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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적 잠수의 모습 - 완존히 코메디언이다. )

 

 

 

 

 

 

 

 

* 모소(侮笑) : 남을 업신여겨 비웃음
* 목소(目笑) : 서로 눈짓하여 비웃음 
 

* 미소(微笑) : 소리를 내지 않고 빙긋이 웃음
* 비소(非笑) : 비웃음 
 

* 실소(失笑) : 더 참지를 못하고 저도 모르게 웃음
* 언소(言笑) : 웃으면서 이야기함 
 

* 연소(燕笑) : 세상의 웃음거리
* 일소(一笑) : 한번 웃는 일 , 깔보아 웃는 웃음  
 

* 조소 (嘲笑) : 비웃음
* 치소(嗤笑) : 빈정거리며 웃음 
 

* 폭소(爆笑) : 갑자기 터저나오는 웃음
* 함소(含笑) : 웃음을 머금음,웃는 빛을띔 
 

* 해소(孩笑) : 어린아이의 웃음
* 홍소(哄笑) : 껄껄 웃음, 떠들석하게 웃음 
 

* 환소(歡笑) : 즐거워서 웃음
* 희소(嬉笑) : 실없이 웃음,예쁘게 웃음


 

---------------------------------------------------------------------------

 

서울에 살고 있던 참새가  

하루는 경상도에 살고 있는 친구참새의 초청을 받았다.
참새친구들과 전깃줄에 앉아 신나게 놀고있는데
포수가 총을 쏘려 하자 친구 참새가 소리쳤다.
 
 
마캉 수구리!!~~
 
 

경상도 참새들을 모두 고개를 숙였지만
서울 참새만 무슨 말인지 몰라 고개를 들고 있다가
그만 포수가 쏜 총에 맞았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간신히 살아난 서울참새는
다음에는 절대로 총에 맞지 않겠다고
 
 
마캉 수구리!~~
 
란 경상도 말을 달달 외었다
 
친구참새들과 전깃줄에 앉아
또 재잘거리며 놀고 있다가
이번에도 서울 참새만 포수가 쏜 총에 맞았다.
경상도 참새가 외친 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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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까 메치로!!~~~~~
 

 

 



  • ?
    초록빛 2010.12.27 17:03

    재미있어요

     사투리는 어느지방을 막론하고  참 정겨워요.

  • ?
    잠 수 2010.12.27 17:10

    초록빛 님

     

    오랜만이네요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그곳은 비가 많이왔다면서요

    이곳은 지금 폭설이 장난이 아닙니다

    치워도 치워도 어 -------  휴

     

    사투리 구수하지요

    숭늉맛이라고 할가요

    이해는 하시는지요

     

    아까메치로 - 전과 동일 / 앞에 했던 말  그대로

    마캉 수구리 - 모두 고개 숙여

     

    샬롬

  • ?
    김원일 2010.12.28 05:45

    얼굴은 분명 그대 얼굴이로되

    신발이 좀 수상타.

    방금 환갑 지낸 사람 저 나이 때

    저런 신발 없었는데.

    흠.

  • ?
    잠 수 2010.12.28 08:34

    이 친구야

    니 눈도 누니가

    똑바로 뜨고 보거래이

    얼굴이 잠수라며

    그라모 몸 전체가 잠수아이가 말이다

     

    그란데 신발이 아이라꼬

    그 무시기 기신 시나락까묵는 소리고

     

    그 나이 대 그런 신발이 업서따고

     

    니 누니 2.0 이가 나는 0. 3 인디

     

    나 말이여 저 사진 찾느라 고생 마니 해떼이

    그라고 움직이는 동작 부치느라 애무따아이가

     

    저 신발은 1900 년대 신발이다

    니 눈이 지대루다 으 하하하하하

     

    여억시

     

    니 누니 지대루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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