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3206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사기를 친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기가 아니라면 아직도 밝히지 않는 진실의 근거는 무엇입니까?

-고1실박사(?)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한국연합회 재림마을 게시판에 고1실씨 거론은 금기시 되고 있습니다.

2011년 여름 재림마을 게시판은 고1실씨의 엄청난(?)이력의 진위여부로 한동안 갑론을박 뜨거웠었습니다.

뜨거움의 반작용으로 현재 그에 관한 글은 게시판 운영자에 의해 강제로 삭제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불합리한 것 입니다.이일에 관한 언로차단은 어떤 이유를 붙인다 해도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동의하기 어려운 이유는 제 글을 보시면 네티즌(교우님)들이 자연스럽게 이해하리라 생각합니다.

운영자는 삭제이유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고1실씨 이력을 신중하게 알아보고 있으니 좀 기다려 달라,논쟁은 합당치 않다고 본다. 라는 것입니다.

벌써 7개월 전(2011년 8월 30일)의 공지문입니다.공지 후 현재까지 기다려 달라는 말이 되풀이 될 뿐입니다.

사실확인에 의지가 있으면 벌써 종결 되었을 사안입니다.운영자(교단)에게 확인의지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게시판의 논쟁은 필연적입니다.게시판은 논쟁을 전제하며,논쟁을 통해 합리적인 여론이 태어나는 것이지요.

하여...논쟁이 합당치 않다는 말 자체가 합당치 않겠습니다.

각설하고,

신중하게 알아보고 있으니 기다려라 하시는데,

평신도가 책임자급 교단간부에 건의한"일본과 미국의 재림교회 조직을 가동하여 고1실씨 이력을 확인하시죠"

라는 제안은 거절 되었습니다.연합회는 교회조직을 가동한 확인은 하지 않는 것이 공식입장이라고 하였습니다.

한쪽으론 백성들에게 신중하게 알아보고 있으니 기다려라.

한쪽으론 조직을 통해 알아보는 것은 교회 방법이 아니다.

같은 사안에 상반된 말 입니다.신뢰하기 어려운 이유입니다.

이곳 카스다 관리자님도 이글을 지우실까요?

지우셔도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글이 지워지지 않기를 진정바랍니다.

고1실씨 문제를 바로잡는 일은 교회의 유익이다, 라고 저희 평신도들은 나름 판단합니다.

이 문제는 이제 뜻있는 분들이 나서 공론화를 통해 깨끗히 정리되어야 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고1실씨에 대한 호,불호 없습니다.

진리교회다운 적절한 조치를 기대합니다.

지금도 고1실씨 주장이 사실이다 하며 교인들에게 소개하고 그의 이력을 보증하는 목사님들 계십니다.

그분들께 정중히 여쭙고 말씀드립니다.

최소한 고1실씨 이력(경력) 확인한 후 그렇게 하십시요.

재림마을 방송프로에 있던"고1실박사의 삶과 신앙"프로가 연합회 결정으로 내려진 사유를 모르십니까?

목사님들이 그의 이력을 보증한다고요? 그러시면 "거짓이 참이 됩니까?"

이일에 평신도들의 집단지성의 힘이 필요합니다.

평신도들의 힘(뜻)이 필요한 이유는 이일을 바로 잡아야 할 책임자 위치의 행정목회자님들과 이일의 문제점을 잘 아는 목회자님들은 전혀 그런 의지를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고1실씨 관련하여,

최초의 문제제기는"시조"2011년 1월호 기사를 보고 2월 초 시조편집장(김철님)에게 고1실씨의 이력(경력)이 객관적으로 검증된 것인가? 라고 문제제기한 것입니다.

시조편집장은 교회(시조사)가 발행한 것이니 의심하지 말고 믿으라. 당신교인 맞느냐? 는 식이었습니다.

2011년 3월 후임자(최정관님)역시 다르지 않았습니다.

여러차례 객관적 검증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시조 담당목회자에게 전달하였으나 건의는 단칼에 묵살되었습니다.

이것은 교회언론의 명백한 직무유기입니다.그분들은 편집장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않았습니다.궁금하면 당신(독자)이 고1실 찾아가 직접 확인하라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기본의 문제이고 언론자질의 함량부족입니다.

이런 이유로 이일을 바로잡는데 평신도들의 합리적 지성의 힘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울산에서 이름없는 평신도 000.

 

(아래 공지는 한국연합회 홈페이지 재림마을 게시판에 고1실의 이력에 의혹이 증폭되자 게시판 운영자가 공지한 내용입니다.하지만,6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고1실 건으로 약속한 공지(해명)는 없습니다)

- - - - - - -

다시 [공지] 드립니다.

운영자

날짜 2011-08-30 22:11:31 / 번호 : 78121 / 분류 : 일반 / 추천 : 11 / 조회 : 462

고1실 박사님과 관련하여 글을 올리시는 분들께 다시 공지 드립니다.

고박사님의 문제로 공개된 게시판에서 서로 논쟁하는 것은 합당치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신중한 절차를 통해 확인하겠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결과가 나올떄까지 참고 기다려 주실 수 없으신가요?

그리고 필리페(000)님께 부탁드립니다.

전화 통화상으로, 쪽지로, 확인 후 결과를 알려드리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제가 연수 중이라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도 부탁드렸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 문제는 신중하게 처리해야 할 것입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조만간 답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번 생각해도 아직 부족한 자료를 가지고 공개적으로 진위를 논하는 것은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 답변을 드릴 때까지 고박사님과 관련된 글은 허용하지 않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이해와 협조 부탁드립니다.

운영자 올림

 

고1실씨와 한국재림교회의 불편한 진실.

불편한 진실.

한 TV방송국 개그 프로그램(개그콘서트)의 코너 이름입니다.

어느 단체나 조직에는 사안별로 불편한 일(불편한 진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작게는 우리 일상사에 일어나기도 하고 크게는 국가(민족)차원 일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는 경험과 역사를 통해 배우고 교훈을 얻습니다.중요한 것은 불편한 진실을 대하는 태도입니다.

이 또한 우리는 역사의 경험을 통해 배우고 알게 됩니다.

하나는 잘못(불편한 일)을 직시하고 반성하여 적절한 조치로 바로 잡습니다.

