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제목 : [평화의 연찬 제62회 : 2013년 5월 18일(토)] ‘중국동포 첼리스트 꿈을 이야기 한다’박문광 청년 (중국조선족교회)

중국동포 청년 음악가는 청운의 꿈을 가지고 한국에 왔다. 신앙과 생업을 위해 오늘도 분주히 삶을 이어간다. 재림성도로서 믿음의 끈을 유지하며 선조의 나라 이 땅에서 음악인으로 하나님을 기뻐 찬양한다. 그는 미래의 꿈과 소망을 우리 모두에게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자 한다. 중국 상해대학에서 첼로를 전공한 그는 오늘도 음악의 선율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귀한 시간을 갖는다고 말할 것 이다. 자기에게 주어진 달란트를 주님을 위해 헌신하고자 노력하는 청년으로 열심히 사는 그의 모습은 우리를 기쁘게 한다.

‘중국동포 첼리스트 꿈을 이야기 한다 ?라는 주제를 통하여 조선족 삶의 가시와 분단의 아픔을 지켜보면서 객관적인 자세에서 북녘 동포에게 무엇을 해야 하는지, 또한 자신의 정체성은 과연 무엇인지를 스스로에게 물으면서 하나님의 뜻을 간구하며, 평화 실천의 장인 연찬(硏鑽) 모임을 계속 이어가고자 합니다.

(사)평화교류협의회는 매 주 토요일(오후4시~6시)에‘평화 만들기 시대의 소망에 대한 연찬’모임을 갖습니다. 매주 운영하는 이 모임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 드립니다. 이 모임의 목적은 작은 실천을 통하여 시대가 요구하는 평화와 우리 자신의 역량을 기르기 위한 것입니다. 이 실천은 우리가 실현해야하는 민족의 책무이기도합니다.남과 북을 화평하게 해야 할 주인으로서 믿는 우리가 마땅히 짊어져야 할, 거역할 수 없는 시대의 정신입니다. 재림성도 여러분! 이 시간은 우리 모두가 평화 만들기를 위해 순례자 마음으로 함께하는 시간입니다.

^^ 감사합니다. shalom!

우리의 인식의 지평을 넓혀주고 이해를 깊게 하여 ‘실천’에 이르게 하는 '평화의 연찬'에 여러분 모두를 환영 합니다. 우리의 작은 정성과 뜻은 도도히 흐르는 강물같이 힘 있는 역사가 될 것입니다. 민족의 평화와 번영을 위하여 참여와 기도 부탁드립니다!

예순 두번째 모임 : [평화의 연찬 제62회 : 2013년 5월 18일(토)]

- 발 표 : 박문광 청년 (중국조선족교회)

- 주 제 :‘중국동포 첼리스트 꿈을 이야기 한다’

- 부 제 : 꿈꾸는 자는 멈추지 않는다 전성철 (지은이)|IGM세계경영연구원|2012-05-07|

- 장 소 : 서울조선족교회(서울 동대문구 용두2동 118-65 주원빌딩 4층)

[서울동부시립병원] 정문에서 청계8가 방향으로 50미터 지점 '유창철강'을 끼고, 좌회전

후 50미터 가면 오른쪽에‘주원빌딩’4층]

- 대 상 : 누구나 환영합니다.^^   오셔서 듣고 느끼시면 됩니다.

