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박성술님 선생님이 그 조직에대해서 많이 아시는것 같은데 

선생님이 말하는 조직과는 다른것 같습니다. 

청와대에서 공식적으로 그 여학생은 인턴이 맞다고 확인했네요.


기자회견내용에서 보셔서 아시겠지만 불러서 꾸짖었다함은 혼낼수 있는 위치라는 것입니다.

윗사람의 권한을 이용한 성범죄가 성립한다는 것이지요.

인턴이든 가이드든 나이어린 여학생이 성추행을 당했고 우리는 그 이민2세 여학생을 안타까워하고

범죄자는 마땅히 처벌받도록 요구하고 감시해야합니다. 

또한 언론과 윤창중같은 권력자에의해 명예훼손같은 2차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해주어야합니다.

벌써 극우사이트와 극우인사들은 그 교포여학생을 특정세력의 간첩쯤으로 매도하고 있는데

선생님까지 그러시다니 정말 마음이 아푸네요. 

우리 딸, 손녀, 교회에서 열정으로 봉사하는 그 청년들 얼굴이 생각나서 제가 다 부끄럽습니다. 


선생님 부탁드립니다. 선생님이 지지하는 사람에 대한 애정에서 그러시는것 같은데

선생님은 그 정치인에게는 단순히 한명의 지지자일 뿐이지만 


제가 생각하는 선생님같은 어르신들은 사회에선 배고팠던 나라를 근면으로 일으키셨던 분들이고

교회에서는 일제와 군사정권의 권력자들의 온갖 회유와 억압, 보수기독교의 악의적인 매도속에서도

우리 재림신앙을 이끌어오신 등불같은 존재들입니다. 

그러한 어르신들이 정치인에 대한 과한 애정때문인지 그 정치인에 기대여 교단발전을 위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의 어린 손녀, 딸이 피해자가 될 수 도 있는 일을 

가이드라면 그럴수 있다라던지, 흑심을 품고 접근했다하는 그런 얘기를 하시는게 마음이 아픕니다. 

제발 정치인들과 그들의 조직의 의견에 앞장서기보다는

우리 아이들과 우리 교회 우리 재림신앙의 입장에서 정직하게 옳고 그름을 구분하고 우리를 이끄시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덧붙이면 박성술 선생님께서 아랫글에 쓰신

  " 가이드"  란 에  속하고   현지 고위공무원 들   접촉하기  쉬우며로  

마음 먹고  작란 할려면  아주 적합 함" 이란 글을 삭제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이곳 민초스다의 글은 구글이나 포털에 검색하면 그 내용을 볼수 있습니다. 비록 의견을 말한 글이라 할지라도

경찰 수사가 진행됨에 따라 피해자의 명예에 관련된 일이라 법적으로 문제가 될수도 있다는 말도 있다고 합니다. 

조심해야 나쁠건 없으니  

  



아래는 제 얘기의 근거가 되는 기사들입니다. 

==========================================================================================

청와대에 따르면 이 여성의 직책은 공식적으로 '가이드'가 아니라 '인턴'이다.

대통령 방문이라는 대규모 행사에 맞춰 주미 한국문화원이 자원봉사자 개념으로 뽑은 인력이다.

인턴의 경우 무보수에다 통역이나 잔심부름 정도의 보조역할을 수행하지만 

행정경험 등 경력을 쌓을 수 있어 경쟁률이 상당히 높고, 

특히 여성 인턴은 현지에서 대부분 '재원(才媛)'으로 꼽힌다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이번 순방 때는 인턴이 약 20명 넘게 뽑혔으며 대통령 수행원 가운데 

비서관급 이상 인사들에게 한 명씩 배치됐고 현지 청와대 홍보실과 기자실 등에도 인력이 지원됐다.

이런 상황에서 윤 대변인이 인턴을 가이드라 부른 것은 단순한 착각일 수도 있지만

'성추행 의혹'과 '중도 귀국 후 경질' 등으로 곤란한 처지에 빠진 상황에서 

뭔가 의도를 갖고 가이드 호칭을 일관되게 사용한 것 아니냐는 분석도 있다.

이번 사건이 전문적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가이드의 잘못 때문에 유발됐다는 느낌을 줌으로써 

자신의 행동을 조금이라도 정당화해보려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

윤 전 대변인이 자신이 받고 있는 '성추행 의혹'을 부인하려는 시도 가운데 하나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문화원이라는 행정기관에서 정식 고용한 인턴과 술을 마시는 것은 '부적절한 행위'가 될 수 있지만 

가이드와 술을 마시는 것은 우리나라 정서상 어느정도 용납될 수 있다는 판단을 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윤창중 '인턴'을 '가이드'로 부른 까닭은>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기 위한 의도로 읽혀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newsview?newsid=20130512140305033














윤창중 기자회견도 거짓이였군요

JTBC(중앙일보)기사가 떴네요.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줄 아직 모르시겠어요?

