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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6 12:16

폭 설

조회 수 2472 추천 수 0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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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보냈습니다

이 아침에도 부실거리는 눈이 내리네요

꽁꽁 얼어서 운전하기도 겁이나서 조심스럽습니다

 이삼년전인가요

문장 지에서 단체 메일이 오는데 아주 멋진 시를 발견했었지요

 이런 맛도 있더라구요

 

 

 

폭설暴雪

오탁번


삼동三冬에도 웬만해선 눈이 내리지 않는
남도南道 땅끝 외진 동네에
어느 해 겨울 엄청난 폭설이 내렸다
이장이 허둥지둥 마이크를 잡았다
― 주민 여러분! 삽 들고 회관 앞으로 모이쇼잉!
   눈이 좆나게 내려부렸당께!.

이튿날 아침 눈을 뜨니
간밤에 또 자가웃 폭설이 내려
비닐하우스가 몽땅 무너져내렸다
놀란 이장이 허겁지겁 마이크를 잡았다
― 워메, 지 랄나부렀소잉!
   어제 온 눈은 좆도 아닝께 싸게싸게 나오쇼잉!

왼종일 눈을 치우느라고
깡그리 녹초가 된 주민들은
회관에 모여 삼겹살에 소주를 마셨다
그날 밤 집집마다 모과빛 장지문에는
뒷물하는 아낙네의 실루엣이 비쳤다

다음날 새벽 잠에서 깬 이장이
밖을 내다보다가, 앗!, 소리쳤다
우편함과 문패만 빼꼼하게 보일 뿐
온 천지天地가 흰눈으로 뒤덮여 있었다
하느님이 행성行星만한 떡시루를 뒤엎은 듯
축사 지붕도 폭삭 무너져내렸다

좆심 뚝심 다 좋은 이장은
윗목에 놓인 뒷물대야를 내동댕이치며
우주宇宙의 미아迷兒가 된 듯 울부짖었다
― 주민 여러분! 워따. 귀신 곡하겠당께!
   인자 우리 동네 몽땅 좆돼버렸쇼잉!

  • ?
    로산 2010.12.26 12:48

    눈이 좃나게 많이 와 버렸다고

    눈이 허벌 나게 많이 와 부렀다고

    아침 뉴스가 그러더군요

     

    군산

    진짜 눈 많이 오더군요

    바다님 말하시는 그 때

    내가 군산 중앙교회 주말 부흥회 가다가

    중간에 돌아 올 뻔 했지라우

    얼매나 퍼 부어 대는지

    중간에서 차를 세우고 갈까 말까 하던 때 말입죠

     

    그 눈

    섬진강 건너면 하나도 안 와요

    웃기죠?

     

    눈 오는 날을 기다리면서

    잘가다가 빠진 삼천포 영감이...

     

    아참

    창문을 열어보니

    지리산이 눈속에 빠졌군요

    내가 앉은 자리에서 문만 열면 지리산 정상이 보이거든요

  • ?
    김원일 2010.12.27 05:51

    그란디 바다 님 군산 사요?

    오메, 몰라써라, 잉.

    거그는 우리 옴니, 아부지 옌날 사든 곳 아니거쏘.

    아부지는 군산 부청(일쩨 때는 그리 불러쏘) 후생부서 일허고,

    옴니는 당시 군산 여상 양호 및 영어 선상 안 혀쏘.

    내는 생기기도 전이요.

    그란디 거그 눈이 그리 옴팡지게 와부러쏘, 잉.

    오메 징혀붕거.

  • ?
    붕어빵 2010.12.26 13:26

    아~~~~~~~~~정말.

     

    나오는 소리 참느라

    얼굴 근육 이.....

     

    아랫배에 힘도들어가고

     

    소리내서 웃을수도 없고

     

    아~~~~~~~~~~~정말

    하 튼 ......

  • ?
    정 은 2010.12.26 13:46

    좆나게...허벌나게..

    사람냄새 죽입니다...

  • ?
    익명 2010.12.26 14:51

    이곳은

    백 삼십 여년 만의

    화잇 크리스마스랍니다

    일 년에 한 두번 눈을 꼭 보지만

    지금도 도로 위를 휘돌아 치는 하얀 눈가루 속을 차로 달리며

    지인들과  외식을 즐기고 들어왔지요

     

    어디선 좃나고 허벌난 눈이지만

    여긴 한 세기만의 분위기 만땅의 눈이랍니다

    거기가 어디냐고요?  ^^

  • ?
    김원일 2010.12.26 16:35

    나가 시방

    이 민스다

    좃(좆?)나게 좋아부러붕께

    말리지 마시오, 잉.

