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다의 꼴통들

by 아이로니 posted May 15, 2013 Likes 0 Replies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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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대통령, 위대한 지도자다.(김재흠)


비록 미국에 살고 있으나 지금 북한의 행실을 눈여겨보면서 한 마디 한 마디 씨알 먹

히지 않는 뉴스를 들을 때마다 웃음이 난다. 같은 핏줄인데 어쩌면 저런 머저리와 같

은 핏줄인가 하고 생각하면, 전생에 무슨 인연이 엉킨 자국 같다.

어제 교회 예배 시간에도 기도 인도자는 현 한국 정세를 걱정하고 모든 한국민이 현

재 겪는 어려움을 이기고, 하나님께서 대통령에게 능력과 지혜를 내리셔서 한국을 평

화로운 국가로 인도하시도록 기원하는 기도를 모든 교인과 함께했다.

우리가 북한의 공갈 협박을 경험한 일이 어제오늘이 아니다. 그들은 입만 벌리면 잠꼬

대나 녹음기처럼 지껄여 왔다.완전히 정신병자 수준이다. 오죽하면 평양 주재 각국 외

교관도 북한의 권고를 무시하고, 정상 근무한다고 하니 북한 위협이 먹혀들지 않고 있

다. 이런 게 북한 정권의 체통이다.

이런 마당에 남한에서는 여야가 아등바등하며 국내 정치를 어지럽히고 있다. 더구나

박지원은 북한 체면 좀 지켜주라는 식으로 말하였다고 하던데 이게 사실이라면, 그래

말썽 많은 자기 형제자매나 친지가 어려울 때마다 찾아와서 생떼을 부린다면, 그때마

다 체면을 지켜주기 위해 제 호주머니를 풀어줄 수 있는가. 즉 입으로 제 체면을 지키

고 국민 세금을 북한에 풀어주자는 것인가. 물론 박지원이 철면피라, 누구의 항변에

귀를 귀우릴 자가 아니다. 이런 자에게 부화뇌동하는 자가 있게 마련이라 그걸 걱정한

다.

개성공단은 딴에는 무슨 굉장한 포부를 지닌 과업처럼 으쓱대던 그런 대통령을 둔 한

국민이 애처롭다. 말의 마술사한테 그에 넘겨 박히고 나니 오늘날 개성 공단이 북한

손아귀에 잡힌 인질이다. 우리 민족끼리? 좋아하다 더 큰 변 당하기 전에 124개 입주

업체를 국가가 재정지원을 해서라도 빨리 철수하는 게 그만큼 북한의 기세에 끌려다

니지 않을 것이다. 뭐 주고 뺨 맞는 어리석은 짓은 이제 더 할 어리석은 작태를 멈추기

고대한다.

어떻든 한 가닥 위안이 된다면 박 대통령이 국방 책임자에게 북한의 도발에 대하여는

누구 눈치 보지 말고 소신껏 대처하라는 주문이 듣기에 제일 반가운 소식이다. 역시

박정희 대통령의 과감한 지도력을 연상시킨다. 다만 이런 때일수록 여야가 대통령 통

치권에 적극 협조하기 바란다. 박 대통령, 소신 있는 영도자다. 마음껏 풀어헤친 친북

세력 득세에 다소 자갈을 물린 격이라 국민 안위에 신뢰를 보낸다. 제각기 나팔 불며

나라 앞날에 혼선을 빚지 않도록 한국인 모두가 한마음으로 단결하자. 이게 너와 내가

사는 길이다.


댓글

표 중수

2013.04.07 16:19

속까지 시원히 마음에 와 닿는 글 감사합니다.

대통령이 아무리 잘 하려해도 국회가 사분오열하면

나라를 어떻게 잘 이끌어 나가겠습니까

"우리 민족끼리"를 주창하면서 늘 뒤에서는

사나운 발톱을 드러내는 배은망덕한 "우리 민족"...

누가 그들을 그렇게 만들었는지 우리 다시한번

헤아려보고 비록 과거엔 그렇다손 치더라도

현재 이 난국을 잘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나라의

문지기인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2. 5.16은 정당하고, 의로운 군사 혁명이나, Anarchism에 물든 우중들이 朴大통령을 악평함으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다(조재경)


자기 나라나 자기 대통령 보다 700만명을 학살한 살인귀 김일성 3부자를 더 좋아하는 친북 좌파들이 5.16 군사혁명을 폄하하고 박대통령을 독재자라고 욕하여 그 결과 우중( 愚衆 )들이 좌파들에게 속아 부화뇌동하지만 그러나

( 1 ) 5.1 6군사 혁명은 정정당당( 正當 )한 일이다. 그 까닭은

5.16은 대한미국 헌법에 일치하기 때문이다. 즉 대한민국 헌법 제1조 제2항은

"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이다. 그렇다면 군사 혁명은 그후 전체 국민 투표에서 박정희후보가 윤보선후보를 누르고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으니까 국민들이 그 군사 혁명을 인정하고 절대덕 성원으로 지지한 것이다. 그후 김대중 후보와의 대선에서도 박정희후보가역시 승리하고 그후에도 계속 승리하였다.

