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신 맞습니다 차라리 제 부랄을 깨 버리십시요

by 박성술 posted Apr 14, 2013 Likes 0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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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제가 쓴  글을 보고

꼭  미친 ㄴ  바람난것 같이 쓰서  못알아  보겠다 고  하기에

이번에는   정신  바짝 차리고    몇줄 쓸랍니다.


어느날

제집  아이놈 이  밖에 나가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동네  노인을  멱살잡고  두들겨 팻다는   소문을  제가  들었다면

"  니  참 잘했다    내가  언젠가  손좀 봐 줄려고 했드니    장하다   내 아들 ! "


그렇게  했다면

그건  양아치 집안   아니예요 ?


저는요

이유불문하고  지게 작대기 를  찾아들고 

먼저  내 아들  패 놓고   그  노인 찾아가서 

꿇어 앉아   용서 을  구할겁니다

그것  교육적  상식  아닙니까 ?


목사님 들이사  세상법이던   하나님의  관계로서 던  해결 하겠지만

목사가  폭력 쓴다고  평신도 까지  폭력쓰면   그  관계는  무엇이  되겠습니까 ?

목사가  세상법에  고발했다고   평신도도  덩달아  고발한다면 

이  교회 꼬라지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지금   그렇게 되고  말았습니다

우리가  치고 박고  고발하고  부추기고   이렇게만  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  박달나무  지게 작대기   어른신께  드립니다


제  부랄 을  깨시던지  다리몽댕이 을  치시던지

평신도  우리스스로  이 교회  어른들로 부터   맞아야될

징계의  지게작대기 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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