[단독] "윤창중, 술자리에 피해 여성과 단둘이 있었다"

한국대사관 1차 진상조사보고서… "친구 불러 위기 모면"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0511182511528



  • ?
    박성술 2013.05.12 00:27

    박상희 님.

    진정한 충고 에  감사드립니다

    나이가 들면  사리판단 도  흐려지나 봅니다

    하도  험악한 세상  살다가보니  그렇습니다


    제가 뜻 을  다르게 두고 썻다고  해도   내용상 삭제  되어야할  몇 구절이 있는듯 합니다

    경찰수사 로 인한  문책  보다는   그  학생에게  피해되는 것이라면  삭제 해야지요.



    그러나  저는 어떤 성범죄 에 관하여  변호할  이유가  없는 사람 입니다

    님들 과  동일한 분노를  가진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정당한 분노를  표현 하고 싶습니다  


    아래 에 쓰여진  몇구절 들은  한 개인에게  적용한것이아니라

    보편 을  쓴다는것이  그렇게 된것 같습니다

     

       염려해 주신  박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
    김균 2013.05.12 02:05

    동성애보다 나쁜 것

    지도자들의 성범죄이다

    그 성범죄에 어떤 타당성을 부여하는 것은 더 나쁘다


    소돔이 멸망할 때 롯의 두 딸은 아비를 술먹여 상관해서

    모압과 암몬 족속의 선조가 되었습니다


    이 땅은 성범죄의 역사입니다

    어떤 교단은 하와가 뱀과 상관했다고 가르치기도 합니다

  • ?
    등대지기 2013.05.12 18:29

    이번 사건은 개인적인 두사람 간에 사건이지만 그 상황은 국가의대통령이 외국을 공식방문한 가운대 그 공식수행원중에

    대변인이 방문국의 국민을 성추행하므로서 그 사태의심각성이 얼마나큰지 말로표현이 안된다.

    그런데 많은사람들이 이사건을  사실그대로  보지못하고 사건을 조작설 내지는  과소평가 하여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대에

     더큰 실망감이 있다.

    아래에 포털에서 인용한 글을읽어보자.

     

    " 윤창중 사건이 보도되자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사건의 파장이 커지는 원인으로 ‘종북 페미니스트’를 지목했고,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 소장은 사건의 원인이 “한국과 미국 간의 문화 격차 때문”이라 주장했습니다. “젖가슴도 아닌 겨우 엉덩이”라는 칼럼을 쓴 정재학이라는 사람이 초딩이 아닌, 시인이자 현직 중학교 교사라는 사실에는 말로 형언할 수 없는 비참함을 느낍니다. 사회의 찌꺼기들이 모여 드는 하수구는 어느 사회에나 존재합니다. 그러나 하수구의 썩은 냄새가 ... "     이하생략

     

    적어도 우리 신앙인들은  나의 주관적인 생각보다 공의의 눈으로서 이  사건을 평가 해야한다고 생각함니다. 

                피해를당한  여학생에게  한국국민에 한사람으로서  죄송한 마음과 아울러 위로를 드림니다.


  1.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 No Image notice by admin 2013/04/06 by admin
    Views 36669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3. No Image notice by admin 2013/04/06 by admin
    Views 53681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4. No Image notice by admin 2010/12/05 by admin
    Views 85467 

    필명에 관한 안내

  5. No Image 28Apr
    by 동물농장
    2013/04/28 by 동물농장
    Views 2253 

    꼬끼오~ (닭장에서 뺨맞고, 개집에서 화푸는 멋쟁이~)

  6. 가짜 계란에 놀랐는데 가짜 국수까지???

  7. 된장협회에서 정중히

  8. 30년만에 LA로 돌아온 '장고'

  9. No Image 27Aug
    by 아기자기
    2013/08/27 by 아기자기
    Views 2257 

    여성 고무신에 좌우가 없는 이유는?

  10. Love

  11. 동성애 반론자들의 한계..

  12. 대답하지 못한 질문

  13. No Image 26Mar
    by FTA
    2012/03/26 by FTA
    Views 2259 

    [충격 영상] 멕시코 FTA에 의하여 멕시코는 어떻게 되었나?

  14. ( 계7장 )의 < 셀 수 없는 큰 무리 >들은 몇명쯤 되는가?

  15. No Image 27Mar
    by 로산
    2012/03/27 by 로산
    Views 2260 

    필리페님

  16. 낙성대는 서울대 분교다.

  17. 재림교회사 가지고 장난치지 마십시오

  18. No Image 19Jun
    by 길찾기
    2012/06/19 by 길찾기
    Views 2261 

    이종걸 "MBC파업 배후에 박근혜 있다"

  19. No Image 13Aug
    by 구닥다리
    2013/08/13 by 구닥다리
    Views 2261 

    시원한 냉수같은 말씀을 소개합니다.