하나는 잘못(불편한 일)을 덮고 쉬~쉬하며 가는 세월에 그저 잊어지길 바랍니다.

2011년 8월 재림마을 게시판은 고1실씨 이력(경력)의 진위여부로 갑론을박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그가 말하는 이력(경력)은 상식에 반하고 특히,국가 시스템에 반하기 때문입니다.

한쪽은 상식에 반하는 그의 이력이 과연 검증된 것이냐.....검증이 필요하다는 의견이었고

한쪽은 교단이 당연히 검증된 분을 모셨겠지..뭘 그런 의심을 하느냐?

별도의 검증은 필요 없다는 의견이 심하게 충돌하였습니다.

한편,이런 문제제기는 교회를 세우는지 않고 허무는 일이라고 심하게 걱정하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또,어떤분은 고1실씨 이력에 대한 객관적 검증절차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그 사유는 그분이 한국재림교회의 행사에 공인자격으로 참석하여 강의,간증 등 그의 공적역할 때문입니다.

논란이 커지자 한국연합회 홍보부장님은 게시판에 공지문을 띄워 교단차원에서

고1실씨 이력(경력)의 사실관계를 정확히 파악한 후 한국재림교인들에게 알리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늦게나마,커져가는 논란을 교단차원의 확인작업으로 해결하겠다는 것입니다.

홍보부장은 고1실씨가 시조,교회지남,재림방송,간증집회,강사,위성전도회,재림교회의 오해와 진실 등

많은 프로와 교회행사에 등장했으나 교단차원의 객관적 검증절차는 없었다는 말이었습니다.

2011년 8월 30일 재림마을 공지 후 홍보부장은 문제제기한 저에게 이-메일과 유선으로 진행과정을 알려 주기로 하였습니다.

9월초 홍보부장은 교단을 대표하여 고1실씨를 2차례 면담하였답니다.

면담결과 교단은 그의 이력확인에 실패했습니다.

교회가 이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설명하고 객관적 자료에 의한 이력(경력)확인요청을 고1실씨는 무단(일방적)거부하였답니다.

자기 이력은"소송""재판"을 통해서만 밝힐 수 있다는 생뚱맞은 말로 교단과 홍보부장을 당혹스럽게 했습니다.

교회사정을 몇 시간 설명하고 설득했으나 돌아온 대답은 "법원의 소송"을 통해서만 이력을 밝힐 수 있다.

횡설수설....횡횡수수....횡횡설설.

교회가 이 문제로 왜 소송을 합니까?

무슨 명목의 소송을 합니까?

소송대상이 됩니까?

박사님이 객관적 서류로 밝히시면 간단합니다.

제발 교회를 생각하셔서 근거서류를 보여주어 모든 의혹을 해소하여 주십시요.

평신도들만 의혹제기 하는 것이 아니고 이제는 교단차원에서 꼭 확인해야 되겠습니다.

교회에서 점점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교회가 도덕성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박사님! 제발 도와주십시요.

이문제로 교단이 어려워져야 되겠습니까? 연합회장님도 매우 곤혹스러워 하십니다.도와주세요.

고1실씨,

묵묵부답 재판소송......

소송재판 묵묵부답......

묵묵부답

소송재판

궤변입니다.

(엄덕현 연합회홍보부장님 이-메일 중 발췌)

그의 이력은 가짜다.

--------------

얼마 후 2011년9월 재림마을 방송코너의"고1실박사의 삶과 신앙"대담프로는 한국연합회 결정으로 삭제되었다,

비슷한 시기에"월간중앙"에 고1실박사의 스토리를 싣겠다는 중앙일보의 요청도 한국연합회는 거절하였다.

("월간중앙"독자가 그의 이력에 의문을 품고 확인요청 할 경우 교단이 입게 될 심각한 도덕적 타격이 예상되어 인터뷰 요청은 거절되었다)

미주시조사에서 한국연합회로 요청한 고1실씨 출연 방송CD 제작도 한국연합회는 거절하였다.

그 외 여러조치가 있었다.

이런 조치들은 몇몇 평신도의 합리적 의문제기로부터 시작된 것이다.

그가 주장하는 이력은 대부분 상식에 반하고 특히 국가시스템에 반하는 신뢰하기 힘든 주장들이다.

한마디로 엉성한 3류 소설.

곰팡이 냄새나는 만화 이야기.

우스꽝스런 천재이야기.

저잣거리 심심풀이 오징어 땅콩 같은 이야기.

만약,

고1실씨 주장이 진실이라면

이런 의혹제기에 그는 무척 당당했을 것이다.

봐라~~~

삐까번쩍 일본사법시험 합격증(17세)

휘황찬란 미국사법시험 합격증(20세)

빳~빳한 미국육군대령 임명장(20세)

극동유엔군사령부 고등검찰관(20세)

한국최대 로펌에서 탐낼만한 38년간 백악관 법률고문

미주리대학교 법대교수

예일대학교 법대교수

사우스 이스턴대학교 종신교수

동 아시아 문제연구소장

1975년 전 미국 최우수교육자 선정

일본변호사 라이센스

미국변호사 라이센스.

일본사법연수소 교수

한국사법연수원 교수,강사.

기타 등 등..........의 합격증,면허증,임명장,대령임관.백악관 법률고문 자료.등

척~꺼내 들었을 것이다.

보 란 듯 이.

하나님 은혜를 말하며 자랑스럽게 꺼내 들었을 것이다.

당근 상식이지.

그는 교단의 많은 프로그램에 등장하여 공적인물이 되었으나 그에 상응하는 책임과 처신은 몰라라 했다.

하긴 그가 공적개념을 이해 할 수 있는지 조차 모르겠다.

괴이하고 파편적인 정보들로 인해 가공의 인물이 되었고 이를 확대 재생산시키는 일에

교단의 행정목사님들과 로컬교회 목사님들이 간증집회와 교단의 각종행사로 알게 모르게 관여되었다.

삼육대,삼육고등학교,삼육식품,영어학원,위생병원 등 기관들도 다투어 그를 초청하는 등 깊숙하게 관여되었다.

그중 가장 기막힌 일은.

서울삼육고등학교는 그를 초청해 학생들이 본받아야 할 "롤-모델"로 소개하였다는 것이다.

