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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사람은 말이 느리다는  편견이있다, 하지만 각 지방 사투리만 비교해 봐도 충청도 사람이 느리지 않다는 사실을 알수 있다.
.
사례1
표준어: 돌아가셨습니다.
경상도: 운명했다 아임니꺼.
전라도: 죽어버렸어라.
충청도: 갔슈.
.
사례2
표준어: 잠시실례합니다.
경상도: 내 좀 보이소.
전라도: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
충청도: 좀 봐유
.
사례3
표준어: 너지금뭐라그랬어? 그말이 사실이야?
경상도: 니머라켓노? 진짜가?
전라도: 아야 그게 시방 뭔말이다냐? 알아들을수 있게 얘기해부러야~
충청도: 겨?

  • ?
    너도 2010.12.27 17:34

    초록빛님 방가워요 ~^^*

    이곳은 여자분들이 별로 없는것 같네요

     

    충청도분들  엄청 신중하신분들이시더라고요

     

     

     

  • ?
    초록빛 2010.12.27 17:44

    너도님

    진짜진짜 방가워요.

    제 생각에도 여자분들은 별로 없는것 같아용.

    너도님이 합세 하셨으니

    기분이 만땅입니다.

    같이 어울려 신앙이야기  예수님의 사랑 이야기

    살아가는 이야기 나눠요.

     

  • ?
    너도 2010.12.27 17:49

    네~ 전 타 카페에 가입해보았는데

    그들의 생각이 나와 다름이  많아 손실이 있어  탈퇴 했거던요

    이곳에서 나의 속 심정을  내려놓고 싶기도 한데  잘 될련지 모르겠네요

    그래요  우리 좋은 애기 많이 나눠요 ^^*

     

     

  • ?
    FM 2010.12.27 20:01

    나 이제부터 여성 편에서 글 쓰면 안 될까요?

    맘이 헐 편안할 것 같은데

    내주위엔 일가친척이 모두 누이 아님 누나로 둘러싸여

    누구보담 여성의 심리와 입장을 잘 이해할 수 있는데

    초록빛님의 판단을 기다립니다.

    2011년부터 내가 남성에서- 여성으로 지위를 옮길까 말까 참 고민되네!

     

    ㅍㅎㅎ

  • ?
    초록빛 2010.12.28 03:01

    FM님

    대환영 입니다요  ㅋㅋㅋ

  • ?
    빈배 2010.12.27 20:12

    제가 들은 사례 4:

    표준: 개고기 먹을 줄 아는가?

    충청도: 개혀?

     

    사례5:

    표준: 저와 춤을 추시겠습니까?

    충청도: 출겨?

  • ?
    멍청도 2010.12.28 03:08

    이 콩깍지 깐 콩깍지인가 안 깐 콩깍지인가?

     

    충청도:  이 콩깍지 깐겨, 안 깐겨?

  • ?
    김원일 2010.12.29 06:30

    오메, 오메, 워쪄 나가 요로코롬 존 초록빛 님 글 노쳐부렀다요, 잉.


    (충청도: 노칭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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