  20. 그댄...

  21. 삼육보건대학 2011년도 해외봉사대 파송 몽골, 러시아, 필리핀, 캄보디아로 133명 파송

  22. 이별은 이별은 싫어요

  23. 19May
    by 조선일보 고무신 기자
    2012/05/19 by 조선일보 고무신 기자
    Views 2263 

    [이승복은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라고 이야기했을까](1) 이승복 취재 조선일보 기자는 왜 고무신을…

  24. 김 장로님 촛불집회 참석 했다가 경찰서에

  25. 글 하나가 지워 졌다.

  26. 내가 먼저 시작했다고?

  27. 모든걸 젖혀 놓고 전통시님을 위해 눈물로 작성한 글...꼭 읽어 보세요. (수정)

  28. 로산님, 채식, 이건 어떻습니까?

  29. No Image 15Dec
    by 지경야인
    2010/12/15 by 지경야인
    Views 2265 

    간음하지말지니라가 왜있는지 모르겠어요

  30. 예수는 이를 갈지 않으셨다

  31. Three Tenors - White Christmas, O Holy Night, Feliz Navidad

  32. 산골소년님에게

  33. 교파가 우리를 구원하지 않습니다

  34. 어른신 도 좀 창피한줄 아십시요

  35. 나에게 자유를 달라

  36. 한 명 바뀌었을 뿐인데.

  37. No Image 20Apr
    by 김균
    2013/04/20 by 김균
    Views 2267 

    교회에 비판 세력이 없다는 것은 파멸을 말한다

  38. 뭐라고 기도 했을까?

  39. 박성술님 왜 선생님 답지않게 기자회견내용도 거짓으로 드러난 성범죄자를 숨겨주시나요?

  40. 정치 모리배 테드야!!!(그리고 한장의 사진)

  41. 천안함 증거, 못 믿겠다

  42. No Image 08May
    by 명지원
    2011/05/08 by 명지원
    Views 2269 

    삼육대학교대학원 기독교교육학과 동문회(2011년 5월 10일 오전 11시 30분)

  43. No Image 23Jan
    by 바이블
    2013/01/23 by 바이블
    Views 2269 

    십계명의 숨은 이야기

  44. No Image 02Feb
    by 바이블
    2013/02/02 by 바이블
    Views 2271 

    하나님,예수는 왜 남자만 선호하나.

  45. 에리사 베네마의 밤하늘의 트럼펫- 지워진 것 다시 올립니다

  46. 교회오빠를 사랑한 스타들

  47. 김균 그리고 댓글단 분들..

  48. 김주영님, 어린이 성경 이야기 책이 주는 옷 문제 오해

  49. 너무 억울해서 시위하는 사람, 문재인

  50. 나는 반(Anti) 동성애자인가?

  51. 이 남자 가 왜 맞아야 하는지 누가 좀 알려줘요.

  52. 구제역(口蹄疫)

  53. 인체 건강에 대한 하나님의 암시( 곡식,과일,채소 ,견과 들의 여러 생긴 모양으로 )

  54. 이런 분은 어떻습니까 2 (12월 첫날의 출석부---사명감마저 느끼며)

  55. `긍정의 힘` 조엘 오스틴 목사 ″몰몬교도 기독교 형제″

  56. 호작질

  57. 할렐루야 핸드벨 앙상블 - 민스다 모든 가족에게 드립니다. .

  58. 새 힘 2015와 100억

  59. 예수천국! 불신지옥! ... 이곳도 예외없다.

  60. 눈물과 감동의 성만찬 12 월 25 일 안식일

  61. No Image 26Apr
    by 평화교류협의회
    2012/04/26 by 평화교류협의회
    Views 2280  Replies 3

    서울 조선족교회, 2012년 봄, 국토 순례 길 나서다.

  62. 예수 팔아먹는 사람들

  63. No Image 20Jun
    by 지경야인
    2012/06/20 by 지경야인
    Views 2281 

    잡초인생

  64. 하나님 섬기는 요나단 가정과 안섬기는 쥬크스 가정의 자녀들

  65. 예언의 함정 - 다시 한 번 강병국 목사님께

  66. 가정의 달에 생각하는 엘렌 화잇

  67. 바쁘신 우리 박사님 - 안식일에도

  68. No Image 18Dec
    by 로산
    2010/12/18 by 로산
    Views 2284 

    한심한 기독교인들

  69. No Image 30Apr
    by 김주영
    2011/04/30 by 김주영
    Views 2284 

    아직도 이런 얘기 하는 사람들

  70. 5월은 잔인한 달

  71. 친노 반노 비노...그대는 어디에 속한다고 생각하는가?

  72. 김원일님, 기똥찬(?) 얘기 하나만 올리지요^^

  73. 성공한 사기는 사기가 아니다

  74. 코미디야 코미디-2

Board Pagination Prev 1 ...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