고1실씨는 그렇게 금송아지(어떤 목회자님 표현)로 만들어져 가고 있었다.

고1실씨는 그렇게 전설적 인물이 되었다.

고1실씨는 교인들에게 신앙의 표상으로 받들어져 가고 있다.

현재 진행형으로 지금도.....교회 이곳저곳에서

침묵하는 목사님들.

그는 가공의 금송아지로 만들어져 성스러운 단위에 세워진 것이다

(재림교회는 설교단에 특별한 의미를 두는데)

이것은 어떻게 된 일인가?

이것은 상식적인가?

이것은 은혜로운 일인가?

이것은 정의로운 일인가?

이것은 정당한 것인가?

---------

이일은 정확히 연합회 임원들에 보고되었다.

시조사 편집국장에게도 보고되었다.

몇몇 중요 교단원로들에게 보고되었다.

홍보부장은 연합회임원 및 교단원로들의 의견취합 후 교단차원의 적절한 조치를 약속하였다.

또한 일련의 조치는 재림마을 게시판에 공지 될 것이고 최초 문제제기한 나에게 통보 될 것이라고 하였다.

이 약속은 교단의 각종 행사와 연합회장님 미국출장 등으로 지연되고 있고 총회준비로 정신없다.

교단원로들의 의견과 중지를 모으느라 늦어지고 있다 등 사정설명의 홍보부장 메일이 몇 차례 도착하였다.

미안하다고.

조금만 기다려 달라.

공지문 다듬고 있다.

공지문 발표에는 원로들 의견을 반영하여야 하니 조금 더.

연합회장 이하 임원들이 매우 곤혹스러워 한다는 말과 함께 그러나 현재까지 가시적인 조치(공지)는 없다.

-----------

(장면1)

2011년 10월 23일 오후1시

서울공릉동 삼육대학교 주차장

나와 연합회 홍보부장 엄덕현목사는 차를 빼

천성교회 목사(조광상님)를 픽업하러 그의 아파트로 향하였다.

오늘은 10월 초 약속으로 고1실씨 만나러 가는 날이다.

-----------

10월 초

연합회 홍보부장 엄덕현목사와 나는

고1실이 출석하는 천성교회 담임목사 조광상님 주선으로 그의 이력(경력)을 직접 확인하기로 하였다.

고1실씨는 오늘 자신의 이력을 증명할 너무나 명백하고 확실한 자료를 우리에게 제시하겠다는 것이다.

조목사님은 고1실박사를 전적으로 신뢰하고 있으며 오늘 만남으로 모든 논란이 끝났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표 하였다.

-------------

조광상목사는 이렇게 말 하였다.오늘 고박사의 이력에 의혹을 제기한 내가 사과(?)하러 온다는 구실로 고박사를 설득했으니 그에게 사과(?)하고 우리의 주목적인 이력(경력) 확인하는 것으로 하자.

이 말에 나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쿨~~하게 동의하였다.

(그는 이런 의혹제기에 매우 불쾌해하며 자신의 권위가 도전받는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도전?

백번양보하여 그의 불쾌함 자체는 나름 이해되지만 그가 가지고 있는 권위에 도전이라고?

도전이라니??

사실확인이 필요할 뿐인데.

권위에 도전이라?

대체 그에게 어떤 권위가 있다는 게지.

(당신 스스로 주장하는 화려한 이력이 당신의 권위인가? 그렇다면 오늘 그것을 내게 보여주시오.

그것이 진정한 것이면 당신의 엄청난(?)권위와 위엄에 기꺼히 존경의 뜻을 표하겠소.쿨하게~아주 쿨하게~~)

나는 그와 대면을 통해 그의 정체(?)를 알고 싶었다.

나는 그와 대면을 통해 그가 말하는 권위(?)의 실체를 알고 싶었다.

나는 그와 대면을 통해 한국재림교회가 왜 그를 신앙 간증강사로 꾸준히 활용하는지 알고 싶었다.

그의 화려한 이력을 이용해 이단교회가 아니라는 마켓팅(?)을 유별나게 전개하는 이유는 별개로 하더라도.

과연 마켓팅(간증??)의 기반인 그의 이력이 사실인지.거짓인지 알고 싶었다.

그의 말에는 거짓의 냄새가 너무 진하기에.

알고 싶은 이유?

나는 고1실 이력에 합리적 의문이 있기에.

나는 고1실 스스로 주장하는 화려한 이력이 거짓이라 판단하기에.

나는 재림교회가 이런 엉터리 같은 사람의 주장에 놀아나지 않게 되기를 진정 바라기에.

나의 신앙레벨은 볼품없지만 이런 유치한 일로 교단이 세상에 쪽 팔리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하기에

재림교회는 내가 평신도의 한사람이기에

재림교회는 내 처가 어줍지만 집사이기에

재림교회는 내가 존경하는 장로님이 적을 둔 교회이기에

재림교회는

나를 침례준 존경하는 목사님!

나를 침례준 존경하는 목사님 사모님!

나를 침례준 존경하는 목사님 사모님과 그들의 착한 두 딸이 지극정성 섬기는 교회이기에.

또,내가 아는

목사,

장로,

집사,

찬양대장,

식사당번.

안식일학교 교장,

안식일학교 서기,

피아노반주자,

나이드신 할머니,

연세지긋한 할아버지,

과부,

신학생.

아들.

아들 친구들.

잘생긴 전도사,

x랄친구.

동생.

조카.

이모,

숙모,

대학교수,

학원강사,

좀 웅큼한 변호사,

삼육학교 선생,

제임스(아들)영어선생님,

못난이,

잘난이,

안과의사,

치과의사,

사업가,

키큰이,

키작은이......가 적을 둔 교회이기에

잘은 모르지만

진리교회라기에

이해하기 어렵지만

남은 백성이고

택함 받은 백성이라기에

이것이 내가 알고 싶은 이유다.

--------

12세 단신으로 일본유학

12~16세 4년에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

17세 동경대학교 법과대학 입학.

17세 일본사법고시 최연소 수석합격

20세 미국사법고시 최연소 수석합격

20세 미국육군 대령임명

20세 유엔극동군사령부 고등검찰관

38년간 7명의 미국대통령의 백악관 법률고문 및 자문위원 역임

미주리대학교 법대교수

예일대학교 법대교수

사우스 이스턴대학교 종신교수

1975년 미국최우수 교육자 선정

맥아더원수 수행하여 한국방문

세계적인 헌법학자.

