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0.12.26 17:22

영적인 스승

조회 수 13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어머니는 생전에 기도할 때 몸이 공중으로 붕 뜨는 것을 경험할 때가 잦아

신앙이 깊던 교회 사찰 집사님에게 물으신 적이 있다.

 

그 집사님은 죄가 커서 그렇다고 설명해 주셨다.

어머니는 그 뒤로 그런 경험이 있을 때는 아마 주위에 있던 나무나 가구들을 잡으면서 기도했을 것이다.

 

나는 오랫동안 기도를 드릴 때 머리 위로 불 빛이 번뜩이는 경험을 간혹 했다.

누구에게 물어볼까 하다가 스스로 생각한 것은

그것이 별로 기도에 도움이 되지 않고,

아마 비타민이 부족해서 그런가 하고 결론 내리고 기도할 때 그런 현상이 없기를 바라서 지금은 드물다.

 

관상 기도라고 하는 기도가 천주교와 기독교 중에 더러 알려져 소개되는데

대충 알기에는 기도 하면서 어떤 환시나 경험을 성경 중의 인물들과 나누는 것이라고 알고 있다.

 

그러한 관상기도는 기도에 조금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꿈은 기도에 도움이 되기도 하고 안 되는데

그 보다는 성경에 있는 하나님의 뜻을 살피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

 

사람들은 서로 자신이 찾은 하나님의 뜻이나 성령의 체험을 더 낫게 여기고

심지어 다투기까지 한 것을 본 적이 있는데 지금 생각하니 둘 다 아니 올시다 이다.

 

