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사람은 말이 느리다는 편견이있다, 하지만 각 지방 사투리만 비교해 봐도 충청도 사람이 느리지 않다는 사실을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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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1
표준어: 돌아가셨습니다.
경상도: 운명했다 아임니꺼.
전라도: 죽어버렸어라.
충청도: 갔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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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2
표준어: 잠시실례합니다.
경상도: 내 좀 보이소.
전라도: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
충청도: 좀 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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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3
표준어: 너지금뭐라그랬어? 그말이 사실이야?
경상도: 니머라켓노? 진짜가?
전라도: 아야 그게 시방 뭔말이다냐? 알아들을수 있게 얘기해부러야~
충청도: 겨?
2010.12.27 17:31
충청도 사람은 말이 느리다고? (퍼온글)
조회 수 1995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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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님
진짜진짜 방가워요.
제 생각에도 여자분들은 별로 없는것 같아용.
너도님이 합세 하셨으니
기분이 만땅입니다.
같이 어울려 신앙이야기 예수님의 사랑 이야기
살아가는 이야기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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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전 타 카페에 가입해보았는데
그들의 생각이 나와 다름이 많아 손실이 있어 탈퇴 했거던요
이곳에서 나의 속 심정을 내려놓고 싶기도 한데 잘 될련지 모르겠네요
그래요 우리 좋은 애기 많이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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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부터 여성 편에서 글 쓰면 안 될까요?
맘이 헐 편안할 것 같은데
내주위엔 일가친척이 모두 누이 아님 누나로 둘러싸여
누구보담 여성의 심리와 입장을 잘 이해할 수 있는데
초록빛님의 판단을 기다립니다.
2011년부터 내가 남성에서- 여성으로 지위를 옮길까 말까 참 고민되네!
ㅍ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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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님
대환영 입니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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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들은 사례 4:
표준: 개고기 먹을 줄 아는가?
충청도: 개혀?
사례5:
표준: 저와 춤을 추시겠습니까?
충청도: 출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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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콩깍지 깐 콩깍지인가 안 깐 콩깍지인가?
충청도: 이 콩깍지 깐겨, 안 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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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 오메, 워쪄 나가 요로코롬 존 초록빛 님 글 노쳐부렀다요, 잉.
(충청도: 노칭겨?)
초록빛님 방가워요 ~^^*
이곳은 여자분들이 별로 없는것 같네요
충청도분들 엄청 신중하신분들이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