세계적인 형법학자.

부시와 엘 고어의 대통령선거 당시(플로리다 주)연방법원 선거재판에 아버지 부시 부탁으로 미국의 쟁쟁한 변호사,로펌을 제치고 법률 팀 수장인 대표변호사로 활약,재판에 승리하여 부시를 대통령으로 만들었다.

(당시 보도언론 아무리 뒤져도 고1실이 대표변호사로 활약한 기사 없음)

-당시 언론 보도문 중 일부-

(결국 부시 법률팀의 수장이자 플로리다 재검표라는 전대미문‘전투’의 ‘야전 사령관’인 베이커 전 국무장관에게 눈길이 쏠렸다. 부시 법률팀의 일거수 일투족은 그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아무도 이의를 제기 하지 않는다. 베이커 는 매일 아침과 저녁, 텍사스 오스틴의 부시와 체이니, 선거대책위원장인 돈 에번스와 통화하고 아침 식사 후에는 플로리다 법률팀과 회의를 한다.

조지 부시 행정부에서 국무장관을 지낸 베이커는 1976년부터 1992년까지 다섯번의 대통령 선거를 치러낸 공화당의 백전 노장. 대통령 선거라면 ‘마스터’ 소리를 듣는 인물이다. 그의 손에 공화당 플로리다 비상팀의 지휘봉이 쥐어지리라는 것은 전혀 예상 못했던 일이다. 그는 부시 선거에 나타나지 않았었다. 뒤에서 뛴다는 소문만 무성했을 뿐, 선거 운동에서 베이커의 흔적은 찾을 수가 없었다)

아! 부시진영의 법률 팀 대표는 고1실씨가 아니고 베이커 전 국무장관이었군요.

고1실씨! 베이커 국무장관을 아십니까? 체이니와 돈 에번스는 아십니까?

기시 노부스께(일본총리대신)의 은인이라고?

일본 변호사로 2심까지 패소한 재판을 3심에서 거의 승소한 일본의 유명변호사라고?

북한당국이 세계적인 헌법학자인 그에게

남북통일을 대비하여 통일헌법을 북한학자들과 공동연구하자는 요청(편지)을 그는 거절하였다.

(이 대목에서 전 정말 쓰러졌습니다 ㅡ_ㅡ::)

그외.

많은 권위있는 일들,

많은 권위있는 직책들.

오늘 나에게 명명하고 백백하게 보여 주시길

오늘 내가 진정한 권위에 눈뜨는 날이 되도록

명명하고 백백하게

권위에 걸 맞는 증빙서류를 그가 꺼내 들기를

-----------

-차안의 대화-

(나)

고1실씨가 엄목사께 저번(9월초)에 말한 것 같이 오늘도 자기의 이력은

소송(재판)을 통해야만 알 수 있다는 황당한 주장을 또 하면 어쩌죠? 목사님?

(엄덕현목사)

설마 담임목사님도 같이 가는데 또 그렇게 하겠어요? 오늘은 그러지 않겠죠.

(조광상목사)

그럼 말도 안되지.담임목사인 나도 같이 가는데.

고1실박사의 경력에 대하여 그동안 말만 들었지

나도 지금껏 제대로 된 서류 본적 없으니 오늘 살살 달래가며 서류를 좀 보도록 해보자.

조광상목사가 고1실이 저술했다는 낡은 표지의 책 두 세권을 나에게 내밀었다.

조목사님!

이런 전체불명의 책이 그의 화려한 이력을 담보하는 것은 아니죠.

객관적인 서류(합격증 등)를 봐야 되겠지요.

---------------

그는 마석 어느 요양시설의

귀퉁이 작은방 하나를 쓰고 있었다.

천주교회가 운영하는 작고 소박한 시설이었다.

--------

(장면2)

요양원 도착.

작은 방에 4명이 의자에

둘러앉으니 무릎이 맞닿을 듯.

(조광상목사)

고박사님의 이력(경력)에 의혹이 제기되어 담임목사 입장에서 난감한 일이다.

양선생은 고박사님께 그동안의 의문을 질문하고 질문 전에 연세드신 분을 불편하게 한일은 사과하고

박사님은 교회가 이문제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현실을 십분 이해하시고 증빙서류를 보여주시기 바란다.

고박사님의 이력(경력)이 객관적 사실로 확인되면 교회가 더 은혜롭고 자랑스러워 외부에 더 많이 알릴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 일이겠냐.

일단 양선생의 사과를 받으시고 서로 진솔하게 이야기 합시다.

(고1실)

나를 중상모략해서 이득이 있으면 얼마든지 그래도 좋다.

이런 사람은 미국에서도 많이 겪어봤다.나의 이력에 의문을 품는 사람들은 정신병자들이다.

미국정부가 나의 정보를 보호,차단하고 있고......어쩌구 저쩌구...횡설수설....

성경 몇 번이나 읽어봤느냐?

당신 진짜교인 맞느냐?

(나)

연세드신 분께 이문제로 심려 끼쳐 죄송하다.

고1실씨 개인의 문제라면 이럴 필요성 없다.

하지만 고1실씨는 현재 재림교회에서 공인의 성격을 띄고 있다.

교단의 많은 프로그램에 등장했기 때문에 공인의 성격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고1실씨 이력에 제기된 합리적 의문을 객관적으로 해명(규명)할 필요(이유)가 충분한 것이다.

수많은 간증에서 나의 특별한 이력은 하나님의 은혜다.라는 말에 교인들이 감격하여 아멘하고 우리교회에 휼륭한분 계시다 자랑하고 본받을 분으로 이곳저곳에 소개되고 있다.

이것은 중상모략이 아니고 객관적 사실확인이 필요할 뿐이다.

그동안 고1실씨가 주장한 이력에 합리적인 설명이 필요하다.

내가 교인 아니라면 두 목사님들이 동행 할 이유 없다.

(고1실)

두 목사님에게.

왜 이런 정신병자를 데려왔느냐?

정신병자하고는 할 이야기 없다.

내 이력은 "소송'을 통해서 확인해야 깨끗하게 된다.