- 주 최 : 평화교육실천학교, 평화예배소

- 주 관 : (사)평화교류협의회(Council for Peace Cooperation), 홈페이지: www.cpckorea.org

- 연 락 : 조문산목사 010-8225-6670 : 서울조선족교회

김동원 010-2786-1302, 김선만 010-4208-3004, 김춘도 010-2284-3130, 김한영 010-7641-5656,

명지원  070-7574-3996(캐나다 토론토대), 박문수 010-2022-4620, 박준일 010-8901-4612, 최창규 010-3358-350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24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74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8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73
965 80대 할머니가 던지는 아름다운 한 마디... 삶의 기쁨 2016.08.06 105
964 80 노인의 울음. 역사 2015.07.21 293
963 8. 트랜스젠더는 왜 법적으로 성별을 변경하려고 하나요?: 법 앞의 인정 1 김원일 2016.07.08 59
962 8. [평화와 행복] 평화 = 우분트 (UBUNTU) file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5.06.15 289
961 7푸니에게 제대로 한방 날렸다 1 1500백만원 스위트룸에서 2014.08.20 572
960 7인회의 한 멤버이다 진도 앞바다 2014.05.29 890
959 7윌 빗 소리 7 file 박성술. 2016.07.02 286
958 7월4일 네팔에서 하나님의 선물이옵니다 file 선한사마리아 2011.06.27 1244
957 7월22일 다아먼드 바 새소망 교회에서 행한 설교 개요 오강남 2012.08.23 3174
956 7억원 주고 땅사서 감자농사를.. 1 감자 2011.09.22 1871
955 7시간째 필리버스터 은수미 의원, 고문 후유증 시달려..폐렴에 장 절제 수술까지 2 희생자 2016.02.23 160
954 7살 소녀가 경찰서를 찾아간 이유.jpg 2 ... 2015.01.30 338
953 7년 전 노무현을 죽음으로 몰아갔던 사람들 1 공작새 2016.05.24 88
952 7급 공무원 1 로산 2013.03.19 1845
951 7계절과 62 계절이 지나갈 것이요 2 김운혁 2015.08.24 110
950 7가지 비밀의 문 3 file 7일 2014.10.11 549
949 7·30 재·보선이 보여 준 것 김원일 2014.08.03 512
948 79년 10월, 김재규는 왜 쏘았는가? 2 별밤 2015.09.27 176
947 76년대 식 성정신 1 강철호 2012.09.06 2177
946 756. 노건호씨, 김무성에게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다 2 나쁜권력 2015.05.23 182
945 73세에 편도표를 끊은 사나이 이야기 로산 2012.08.04 1801
944 70주일 예언 도표 1 file 김운혁 2014.03.22 938
943 70이레 예언의 4중 적용. 1 김운혁 2015.08.04 129
942 70억 닉네임의 박진하 목사 선배 목사님께 드립니다. 2 거짓말 2012.03.30 8443
941 7080 발라드모음 tiara 2015.02.25 280
940 7080 - 추억의 노래 모음 31 잠 수 2011.01.19 4102
939 7. 왜 성소수자를 차별하면 안 되나요?: 차별 금지의 법적 근거 2 김원일 2016.07.08 55
938 7. [평화와 행복] 평화 = 숲. 주님은 '숲'이다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5.06.04 114
937 6월 초부터 상영되는 박찬욱 감독 연출의 '아가씨(agassi)'라는 영화의 엔딩(ending)곡입니다. 이 영화에 대하여 기독교인들은 어떤 인식을 가져야 할까요? 아가씨 2016.07.12 72
936 6월 8일 =오순절 2 김운혁 2014.06.08 808
935 6월 30일 국정조사특위 보고에 대한 후기 배달원 2014.06.30 544
934 6월 10일을 앞두고 2 겨자씨 2014.06.09 797
933 6미터의 비밀. 뉴스타파 2013.03.13 1970
932 6대 DNA 교리들의 명암을 뚫어본다 (18) 예신문제 14 - 화잇과 예언의 신 문제 정리 14 민초1 2016.08.26 232
931 6대 DNA 교리들의 명암을 뚫어본다 (11) 화잇글 문제 7 21 민초1 2016.08.15 356
930 6년 전에 세상을 떠난 이미라 집사 2 file 최종오 2013.03.13 2354
929 6개월이 지난 지금은 1 하주민 2015.03.16 190
928 6·25 남침(南侵), 천안함 폭침 부정자(否定者)는 감옥에 보내는 법(法) 만들어야 인교 2014.03.28 1007
927 67 5 하주민 2014.12.13 443
926 666짐승의 표문제- 삼층관에 대하여(추가수정) 1 file 루터 2014.10.07 921
925 666 다시 보기 1 재학생 2014.12.18 541
924 666 is coming....(뉴욕타임즈) 5 제임스 2012.11.15 13466
923 633번 조재경님의 답글에 대한 저의 댓글을 옮겨 놓습니다. 1 반고 2010.12.20 2230
922 625는 북침이다 2 김균 2013.06.18 1603
921 60평생 살다보니 이런게 보인다. 2 반고 2012.04.18 2024
920 60~70년대 한국의 경제는 박정희 지도력이 아닌 미국이 지도 했다는 프레이저 보고서 삼선개헌 2016.07.27 33
919 60 년이 넘도록 응답 받지 못하는 기도.. 왜일까요? 2 아리송 2012.12.31 1374
918 6.4 지방선거 결과에 나타난 희망적인 변화들... 희망 2014.06.05 743
917 6. 동성애 혐오도 권리인가요?: 편견과 인간의 존엄성 2 김원일 2016.07.07 43341
916 6. [평화와 행복] 평화 = Protect the Weak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5.05.14 60
915 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 로산 2012.05.28 1486
914 5월은 잔인한 달 2 로산 2012.05.18 2285
913 5월10일 오늘의 꽃 송정섭박사의 식물이야기... file 난감하네 2016.05.10 53
912 5월 첫날이 오면... 4 1.5세 2012.04.30 2423
911 5억을 주고 우리가 얻은 것. 2 세균 2013.02.24 2549
910 5년전에 시골생활 들어간다고 했을때 교우들이 저에게 건넨 말들에 대해 3 김운혁 2014.12.02 574
909 5년전 일이다 3 열정 2014.11.13 482
908 5·18때 집단발포했던 11공수, 금남로 퍼레이드 논란 하리랑 2016.06.18 30
907 5X2=10 로산 2011.07.17 1397
906 58학번이 말한다 1 로산 2012.10.20 1045
905 51 대 49 7 숭구리당당 2014.03.23 958
904 50여년전, 실제로 우리 마을에 있었던 실화입니다 - 정말로 3 남성대 2014.08.01 800
903 50여년 전에 영남합회 분리 작업의 조수역을 해 봤던 사람의 입장에서 5 김균 2015.10.12 348
902 50대 아줌마 사는 이야기 5 배달원 2014.10.18 692
901 50년대 안식일교인들. 2 김재흠 2013.06.18 1347
900 50년 된 교회, 150년 된 교단 2 김주영 2013.04.13 1954
899 500원과 전염병취급받던나사렛촌놈예수. 페이스북 2013.03.11 3012
898 50. 50 2013.08.20 1717
897 50 : 50 1 로산 2012.12.08 1358
896 5.18이 아직도 5.18인 이유 (2)-오늘이 완전히 저물기 전에 (여기는 아직 5월 18일)-악의 탐구: 어머니를 죽이는 자 김원일 2016.05.18 47
Board Pagination Prev 1 ...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