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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김재흠님의 사진과 글을 읽을 때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남들은 그냥 지나칠 자연의 풍경을 저렇듯 깊이 볼줄 아시는 분이라면 

그 동안 살아오신 삶 또한 그럴꺼라 믿고

주위 분들의 작은 부분까지 살필 줄 아실분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청와대대변인은 이민2세 여학생 성추행사건에 관한 의견은 조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성범죄를 별것 아닌 자질구레한일로 표현하셨는데 이는 아마 생각과 다르게 잘못 표현 하셨을 꺼라 생각합니다.

더욱이 일개개인의 문제가 아닌 국가의 대표자격인 외교사절단으로 미국을 방문해

미국시민권자인 교포 인턴 여학생을 성추행한일은 자질구레한 일이 아닙니다.

 

옛날에는 권력이나 남성의 힘을 이용해 어린이나 지위가 낮은 여성을 성적 대상으로 삼던일이 작은일”, “남자가 그정도 쯤이야라며 넘어가는 일들이 있었다지만

요즘에는 그러한 일은 중범죄로 다스립니다. 박근혜 대통령도 대선기간에 여성이나 어린이를 상대로 한 성범죄는 그 죄를 엄하게 묻겠다고 했습니다.

 

입장을 바꿔서 그 여학생이 받았을 충격을 생각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아니면 그 여학생이 우리의 손녀일수도 딸 일수도 있는데 자신보다 높은 권력자에 성적 범죄의 대상이 되었다면

그렇게 관대하게 넘어갈수 있으실까요?

더욱이 태평양건너 조국에서 건너온 외교사절단을 위해서 봉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려했던 이민2세인 그 여학생의 마음은 어떨꺼라고 생각하시나요?

 

제 생각에는 대통령과 청와대관료들의 사과는 물론이요

한국국민들도 그 여학생에게 사과를 해야한다는게 제 심정이네요.

 

아마도 김재흠님께서 이 사건의 자세한 내용을 아셨다면 그리하지 않으셨을텐데

지금 보도되는 내용이 제한적이라 오해하셨을꺼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어떤 정당이 대통령에게 사과를 요구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대의민주주의에서 정당은 국민의 의중을 반영하여 움직입니다.

상당수 국민들이 이사건에대해 대통령의 사과와 당사자의 처벌을 원하고 있으니

그러한 의중을 반영한 행동이라면 문제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윤창중이란 인물의 그동안의 언행으로 볼 때 대변인에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임명을 강행했으니 그런말을 나올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누리꾼이라하면 인터넷여론을 말하시는듯합니다.

요즘은 10대에서 70대어르신들까지 스마트폰으로 어느곳에서나 인터넷 뉴스를 보면 기사에 의견을 달고 웹상에서 그 의견들을 주고 받습니다

누리꾼을 특정집단으로 생각하시기보단 국민으로 보는게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아리송님//

님글은 정보전달이 목적인지 어떤의견을 말하신건지 모르겠습니다. 

제목으로 판단할뿐입니다. 

윤창중기자회견에 대해 이남기 청와대 홍보수석도 못믿고 있는데

믿어라고 하신는건 아니겠지요?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newsview?newsid=20130511162006441&RIGHT_COMMENT_TOT=R6

 

아리송님 진정한 애국과 보수주의자는

특정인물을 무조건적으로 찬양하고 비판을 막고

비판하는 자를 특정세력으로 매도하는게 아니라

모든 사안을 국가의 이익과 민족을 위해 판단하는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번 윤창중성추행사태는 국가의 위신을 떨어뜨리고

대통령에 방미외교에 찬물을 끼엊은 국익에 해가되는 행동을 한것뿐만아니라

 자신의 권위를 이용해 조국에 봉사하려는 이민2세 여학생에 성적,정신적 모멸감을

준 성범죄행위입니다.


이런자를 편드는 것은

모 신문칼럼의 젖가슴을 만진것도 아니고 겨우 엉덩이인데 어떠냐

변희재의 윤창중, 특정세력에 당했다

윤창중 본인의 여성허리 만지며 격려하려했다라고 떠드는 사람들과 다를바 없습니다.

  • ?
    옆에서 2013.05.11 20:49

    박근혜 대통령을 어떻게 하면 옹호하려고 하는 분들께는 곤혹스러운 사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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