286
821 박정희 대통령 영애 박근혜 양 1977년 영상 2 무궁확 2016.06.11 77
820 유튜브 중앙정보부와 박정희의 밀월관계는 무궁확 2016.06.11 28
819 다시읽는역사 KCIA의 부장들 1부 5of5 1 무궁확 2016.06.11 42
818 사람이 술을 마시는 이유: 과학 뉴스타트 2016.06.11 62
817 세월호 인양 '뱃머리 들기' 오늘부터 시작 눈물 2016.06.11 33
816 차지철 “데모대 100만∼200만명 죽인다고 까딱 있겠습니까” 민들레 2016.06.12 40
815 [예배실황] 2016년 5월 안식일 예배 - 금곡교회(설교) 1 설록차 2016.06.12 81
814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들이시여 ! file 구미자 2016.06.12 45
813 이것을 간직하면 2 hope 2016.06.12 182
812 히브리어를 모르면 2 김균 2016.06.12 246
811 Sumi Hwang(황수미)-2015 교향악축제(Full) 아름아름 2016.06.12 36
810 개신교회 vs 안식일교회 미주 진리토론 1-1 2 토론 2016.06.12 218
809 네가 훨씬 더 사랑스러워 ..... ~~~ 2 소리없이... 2016.06.12 131
808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의 배경 - 비뚤어진 효심과 아집 아버지 2016.06.13 38
807 아래 '소리없이' 님의 글을 다른 곳에 링크시키려는데, 자세한 주소가 나타나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2 알고시포요 2016.06.13 49
806 이상구 박사님 주장에 대한 반대 의견 8 가르침 2016.06.13 336
805 ‘해경 해체’는커녕 세월호 책임자들 줄줄이 승진 2 커녕 2016.06.13 46
804 와그너가 조사심판을 거부했다는 이박사님의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4 가르침 2016.06.13 247
803 진정한 재림교단의 발전을 위해서는... 의문 2016.06.13 137
802 간만에 분위기 깔아봅니다... file 소리없이... 2016.06.14 118
801 이박사님 이설의 핵심에 대하여... 12 눈뜬장님 2016.06.14 360
800 교회명칭에 대하여 5 summit 2016.06.14 177
799 이상구 박사님에게 3 가르침 2016.06.14 193
798 이상구 박사님에게 드리는 공개토론 제안입니다. 5 가르침 2016.06.14 237
797 성경교실 성경교실 2016.06.14 76
796 악귀야 물러가라 9 김균 2016.06.14 248
795 김균 장로님께 공식 질문을 드립니다. ^^ 3 궁금증 2016.06.14 202
794 요청님의 어처구니 없는 요청에 대하여 2 가르침 2016.06.14 270
793 화잇이 조사심판을 포기한 증거, 와그너가 조사심판을 거부한 증거. 24 이박사 2016.06.15 399
792 2300주야와 조사심판. 개신교 V 안식교 토론- 2 1 토론 2016.06.15 118
791 화잇 선지자가 조사심판을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는 강력하고도 확실한 증거 1 엘리야 2016.06.15 106
790 이박사님의 <화잇이 조사심판을 포기한 증거>는 성경적이 아닙니다. 1 눈뜬장님 2016.06.15 110
789 2016년 6월 지난 주에 “미국 게엄령 전에 있을 분명한 전조”가 기사화 되었다. SGT 인터넷 방송에서 저널리스트 슈쟌 포셀과의 인터뷰를 간추려 올립니다. 1 천사3 2016.06.15 304
788 박정희 전 대통령 좌좀 대학생꾸짖는 연설 fungi 2016.06.15 43
787 요청님 어이상실 2016.06.15 102
786 [백년전쟁 Part 1] 두 얼굴의 이승만- 권해효 나레이션(풀버전) 비정상의정상화 2016.06.15 25
785 프레이저 보고서-차마 믿고 싶지 않은 역사-Frazers Report Full version 1080p.mp4 1 비정상의정상화 2016.06.15 37
784 유신독재, 박정희를 죽여야 한 이유들 - 김재규 비정상의정상화 2016.06.15 38
783 와그너목사의 재림교회에 대한 공헌과 그 후에 있었던 배도(조사심판 거절)의 역사과정(간추림) 7 file 가르침 2016.06.15 174
782 일요일 휴업령에 대한 빗나간 생각들 천사3 2016.06.16 118
781 선지자와 조사심판 40 fallbaram 2016.06.16 460
780 참된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1 가르침 2016.06.16 98
779 제20회 미주 재림 연수회 file 새벽별 2016.06.16 53
778 화잇과 조사심판 개나 줘 버려! 20 일갈 2016.06.16 246
777 이상구 박사의 "예수님이 이미 지성소에서 나오셨다"는 주장에 대해 file 엘리야 2016.06.16 144
776 사단의 최후 기만 달처럼 2016.06.16 81
775 조사심판 안받고 천국에 가려면 공항으로 가자 1 하늘길 2016.06.16 110
774 조사 심판 피하려면 분당 할머니(86세) 따라 하시라! ..정의를 강물같이 흐르게 하라! 1 조사 2016.06.16 117
773 재림교단내 다양한 부류의 교인들! 5 피노키오 2016.06.16 235
772 님들 은 하늘 지성소 조사심판 으로 피해본것 없잖아요 ? 11 박성술. 2016.06.16 285
771 가을바람님 그리고 여러분들게 2 김균 2016.06.16 249
770 [2016년 6월 18일(토)] ■ 평화의 연찬 (3:00-5:00) : 평화와 통일 file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06.17 18
769 다시 예언한 화잇, “구원의 완성은 십자가에서!” 3 심판 2016.06.17 152
768 이상구 박사 “세천사 기별과 조사심판이 바벨론이다”라는 주장에 대해 3 엘리야 2016.06.17 183
767 시험중 지성 2016.06.17 73
766 요청 님, '박진하' 졸업하시기 바랍니다. ^^ (수정) 3 김원일 2016.06.17 239
765 지금 벌어지고 있는 조사심판 논쟁: 열심히 참여하는 분들께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관심, 시간, 재미 모두 없어서 안 읽는다. 그러나... 김원일 2016.06.17 153
764 잔소리 하나 더: 실명 까자, 까라, 실명으로 대화하자, 이런 요청이나 요구 여기서는 금지 사항 3 김원일 2016.06.17 172
763 썰전 - 170 회 - 독한 혀들의 전쟁 - "구의역 사태로 드러난 매피아 논란" 2016.06.18 34
762 심판님의, <다시 예언한 화잇> 반박글 - 이상구 박사님의 조사심판에 대한 빗나간 오해(1) 7 눈뜬장님 2016.06.18 127
761 1844 년 졸업하지 않으면 이 교회는? 11 김주영 2016.06.18 347
760 어떤 목사의 글 5 김균 2016.06.18 254
759 5·18때 집단발포했던 11공수, 금남로 퍼레이드 논란 하리랑 2016.06.18 30
758 화잇의 글에 대해 3 제자 2016.06.18 131
757 김균 선배님, 아니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여기는 집창촌입니다. 이 누리가 천지개벽하기 전에는... 3 김원일 2016.06.18 198
756 이 상구 박사님 평안 하십니까? 16 청지기 2016.06.18 345
Board Pagination Prev 1 ...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