  • ?
    잠 수 2010.12.26 16:53

     

     지송하구먼유

     

  • ?
    바다 2010.12.26 17:05

    잠수님

     

    저는요

     

    이 시를 소개할 적에

    아주 단순하게 생각했습니다

     

    저 아래 글에서

    예수님이 \욕했다고 하는 것

    배울 것을 찾으면 되는 것라구요

     

    마찬가지로 이 시에서도

    똑 떼어논 단어가

    시어로 형상화되면

    아름다운 사람냄새 나는 것을

    같이 느껴보자는 것입니다

     

    근데 댓글에서도 그 기분을 서로 알아보는 것으로 여겨서 참  좋습니다

     

    잠수님이 염려하시는 것

    저는 생각도 않습니다

    기우입니다  

    저는 괜찮은데요

     

    저번에 많이 놀래서 하신 말씀으로 듣겠습니다 *^^* 

     

     

     

  • ?
    잠 수 2010.12.26 17:19

    바다님에게

     

    님을 두고서 한 말은 아닙니다

    다만 시에 글에 그 단어가 설령 존재한다 하여도

    그 시를 사용하여 한번 웃자고 하여도

    그 단어를 빌미삼아 놀지는 말자는 것입니다

     

    그런 놀이는 단 한번으로 족합니다

     

    접장님까지 가세하여 이러니 하는 말입니다

    저 번에는 접장님이 불을 지피더니만

    이번에도 불을 지피니 괜스레 이러는 것입니다

     

    그 분들이 어디 제 말을 들을 분들이 아니지만요

    염려스러워 하는 말입니다

     

    민스다가 그래도 좋다하는 것 하고는 다른 차원입니다

    어느 사회를 막론하고 규범이 있고 살아가는 방식이 있습니다

     

    이 민스다는 이런 방식으로 살아가는 것입니까 ?

    덩달아 놀이에 끼여서 화근을 자초할 이유가 없단 말입니다

     

    바다님이야 그러시지 않으시겠지만

     

    죄송합니다

    괜히 시알데 없는 소릴 늘어 놓는군요

     

    죄송해요 바다님

    이젠 잠잠할게요

  • ?
    김원일 2010.12.26 20:51


    잠수 님,


    "접장님까지 가세하여 이러니 하는 말입니다."라고 하셨습니까.


    제발 부탁 좀 합시다.
    저런 식의 사고방식을 아직도 뛰어넘지 못하셨다면
    지금 뛰어넘으시기 바랍니다.


    저는 한 누리꾼으로서
    저 시혼에 감히 슬쩍 끼어들어 편승해 보려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옛 누리 카스다에서조차
    시인 채빈 님이 올린 작품 중에
    오르가즘이라는 단어가 나왔어도

    그리고 그에 올린 내 댓글 속에서

    같은 낱말이 나왔어도

    삭제되지 않았습니다.

    여기는
    민초 누리이올시다.


    아무것도 아닌 것 두고
    "접장까지"라고 운운하여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마시기를.


    가만두면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갈 것을
    공연히 "접장까지" 어쩌고 하면서
    문제를 만드니
    그것이 문제가 되는 겁니다.


    퍼온 시,
    그 안의 향토적 질팍함이
    우리를 우리 되게 하는 것이고

    나의 정직하고 진솔한 정서로 그에 답한 것이니

    제발 그냥 좀 넘어가 주시오.


    나는 이곳에서
    접장도 아니고
    관리인도 아니고
    그저 누리꾼일 뿐이오.

    "접장까지"라고  운운하며

    자꾸 이런 식으로 나를 매도하는 것은
    결국 나더러 이 누리를 떠나라 하는 것이니
    이 누리에서의 나의 위치에 대한 개념을 바꾸던가
    아니면

    침묵해주시면 고맙겠소.


    니 와이카노.

    지 랄을 쌈싸먹고 자빠져따카이.



  • ?
    잠 수 2010.12.26 21:29

    지송하구먼유

     

     

     

     

     

     

  • ?
    김원일 2010.12.26 21:40

    욕이라 해도

    그것을 시어로 승화시켜

    욕 아닌 그 무엇으로 내어놓았으면

    그건 저 시인의 시적 권한 아닌가요.


    그 언어를 시어로 받아들여

    되받아 한 마디 하는 것도

    누리꾼의 시적 권한이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누가 님더러

    이 누리에서 침묵하라 했던가요.

    이 누리에서의 나의 "접장" 위치,

    자신이 원치 않는 저 지긋지긋한 위치에 대해

    제발 개념을 바꾸던가 침묵해 달라는 뜻 아니었나요.


    또한

    읽는 누리꾼에 대한 배려라는 말은

    "이 누리가 감당할 수 있는 주제"라는 말의 변형이올시다.



    정말 지ㄹ ㅏㄹ을 곱배기로 쌈싸먹고 자빠졌다.


    니 와이카노, 오잉?

