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여기도 재림성도들이 많이 모이는 걸 알게 되었네요 ^^
처음 뵙겠습니다.
재림마을을 통해서도 은혜나누기를 하고 있는데요
아시는 분이 여기도 들어와보라고 초대를 하셔서 들어왔습니다.
아래 글은 재림마을에 이미 소개한 글인데요..~
은혜 나눌 마음으로 여기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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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시죠? 김요한 목사님
현직 장로교목사이면서 장로교 안에서 예언의 신을 전하고 계신 분!
작년에 침례를 받으시고 재림성도가 되셨는데
남다른 열심으로 예언의 신을 읽고(전권을 지금까지 두 번 통독하셨답니다)
이 기별이야말로 구원으로 가는 가장 확실한 안내서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계시죠
물론 생활 개혁은 부담스러울 정도로 철저히 단행하고 계신데요
(예언의 신 읽는데 방해된다고 모든 스포츠, 미디어 시청 다 끊으셨답니다.)
자기가 구원받은 줄로 알았지만 완전히 속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지금은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계십니다.
그런데 참 재미있는 건...
이런 분이 재림성도가 되셨는데도 왜 활용을 안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이 분 그냥 놀고 있습니다.(재림교회에 어떤 집회도 초대받고 있지 못함)
하기야 이런 설교를 하는데 누가 부르겠습니까?
두 편의 설교 중에서 첫 날 설교만 일단 공개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두번째 설교가 더 좋았는데(제 서버가 용량 초과라 좀 기다려야 합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라는 제목으로
4월 26일(금) 공릉동교회에서 설교한 내용입니다.
분량은 좀 깁니다. 각오하시고 시청하세요.
그리고 이 분이 성품과 개혁을 강조하시기 때문에
이거 너무 율법주의 아닌가 걱정하실 분도 계실 듯 합니다.
개신교에서 반쪽 복음(예정론에 근거한 구원론)에 진절머리가 난 상태라
믿음의 열매를 강조한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두번째 공개할 영상에서 대부분 보완해서 설교하시니까 이해바랍니다.
아래 주소 클릭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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