창씨개명하여 사법시험 봤기 때문에 한국이름 고1실로는 동경대학에 확인 못한다.

나의 모든 이력은 미국정부(CIA,FBI)에서 특별관리,차단하기 때문에 누구도 확인이 불가능하다.

000이 내 명예를 훼손했으므로 두 명에게 확인받아 명예훼손죄로 고발할 수도 있다.

(나)

정신병자 말 취소하라.두 명에게 확인이라니 무슨 인우증명을 말하는 것 같은데 그렇게 고발하시라.

핵심을 피하지 말고 객관적 자료로 이력확인하자.

담임목사님 통해 오늘 만나는 이유 분명히 한 것 아니냐?

여기오신 홍보부장이나 조광상목사님도 같은 이유로 동행한 것 맞죠? (두 분 목사님 끄덕 끄덕)

(홍보부장)

고박사님.

교회가 이 문제로 복잡한데 왜 또 소송 이야기를 하십니까?

교회하고 고박사님이 소송 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박사님 이력(경력)에 대한 자료 보여주시면 말끔히 정리되겠습니다.박사님 그렇게 해주십시오.

(나)

고1실씨가 유엔사령부 고등검찰관(미군대령)으로

"기시 노부스께(후에 일본총리대신)" 기소해서 그에게 6개월 구형하고 ....어쩌구 저쩌구 하시는데 사실은

"기시 노부스께"는 극동국제군사재판에 기소되지 않았고 기소면제로 석방되었다(근거자료 제시)

"미군대령"임명근거를 보자.

육군대령“사진이라도 보자.

"극동유엔군사령부 고등검찰관 임명근거를 보자.

일본과 미국사법고시 합격서류를 보자.

백악관 법률고문 임명에 관한 객관적 자료를 보자.

기타 등 등 등 ..........

(고1실)

더 이상 말 안하겠다.

더 이상 말해줄 수 없다.

나의 이력과 경력은"소송"에서 밝히겠다.

"재판정"에서만 깨끗하게 밝힐 수 있다.

(조광상목사)

양선생은 검사처럼(?)너무 다그치지 마시고,

고박사님은 분명한 자료 있다고 하셨으니 자료 보여 주시면 해결되겠습니다.

(나)

개인적으로 미안한 점 있으나,현재까지

확인된 자료(미국과 한국의 평신도의 확인자료)에 의하면

고1실씨는 미주리대학 법과교수 근무사실 없다(미주리대학 회신자료 제시)

고1실씨는 일본사법고시에 합격사실 없다(일정시대 한국인 고등문관 사법과 시험합격자 명단제시)

고1실씨는 백악관 법률고문으로 근무한 사실 없다(백악관 검색자료 제시,로펌근무 미국재림교인 조사자료)

고1실씨는 한국사법연수원에 교수(강사)한 사실 없다(한국사법연수원 회신자료)

미국변호사 시험은 전국수석을 가리는 시스템이 아니다.

로스쿨(법과대학원)은 4년제 대학졸업 후 입학하는데 고1실은 수석은 고사하고 입학자격 자체가 없다.

고1실씨! 백악관 법률고문 지냈다는 것 거짓말이죠.

고1실씨! 왜 이런 거짓말 하십니까?

고1실씨 주장이 사실이면 목사님들도 계시니 지금 증빙해 주시지요.

증빙되면 제가 사과합니다.자! 이제 보여주시죠.

객관적 자료제시 못하시면 지금껏 주장은 거짓말이 된다.

재림교회가 이문제로 더 이상 부끄럽지 않게 진실을 밝혀 달라.

이문제로 교회에서 서로 불신하고 반목하면 되겠느냐?

엄덕현목사님!

연합회에서 고박사 상대로 소송해서 이력을 아실 겁니까? 아뇨(엄목사)

고1실씨!

이일로 연합회를 명예훼손죄로 고소하실 건가요? 평신도를 고소할 건가요? 어떤 명목의 소를 제기합니까?

법학교수 맞습니까? 미국,일본변호사 맞습니까? 백악관 법률고문이면 장관급 이상인데.....

백악관 법률고문 지냈다는 분이 이게 무슨 행동입니까?

세계적인 법학자라는 분이 이게 무슨 짓입니까?

대체 간단한 일을 왜 이다지 비비 꼬이게 합니까?

왜 교회를 어렵고 힘들게 만드십니까?

착한 재림교인들에게 이렇게 하면 되겠어요.

객관적 자료주면 될 일에 무슨 소송을 하나요.

(고1실)

나의 이력확인은"소송"을 통해서..소송..소송

나의 경력확인은"재판"을 통해서..재판..재판

(나,홍보부장)

웬? 소송

웬? 재판

고박사님! 정말 왜 이러십니까?

그저 보여주면 될 일에......소송이라뇨?

그저 확인하면 될 일에......재판이라뇨?

개뿔!

개떡!

(나,잠시 바람 좀)

(잠시 후 홍보부장님도,잠시 바람 좀 밖으로 나옴)

(홍보부장)

지금 조광상목사가 서류보자고 살살 달래고 있습니다.

가을 하늘 참 좋다.

목사님! 우리 지금 뭐하고 있죠.....내 참 쩝 쩝 ....

------------

(장면3)

-위조서류를 보다-

(고1실)

서류파일에서 종이 한 장을 홍보부장에게 넘겨주다.

(홍보부장)

고박사님!

여기 영문이 어떤 미국대학에 재직했다는 그런 내용인가요? 맞습니다(고1실)

(나)

좀 봅시다. 건네받은 서류는 -재외국민등록등본-

(90일 이상 외국체류 시 대사,영사관에서 대한민국 국민임을 증명하는 서류)

아니! 이건 위조서류 아닌가?

그간 준"재외국민등록등본"중간 쯤 공란에 영문타자기로 그의 이력사항이라는 것이 타이핑 되어 있었다.

재외국민등록등본에 발급신청인 이력(경력)을 추가로 타이핑하여 확인해 주다니.

어라!이건 위조문서입니다.

위조문서.

고1실씨! 이건 위조된 문서입니다.왜 이걸 위조해 가지고 계세요?

외교통상부에서 국민개인의 이력사항을 어떻게 확인해주죠? 이건 위조서류입니다.