국민들이 혁명을 인정치 아니하였디면, 대통령으로 뽑지 않았을 것이 아니겠는가? 뽑지도 않았는데 독재로 억압하여 대통령이 된 것이 아니다. 국민들이 인정하였으니 대한민국 헌법 제 1조 제2항에 의거하여 5.16은 정당하다

( 2 ) 5.1 6 은 의( 義 )롭고 거룩하니 그 거절자는 하나님을 대적하게 된다.

우리는 不신자도 아닌, 성경을 믿는 하나님 백성인고로, 5.16을 정당하다고 인정해야 한다. 이는

( 롬13;1,2 )에

"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바라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리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림이니 거스리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하셨기 때문이다.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로 났으므로 주님께서도 제국주의 나라 로마의 권세에 대항치 않으셨고, 다니엘도 제국주의 국가들인 바벨론의 총리, 모르드개는 페르샤의 총리, 요셉은 애굽의 총리로 봉사하였다 .

인용문은 분명히 권세를 거스리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림이라고 되어 있다. 따라서 5.16을 부정하는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림이요, 5.16은 하나님의 뜻이니, 의롭고 거룩하다

더욱이 우리 한 민족이 단군 할아버지 이래로 늘 가난하게 살아 오다가 박대통령으로 인하여 사상 유례 없는 큰 국가 부흥을 이루었으니 그런 의미에서도 5.16이 하나님의 뜻이다

( 3 ) 이기면 왕이고 지면 역적이다

우리 외조모님은 전주 이( 李 )씨 양녕대군파 후손이신데 본인이 중학교 1학년 땐가 외가집 어른들 앞에서 국사를 배워보니 "이성계가 역적( 逆賊 )"이라 했더니 어른들이 정색을 하시며 " 이기면 왕이요 지면 역적" 인데 그런 소리 하지 말라고 하셨다

과연 아무도 이성계를 역적이라 하지 않는다. 이겼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고려태조 왕건, 한고조 유방, 당태조, 청태조, 원태조 징기스칸 페르샤의 고레스를 역적이라고 하지 않고 태조( 太祖 )라고 높혀 부른다 . ( 이승만 대통령도 우리는 국부( 國父 )라고 불렀다. )

그렇다고 아무나 혁명을 일으키면 왕 되는 것이 아니니 하나님의 명하신 섭리가 아니면, 아무나 쿠데타를 일으킬 수도 없고 일으켜도 성공치 못하고 역적이 될 뿐이다. 홍경래난, 동학란, 이괄란,....등은 하나님의 명하지 않으신 난이었기에 다 실패하여 그 주모자들은 역적으로 참수되었다

왕이 되는 것은 천시( 天時 ), 지리( 地理 ), 인화( 人和) 가 맞아야 한다고 하나니, 하늘의 정하신 때, 지의 리, 인간의 지지가 없이는 안된다는 것으로 다 하나님을 잘 모르던 시절에 하나님의 뜻을 느낌으로 말한 것이다.

고로 다른 옛말에도 황제를 " 하늘의 아들( 天子 )" 이라고 하고 " 천자는 하늘이 낸다" 라고 하였다. 혁명을 일으킨 장본인들도 그런 것을 느끼나니 비록 불신자라도 그러하다

곧 전두환 대통령도 대통령으로 당선된 직후 기자 회견 때에 한 말이 " 내가 대통령이 된 것은 기독교에서 말하는 그 하나님이 시켜서 된 것 같다." 라고 하였고, 김대중 대통령도 그런 비슷한 말을 하였다.

그런 의미에서도 5.16은 정당하다

( 4 ) 결론 : 모든 권위를 거역하는 것이 이단이다

이단은 "권위를 업신여기"는 것이요( 유다1:8 ), "주관하는 이를 멸시" 하는 것( 벧후2;10 )이니 곧 부모를 거역하는 것( 딤후3:1,2,3~ ), 왕을 거역하는 것( 벧전2:17 ), , 남편을 거역하는 것( 벧전3;1~이하), 종이 주인을 거역하는 것( 벧전2;16 ), 청년이 장로를 거역하는 것( 벧전5:5 )이다

말세에는 특히 무정부주의 정신( Anarchism )이 전 세계에 퍼질 것이 예언되었으니( 선교봉사53, 교육 228, 부조 102 ), 지금 좌파들의 반항도 실은 다만 그 무정부주의 정신의 발로에 불과하다

무조건 반대만 하는 야당( 野黨 ) 정치인들도 증언은 삐뚤어진 반대자들로 말씀하시었다( 원고 24, 1886 )

그러나 아! 천국에는 야당도 없고( 사단이 처음 야당을 창설한 야당 당수 ), 아무 반대도 없이 화평하게 일치만 하고 하나님 정부 부인자도 없는, 새하늘과 새땅이다

따라서 그 평화의 나라에 가기 원하는 우리는 여기서부터 부모와 국가와 교회에 순종하는 정신을 가져야 할 것이다. 반역하지 말자 그 나라의 통치 율법을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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