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교인들도 유월절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by 최종오 posted May 15, 2013 Likes 0 Replies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하나님의 교회’라고 있습니다.

그전엔 ‘안상홍 증인’이라고도 했죠.

그는 해방 이후 6.25를 전후해서 재림교회에 소속된 교인이기도 했습니다.


그가 1985년에 사망한 후 그의 배우자가 그 교단의 교주가 되었습니다.

교회의 명칭도 ‘하나님의 교회’라고 바꾸었습니다.

특이한 점은 그 교회의 교주를 ‘하나님 어머니’라고 부릅니다.


사람을 하나님으로 섬기는 것만 해도 논쟁의 여지가 없이 기독교계에서는 이단이지요.

하지만 이렇다 할 학교나, 자선단체, 병원 같은 선교보조 매체가 없이도 하나님의 교회는 짧은 기간 안에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구성원들이 재림교회에서는 현저하게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3, 40대 중년층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두세 사람씩 짝지어 다니면서 그들이 제작한 설문지를 이용해 전도를 합니다.

그들의 전도방법들 중 특이한 것 하나만 소개하자면,


1) 일요일을 주일로 지키는 개신교인들을 만나면 ‘안식일 준수’ 문제로 대화를 이끌어 갑니다.


2) 안식일을 주일로 지키는 재림교인들을 만나면 ‘유월절 준수’ 문제로 교리논쟁을 시작합니다.


특히 유월절 준수문제에 생소한 재림교인들이 철저하게 성경적인 것처럼 체계화시킨 그들의 논리를 들으면 당혹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됩니다.


하지만 그들의 논리를 간단하게 깨뜨릴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 방법은 단순 암기식 교리가 아닌 충분한 이성적 고찰에 의하여 만들어졌습니다.

하나님의 교인들의 허술한 유월절 준수 논리를 무색케 할 말씀이 여기에 있습니다.

이 말씀을 접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http://www.podbbang.com/ch/5182?e=20889922


(외람된 말씀이지만 재림교회보다 대중으로부터 훨씬 소외된 하나님의 교회가 짧은 시간 안에 어떻게 그렇게 성장할 수 있었는지 연구하는 것도 필요할 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뚝배기의 말씀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올바로 나타내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도를 염두에 두고 마련한 것들이니 전도현장의 최전선에 종사하는 분들이 들으시고 많은 유익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Articles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