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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6 17:22

영적인 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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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생전에 기도할 때 몸이 공중으로 붕 뜨는 것을 경험할 때가 잦아

신앙이 깊던 교회 사찰 집사님에게 물으신 적이 있다.

 

그 집사님은 죄가 커서 그렇다고 설명해 주셨다.

어머니는 그 뒤로 그런 경험이 있을 때는 아마 주위에 있던 나무나 가구들을 잡으면서 기도했을 것이다.

 

나는 오랫동안 기도를 드릴 때 머리 위로 불 빛이 번뜩이는 경험을 간혹 했다.

누구에게 물어볼까 하다가 스스로 생각한 것은

그것이 별로 기도에 도움이 되지 않고,

아마 비타민이 부족해서 그런가 하고 결론 내리고 기도할 때 그런 현상이 없기를 바라서 지금은 드물다.

 

관상 기도라고 하는 기도가 천주교와 기독교 중에 더러 알려져 소개되는데

대충 알기에는 기도 하면서 어떤 환시나 경험을 성경 중의 인물들과 나누는 것이라고 알고 있다.

 

그러한 관상기도는 기도에 조금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꿈은 기도에 도움이 되기도 하고 안 되는데

그 보다는 성경에 있는 하나님의 뜻을 살피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

 

사람들은 서로 자신이 찾은 하나님의 뜻이나 성령의 체험을 더 낫게 여기고

심지어 다투기까지 한 것을 본 적이 있는데 지금 생각하니 둘 다 아니 올시다 이다.

 

영적인 것들을 물어 볼 때가 간혹 있는데 어디 가서 물어 보아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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