고1실씨! 이건 위조서류입니다.위조서류 맞지요? 목사님 이건 위조문서입니다.

두 목사님 헛기침만.

고1실씨 묵묵부답 눈 껌벅껌벅.

고1실씨 묵묵부답 땀 삐질삐질.

(혹시나 월요일 외교통상부 담당부서에 문의하였다.

재외국민등록등본 발급 때 신청인 이력(경력)넣어 발급(확인)해 줍니까?)

(외교통상부 담당자 답변

천만에,그런 서류는 없습니다,

어떻게 개개인 국민의 이력을 외교부가 확인해 줄 수 있습니까? 그런 서류는 위조문서입니다)

(고1실)

멀뚱멀뚱 하다가.

다시 한 장의 서류를 홍보부장께 내밀다.

(나)

또 좀 봅시다.

이번에는 동경대학교 발행 성적증명서......헐

한국이름 高漢實(고1실)으로 되어 있네요.

박사님!

좀 전에 사법고시 치를(동경대학1학년)때 창씨개명한 일본이름으로 시험 봤다고 했지요?

그런데 성적증명서에는 왜? 한국이름(한자표기)이 나오죠?

(고1실)

미국정부를 통해 동경대학교에 압력 행사하여 한국이름으로 발급 받았다.필요해서 그렇게 했다.

누구도 고1실이 동경대학교 법과대학 다닌 사실을 확인 할 수 없다,

내가 미국정부를 통해 일본정부에 압력 넣어 그렇게 조치했다 .

(나)

이것 역시 위조서류 같습니다.

고1실씨 왜 자꾸 이러세요? 목사님들도 계신데 이러지 마세요.

미국과 일본정부가 고1실씨 신분노출 불가능하게 스크린 친다는 소설같은 이야기 그만하십시오.

고1실씨가 무슨 국제 이중스파입니까?

정말 그렇다면 미국정부(CIA,FBI)가 보호하려 애쓰는 이력(정보)을 왜 고1실씨는 간증,강의로 자랑하고 다닙니까? 도대체 앞,뒤 틀리는 말이군요.

고1실씨.

오늘 딱 하나만 알고 갑시다.

창씨개명한 일본이름 알려주면 동경대학의 재적여부와 1학년(17세)때 사법시험 합격여부를 질의하겠습니다.

창씨개명 일본이름이 뭡니까?

목사님 그러면 되겠죠(두 목사님 끄덕 끄덕)

두 목사님 오늘 창씨개명 이름 하나는 꼭 알고 갑시다(두 분 끄덕 끄덕)

(홍보부장)

고박사님 그렇게 하시죠.

창씨개명한 일본이름 가르쳐 주십시오.

(고1실)

이름도 절대 알려줄 수 없다.

창씨개명 이름도"소송"을 해야 밝힐 수 있다.

흠~이제는 이름도 소송해서 알아라. 흠! 별일이군...

(조광상목사)

핸드폰 카메라로.

박사님! 서류 좀 찍겠습니다.

(나)

여기 어디 서류 복사할 곳 없나요?

복사해서 위조서류를 좀 자세히 살펴보겠다.

(고1실)

부리나케 서류 채트려감, 대략난감.

(나)

고1실씨!

이렇게 말씀 드릴게요.연세 지긋한 분이 위조서류 만들고 이러지 마십시오.

그런다고 거짓이 참되는 것 아닙니다.고1실씨 주장이 참된 것이면 지금이라도 증빙해 보시지요.

나는 고1실씨가 스스로 주장하는 이력은 다 거짓이라 판단합니다.합리적이고 객관적인 확인(조사)에 의해 그렇게 판단합니다.저의 주장이 틀린 것이라면 목사님들 앞에서 지금 객관적 방법으로 증빙하십시오.

어마어마한 이력인데 수많은 자료가 있겠지요.화려한 이력을 한건도 증빙을 못하시니 신뢰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재림교회를 더 이상 우습게 만들지 마십시오.재림교회 교인 다들 착하지만 요소요소 구석구석에 인재 많습니다.별 말 없다고 고1실씨 주장 다 믿는 것 아닙니다.교회에서 더 이상 거짓말하지 말고 신앙생활 열심히 하십시요.더 이상 교회에 혼란주지 마세요.거짓말로 하는 간증 이제 하지 마십시오.

이제 거짓말 끝내십시오.

(고1실)

내가 언제 먼저 간증집회 하자고 했나 뭐...교회에서 해달라고 했으니...했지...

내가 먼저 하자고(간증,강의)한적 없다.

그런 일 안하면 나야 좋다. 그 시간에 회고록 쓸 수 있으니까.

(나)

회고록이라?

이제 회고록까지 나오는구나.....허~참(속으로)

흠~.

그랬구나

그렇게 된 일이구나....

겨우 이런 수준의 사람에게 한국재림교회 전체가 농락당했구나.

개뿔!

개떡~!

개떡!

개뿔~!

이제 서로 떠넘기는구나..흠~

그날 조0상목사,연합회홍보부장 엄덕현목사,나 3인은 그를 만나 아무런 객관적 서류도 보지 못했다.

한마디로 실패!!

(나는 9월초 역삼동 르네상스호텔 커피-숍에서 홍보부장께 이런 제안을 했었다.

일본과 미국재림교회 조직을 통해 고1실의 이력 확인하면 바로 진실을 알 수 있을 텐데요)

(홍보부장:그런 확인하지 않는 것이 연합회 공식입장입니다)

(아니! 교회공식입장이라니 이일에 진실을 알아야 하는 것 아닌가?)

-------

(장면4)

-서울 가는 차 안-

(조0상목사님)

양선생은 어떻게 그리 통찰력이 뛰어나세요?

서류 보자마자 바로 위조문서라고 하데 ~ 나는 잘 모르겠던데.

(홍보부장)

그러게 말입니다.

양선생은 위조라고 바로 지적하시던데요.

(나)

조목사님.통찰력까지는 아니구요.

업무상 그런 서류경험이 좀 있습니다.그래서 바로 위조문서라고 알아봤죠.

(조0상목사)

그래도 나는 고박사가 죽으면 장례도 치르고 해야 하니..담임목사로서 그저 불쌍한 한 영혼으로 대합니다.

나중에 고박사 살살 달래서 뭐 다른 서류가 있는지 봐야지.

