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제가 쓴 글을 보고
꼭 미친 ㄴ 바람난것 같이 쓰서 못알아 보겠다 고 하기에
이번에는 정신 바짝 차리고 몇줄 쓸랍니다.
어느날
제집 아이놈 이 밖에 나가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동네 노인을 멱살잡고 두들겨 팻다는 소문을 제가 들었다면
" 니 참 잘했다 내가 언젠가 손좀 봐 줄려고 했드니 장하다 내 아들 ! "
그렇게 했다면
그건 양아치 집안 아니예요 ?
저는요
이유불문하고 지게 작대기 를 찾아들고
먼저 내 아들 패 놓고 그 노인 찾아가서
꿇어 앉아 용서 을 구할겁니다
그것 교육적 상식 아닙니까 ?
목사님 들이사 세상법이던 하나님의 관계로서 던 해결 하겠지만
목사가 폭력 쓴다고 평신도 까지 폭력쓰면 그 관계는 무엇이 되겠습니까 ?
목사가 세상법에 고발했다고 평신도도 덩달아 고발한다면
이 교회 꼬라지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지금 그렇게 되고 말았습니다
우리가 치고 박고 고발하고 부추기고 이렇게만 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 박달나무 지게 작대기 어른신께 드립니다
제 부랄 을 깨시던지 다리몽댕이 을 치시던지
평신도 우리스스로 이 교회 어른들로 부터 맞아야될
징계의 지게작대기 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