  • ?
    욕쟁이 2010.12.26 19:39

    ㅋ ㅋ ㅋ

  • ?
    무실 2010.12.26 16:41

     

    시가 참말로

     

    읽고 낭송하기  X 나게 어렵네...

  • ?
    욕쟁이 2010.12.26 19:16

    푸하하

     

    여성이 이글을 옮기기 히미들텐데이잉?

     

    징하게  욕보셨소 퍼옮기느라고라

     

    낭송하기엔 뭣하지만 ,읽고 보기엔 괜찮아야?

    재밌구만유/ 참말로 재밌구만유

    시는 시니깐 유

    바다님 겁나부러잉

    (강추)―리얼한 표현이 내 가슴에 와다앗스라우

  • ?
    여민초 2010.12.26 22:49

    잠수님 이름으로

    다른이가 댓글 달았나...했어요

    잠수님은

    벌~써 뛰어 넘은 분이라 생각했는데...

    잠수님은

    긁어 부스럼 만들분이 아니라 생각했는데...

  • ?
    잠 수 2010.12.27 00:10

    지송하구먼유

  • ?
    나그네 2010.12.27 10:19

    잠수님!

    이곳 저곳에서 잠수님 말씀 하시는것 보고

    그저 감 으로 이분 아니실까 짐작하는데.

    LEE, T G (K?) 목사님이 아니실까?? 생각하는데요..

    저 옛날 영남 합회 있었구요.

    그때 혹 내가 생각하는 분이  잠수님 맞으시면

    청소년 부장님인가 하셨을것 같은데.. 맞남유?

  • ?
    잠 수 2010.12.27 10:44

    나그네 님에게

     

    나그네 님 반갑습니다

    비록 님은 필명이시지만 반갑습니다

    님의 추리력이 탁월하십니다

     

    맞습니다 맞고요

    저 잠수는 L . T . K 입니다

    청소년부장도 하였지요

    그 후에는 교회 전도부장도 하였구요

     

    벌써 세월이 25 년이 훌쩍 가버렸네요

     

    나그네 님이 누구신지 모릅니다

     

    혹 아래의 잠수 메일로 연락을 주실 수 있으신지요

    짐작은 가지만 워낙 아둔한 사람이라 죄송합니다

     

    틈이 나시면 님이 누구신지 궁금합니다

     

     

    평안하소서

     

     

    raintone999@hanmail.net

  • ?
    나그네 2010.12.27 16:34

    잠수님 제 생각이 맞았네요.

    알려주신 주소로 메일 보내 드리겠습니다.

    정말 오랫만이고 참 반갑습니다.

    위의 글들 글쎄요...나이가 50~60 넘으신 분들이 무슨 말인들 못하겠으며

    무슨 말인들 소화를 못하겠습니까만.

    중년 이상 만 들어오라는  법 없고 19금도 없는 곳이다 보니..

    여자분들도 들어오실테고..

    그래서 인데요.

    잠수님 이름 이런 글들중에서는 안보였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정말입니다..

    제가 누구인지는 시간 되는데로 곧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반갑습니다..

     

     

  • ?
    잠 수 2010.12.27 17:34

    나그네 님

     

    댓글 감사합니다.

    님이 누구신지 정말 궁금합니다

    메일로 말씀하여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 무리한 요구라면 실례 ? )

     

    선배님이신것 같기도 하고

    상상의 나래를 펼쳐봅니다요

     

    고마운 충고 그대로 접수합니다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꼭 명심하겠습니다.

     

    메일 기다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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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영적인 스승

    Date2010.12.26 By무실 Views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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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우리 안의 소크라테스를 위하여 !!

    Date2010.12.26 By무실 Views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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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하루의 기도

    Date2010.12.26 By무실 Views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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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고, 글은 쓰는가?

    Date2010.12.26 By무실 Views1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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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불법을 자행한 중국선원 석방하지 말라 !

    Date2010.12.26 By머루 Views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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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폭 설

    Date2010.12.26 By바다 Views2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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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재림교인 1700 여만, 그러나 이 숫자가 줄어들 때가 축복이 된다

    Date2010.12.26 Bypurm Views2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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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정은님, 물론 예수님께서 시대마다 사람마다 교파마다 다르지 않으시니

    Date2010.12.26 Bypurm Views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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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나는 아픈 게 좋다

    Date2010.12.26 By최종오 Views1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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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동물 학살국

    Date2010.12.25 By로산 Views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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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자선의 계절에 생각해 보는 교회과 정의

    Date2010.12.25 By아기자기 Views1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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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예수라 이름하는 그대에게--정은 님의 글을 읽고

    Date2010.12.25 By김원일 Views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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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너무도 다른 예수...

    Date2010.12.25 By정은 Views2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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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나치 선전같은 방송 놔두는게 징계감" '정직4개월' KBS 김용진 기자 "가소롭다" 강력 비판

    Date2010.12.25 By프리즘 Views3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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