(나)

목사님 말씀 맞습니다.

마땅히 그러시겠죠.

홍보부장님 오늘 어떠셨어요?

(홍보부장목사님)

씁쓸하고.답답하고.참 난감한 일입니다.

-침묵모드 전환-

-----------

(장면5)

-순두부 집-

(조광상목사)

고박사 말 사실 가치없는 일입니다.나는 그저 내가 맡은 불쌍한 한 영혼으로 생각합니다.

(홍보부장.나,조목사)

괜스레 여기저기 두리번 두리번

문밖보며 숫가락 만지작 만지작

천장보며 젓가락 만지작 만지작.

순두부 먹는 둥 마는 둥.

겉도는 대화.

어색한 눈 맞춤.

다음에 봅시다.

양선생 서울 오면 꼭 연락해요.

두 목사님 안녕히.

-------------

(장면6)

2012년 1월초 오후

알고 지내는 장로님 전화.

교회지남12월호에 고1실씨 기사 있던데 보셨나요?

시조사의 미션-데이 행사에 고1실씨 강사로 초빙되어 외부 손님들에게 강연했다던데요.

어라!

홍보부장은 9월 이후로는 교단언론에 고1실씨를 일체 쓰지 않겠다고 했는데.

(아! 목회자끼리도 커뮤니케이션이 제한적이고 배타적이구나)

------------

-교회지남 2012년 12월호 보도내용-

시조사, 미션 데이(Mission Day)

독자와 만남의 시간 가져…

(현장 리포트 2•�조명신 시조사 본사 기자)

가을이 한창 깊어 가는 2011년 11월 3일, 시조사(사장 김시영)에서는 <시조>와 <가정과 건강> 14만여 독자 중에서 선교를 목적으로 시조사 직원들이 잡지를 보내는 독자 60여 명을 초청하여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와 시조사를 소개하는 독자와의 만남의 시간인 미션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미션 데이에 참석한 독자들은 공장을 돌아보며 시조사에서 출판되는 <시조>와 <가정과 건강>을 비롯해 각종 도서들이 인쇄되는 모습을 관심 있게 살펴보았고, 2층에 전시되어 있는 테마 사진들을 관람하며 시조사의 역사를 가늠해 보았다.

이어서 한국연합회 강당에서 초청 독자들을 위한 특별 강연이 있었다.

강연에 앞서 사장 김시영 목사는 참석한 독자들에게 14만여 독자를 대표하여 참석해 준 데 대한 감사와 환영의 인사를 전했고,구독자들의 소감을 듣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구독 소감을 밝힌 김태웅(동양문고 사장) 씨는 <시조>가 재림교회를 홍보하는 종교 홍보지라고 생각했으나 자신이 생각했던 그런 홍보지가 아니라 진리가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고 시대에 맞는 바른 판단을 하도록 도와주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토로했다. 또 <가정과 건강>을 오랫동안 보아 왔다는 김강출(문학박사)씨는 가정과 교육, 건강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행복한 가정과 사회를 만들어 주는 <가정과 건강>이 요즘같이 험한 세상에 가장 필요한 잡지라고 말하였다.

이어서 미국 대통령의 법률 고문 등을 맡아 일본과 미국에서 지내다가 73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고1실박사는 신앙 간증과 함께 자신의 인생역정을 독자들에게 전하며,시조사는 진리를 전하는 출판사역을 하고 있음을 마음 깊이 새겨 주었다.

이날 시조사 전 직원은 초청한 독자들과 함께 자리하면서 직원들이 만든 책이 사회 구성원에게 훌륭한 감화를 주고 있다는데 자부심을 느꼈고,독자들은 시조사에서 인쇄되는 출판물에 대해 잘 모르고 오해했던 부분을 이해할 수 있어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하였다.강연 후, 시조사에서 마련한 만찬을 나누면서 한 독자는 “이번 행사에 우리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도 더 많이 참여했다면좋았을 것”이라고 이야기하였고 행사를 총괄했던 김길형 목사(권장부장)는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이러한 행사를 통해 독자들과 소통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독자들은 시조사에서 준비한 도서를 선물로 받았으며, 앞으로 시조사에서 펼쳐 나갈 출판 전도 사업의 번영을 기원하였다.

- - - -

(메모)

위 확인 후

시조사 미션-데이 담당 목회자(김길형)에게 문의하니

고1실에 대한 문제점을 아무도(홍보부장,조광상목사,전정권목사 등)행사 전에 이야기 해주지 않았다.

자기는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행사를 개최하였다.그러고 보니 고1실박사가 자기이력은 아무도 확인 할 수 없다는 말을 언뜻 하던데 좀 이상하게 느꼈다.

이런 된장!

이런 개뿔!!

나는 고1실 문제를 수차 교단 행정목회자들에게 정확히 말 하였다.

그의 이력은 가짜일 가능성 매우 높으니 잘 살피시라고......

시조사 시조담당(김철,최정관목사님)

시조사 편집국장(전정권목사님)

연합회 홍보부장(엄덕현목사님)

천성교회 (조광상목사님)

그 외에

서울,부산,대전 등의 로칼 담임목사(고1실 간증집회 열렸던 교회 등)님들

이름 밝히기 좀 그런 여러 목사님들께.

고1실 문제를 때때로 제기하며 바로잡아 줄 것을 말씀드렸다.나는 어느 목회자에게 심한 욕을 듣기도 하였다.

평신도가 나서는 것 보다 목회자가 나서야 효과적이라며 자료를 달라던 목사님은 한참 후 건네준 자료를 슬~~돌려주셨다.사모님이 극구 말려서 도저히 못하겠다고 미안하다고 겸연쩍어 하시면서 서류를 도로 내밀었다.

심지어 고1실 면담을 주선했던 천성교회 담임목사님은 3~4시간 함께 황당한 일을 겪고도 그날 있었던 일을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여 지금 교인들에게 이야기하고 있다.고1실 이력이 맞는다고 교인들에게 보증하고 있다.

목회자가 말하면 믿어라는 식의 강변을 하고 있다.

목사님!

손바닥으로 해를 가리면 가려지나요! 그런다고 거짓이 참이 되나요?