영적인 것들을 물어 볼 때가 간혹 있는데 어디 가서 물어 보아야 할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885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172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113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6997
755 인어공주(부산 해운대에서) rain 2010.12.30 1520
754 엄마 아부지는 와 안 오는 기고? 12 유재춘 2010.12.29 1592
753 그렇게 잘난 척 하더니 이젠 알쏭달쏭하다 로산 2010.12.29 1515
752 근하신년 11 1.5세 2010.12.29 1625
751 아프냐, 너도 사람이었구나 2 로산 2010.12.29 1735
750 2011 년 새해 인사 드립니다. 3 잠 수 2010.12.29 1454
749 천사를 잘못 전달하다 2 무실 2010.12.29 1659
748 다른 각도에서 보기 1 YJ 2010.12.29 1394
747 삶에 대한 모독 3 프리즘 2010.12.29 1473
746 걸쭉한 이야기 하나 더-영희의 굴욕-잠수님께 2 로산 2010.12.29 1514
745 년말에 하는 걸쭉한 이야기-개자식-잠수님께 ㅋㅋㅋ 2 로산 2010.12.29 1940
744 행복 1 빈티지 2010.12.29 1489
743 * 곡명 : 옛 친 구 . . . . * 아티스트명 : 김 세 환 4 반달 2010.12.29 1682
742 씀바귀의 신비한 효능 1 새마음 2010.12.29 2003
741 靑山兮要我 청산은 나를 보고 1 잠 수 2010.12.29 1559
740 민초스다 모든 누리꾼님들이 한번 보셨으면 하고..... 5 새마음 2010.12.29 3461
739 우리는 그래도 행복합니다. 2 새마음 2010.12.29 1474
738 추억의 엘범을 넘기며 = 엘비스의 노래를 부른다. 1 잠 수 2010.12.29 1561
737 사랑하는 그대에게 이 노래를 바친다. 사랑을 위하여 ( 김 종환 ) 3 잠 수 2010.12.29 1849
736 김소월 시 사투리 버전 3 장다운 2010.12.29 2098
735 예수가 재림하는 장면 뉴스? 퍼옴 민재림 2010.12.29 1427
734 제주도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바라본 성산포 3 rain 2010.12.29 1741
733 두 인격체-8 1 로산 2010.12.29 1527
732 친일파는 살아있다 (펌) 1 지경야인 2010.12.28 2200
731 노 무현을 말하다 2 로산 2010.12.28 1377
730 오드리 햅번이 아들에게 남긴 유언 6 YJ 2010.12.28 1925
729 생각없이 성경 읽는 사람들을 위한 유명한 이야기.. 3 김 성 진 2010.12.28 2068
728 그냥 아무 거나 먹고 뒤질래 4 로산 2010.12.28 1749
727 2010 년 한 해를 보내면서 16 잠 수 2010.12.28 1945
726 도움 요청 합니다. 1 빠다가이 2010.12.28 1452
725 이 사람의 분노.........공감이 가는가요? 4 프리즘 2010.12.28 1624
724 거제도 학동바다 1 rain 2010.12.28 1699
723 정동진 3 rain 2010.12.28 1474
722 전 세계 엄마들의 노래 ( 꼬오옥 클릭하시어 들어보이소예 ) 3 잠 수 2010.12.28 1876
721 그동안 즐거웠어요 10 김원일 2010.12.28 1546
720 대통령이 '전쟁'을 말하면 그 아래에서는… 프리즘 2010.12.28 1499
719 여긴 남도 경상남도 3 로산 2010.12.27 1500
718 {치매 환자}도 회복이 가능하다. . . 놀라운 소식/정보이다. 2 반달 2010.12.27 1765
717 민스다 노래방에 민초들 모두 초청헙네다. ( 각설이 타령 / 품바 ) 2 잠 수 2010.12.27 1866
716 놀이터의 최고 재미있는 이야기 2 로산 2010.12.27 1287
715 완전히 놀이터 수준이다 4 로산 2010.12.27 1563
714 충청도 사람은 말이 느리다고? (퍼온글) 8 초록빛 2010.12.27 2022
713 눈 내리는 날 들으면 좋은 음악 ( 하 수길 색소폰 연주 ) 잠 수 2010.12.27 1994
712 똘이의 아빠와 누나 6 너도 2010.12.27 1763
711 눈 꽃을 감상합시다 ( 동영상 ) 잠 수 2010.12.27 1404
710 명령일까요? 약속일까요? 4 고바우 2010.12.27 1359
709 뱀을 잡을 신통력 서린 글씨 로산 2010.12.27 1574
708 어릴적 잠수의 모습 - 완존히 코메디 으하하하하하하 웃고 삽시다. 4 잠 수 2010.12.27 1737
707 나에겐 어머니가 없었다 7 유재춘 2010.12.27 1692
706 놀라운 발견, 히브리 성경과 수학 ; 인간이 털끝 만큼도 성경을 건드릴 수 없는 이유( 4 ) 1 purm 2010.12.27 1993
705 JUSTBECAUSE 님에게 이 동영상을 드립니다. - 743 글 쓰신 분에게 - 부모님의 사랑 7 잠 수 2010.12.27 1592
704 서성임 3 justbecause 2010.12.27 1608
703 웃댓사 / 웃찻사 5 fm 2010.12.27 1507
702 오 탁번의 - 폭설 - 동영상입니다. 8 잠 수 2010.12.27 1663
701 2010 보내면서 . . . . 1 반달 2010.12.26 1799
700 시 131 무실 2010.12.26 1312
» 영적인 스승 무실 2010.12.26 1319
698 우리 안의 소크라테스를 위하여 !! 2 무실 2010.12.26 2044
697 하루의 기도 무실 2010.12.26 1792
696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고, 글은 쓰는가? 3 무실 2010.12.26 1820
695 불법을 자행한 중국선원 석방하지 말라 ! 머루 2010.12.26 1857
694 폭 설 21 바다 2010.12.26 2518
693 재림교인 1700 여만, 그러나 이 숫자가 줄어들 때가 축복이 된다 4 purm 2010.12.26 2126
692 정은님, 물론 예수님께서 시대마다 사람마다 교파마다 다르지 않으시니 5 purm 2010.12.26 2019
691 나는 아픈 게 좋다 최종오 2010.12.26 1903
690 동물 학살국 2 로산 2010.12.25 2000
689 자선의 계절에 생각해 보는 교회과 정의 1 아기자기 2010.12.25 1833
688 예수라 이름하는 그대에게--정은 님의 글을 읽고 2 김원일 2010.12.25 2245
687 너무도 다른 예수... 4 정은 2010.12.25 2098
686 "나치 선전같은 방송 놔두는게 징계감" '정직4개월' KBS 김용진 기자 "가소롭다" 강력 비판 1 프리즘 2010.12.25 3500
Board Pagination Prev 1 ...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