요즘 한국사회의 지도층 인사(대통령,국회의장.판사,정치인,방송국사장 등)들이 조롱거리로 전락했다.

교회도 사람이 부딪히고 사는 곳이니 그럴 수 있겠다고 나름 이해하려 노력하지만,

한편으로는 이일을 사소한(?)일 정도로 치부하며 별스럽지 않게 대하는 교회지도자들을 이해 할 수 없다.

최고의 가치체계인 진리를 가졌다면서 대체 왜 이럴까?

나는 이런 재림공동체가 차츰 싫어진다.

처도 이런 재림공동체를 차츰 싫어하는 눈치다.

재림교회가 진실을 마주하는 일에 겁내지 말기를 바란다.

이제라도 고1실씨 건에 대하여 교단본부는 합리적이고 적절한 조치를 내려야 할 것이다.

잘못을 바로 잡는 일을 누가 탓할까? 진리가진 자부심에 걸 맞는 조치를 기대한다.

(미국동부 로펌에 근무하는 재림교인과 미주리대학,백악관 등 확인에 영문번역 도움주신 분께 감사)

(와이프는 고1실씨에게 과일(음식)이라도 좀 보냈으면 했다.한국에 혼자 외롭고 힘들 거라며)

- - - - - -

(덧붙임)

처음 문제제기 때

어느 행정목회자한테 참기 어려운 욕지거리를 당했습니다. 교회 허무는 일 한다고

이제 그분께 그 말을 정중히 돌려드립니다.고1실 문제로 누가 교회를 허물고 있습니까?

(에피소드 하나)

시조에 실린 고1실씨 기사는 취재 시 확인된 것인가요?

편집장은 기사에 책임져야 하는 것 언론의 기본 아닌가요?

-시조편집장(목회자)-

그런 걸 내가 왜? 확인합니까?

확인해야 할 이유가 뭐요?

내가 왜 책임을 져요.

나는 지시대로 했을 뿐이오.

당신교인 맞아요?

교회잡지에 난 것 믿으면 되지 왜 그렇게 의심이 많고 말이 많아요?

당신 하는 짓이 교회 허무는 짓이란 걸 몰라!!

뭐 이런 쓰레기 같은 인간이 있나?

당신교인 맞아?

당신 어느 교회 나가?

그날 저에게 돌아온 말입니다.

고1실씨 건으로 이런저런 에피소드 꽤 있습니다.대개는 누가 들어도 이해하기 힘든 일입니다.

교회도 인간이 부대끼는 공간이라 이런저런 일이 있겠지요.그렇게 이해하려고 합니다.

(보편상식이 통하는 재림교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당신 교인 맞아?

이말 많이 들었습니다.

믿지 왜 그래?

이 말도 많이 들었고

교회를 허물지 마!

이 말도 많이 나오더군요.

대부분 목회자님 입에서 나온 말입니다.

고1실씨 입에서 나온 당신 교인 맞아? 는 덤으로 끼워준 보너스로 받습니다 ^&^

지금도 고1실씨의

거짓말 이력과 경력을 사실이라고 교인에게 애써 보증하는 목회자님들 계십니다.

그분들께 부탁드립니다.목사님! 이제는 확인 후 그렇게 하십시오.

이런 목회자님들

금송아지 닦고 광내는 일에 나름 열심을 내십니다.

이런 목회자님들

금송아지 닦고 광내는 일에 나름 열심인 것이 교회를 빛내고 세우는 일이라 생각하는 것이지요.

정작 본인은 그것이 가짜 금송아지인줄 완전 모르지요.

재림교회의 최고위직 전,현직 영적지도자들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금송아지의 번쩍번쩍한 가짜 이력을 하나님 은혜라며 찬미하고 아멘 하자고 평신도에게 들이밉니다.

이것은 비겁한 일입니다.

이것은 창피한 일입니다.

이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이것은 심하게 쪽 팔린 일입니다.

흠~그래도 이분들 이러시네요.

아~~놔

열심히 닦고 광내게~~

삼보일~~퍽! (퍽은 지금도 가짜 붙들고 열심히 닦고 광내는 분들께 드리는 선물)

(저는 99,9% 그의 이력은 가짜라 판단합니다.합리적 근거에 의해 그렇게 판단합니다.나머지 0,01%는 이일에 책임 있는 분들이 밝혀야 할 몫 입니다)

-이일에서 가장 황당한 것은 고1실씨가 삼육학생들이 본받을 "롤-모델"로 소개되었다는 것이다-

이는 정말 끔찍한 일이다.

-끝-

-비난하기 위한 글은 아닙니다.문맥 상 거론된 분들의 이해 구합니다.잘못을 바로잡는 일에는 진통이 따릅니다.이 말씀을 거론된 분들께 드립니다-

 

(KASDA에 올린 글 삭제 당한 후 올린 글)

KASDA 운영자님!

결국 제 글을 삭제하셨군요.

글을 지우며 하신 말씀은 실은"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입니다.글 삭제에 제가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운영자님!

이일(글)에 대해 운영자님이나 한국에 책임있는 목회자님들은 비방이라 말씀하십니다.

저를 포함한 평신도들은 이일을 합리적 문제제기라 말 합니다.

글의 일부분이 비방(비판,지적이지만...)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인정합니다.

하지만,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문제의 본질입니다.

이일의 본질은 고1실씨 가짜이력을 기반으로 한 간증,강의,프로그램배포,CD제작등의 심각한 부작용을

바로 잡자는 것이 문제제기(삭제된 글)의 본질입니다.

고1실씨의 화려한 이력은 사실일까요?

고1실씨의 엄청난 경력은 진실일까요?

백성(교인)과 청소년들이 본 받아야 할 인물로 소개되는 것이 타당한 것일까요?

그의 이력(경력)은 가짜입니다.

본질에 충실했으면 합니다.

- - - - -

(글 지우며 이렇게 공지하셨군요)

"최근 재림마을에서 논쟁되었던 어떤 특정인의 글이 미주 카스다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적이 있었습니다.

그 내용은 사실상 어떠한 방식으로도 검증되지 않았고, 결론에 도달한 사실적인 내용은 아니었습니다.

한국에서 시작된 이러한 문제가 카스다 자유게시판에서 다루어져야할 성질의 것은 아니었고,

또 한국 재림마을 운영진 및 한국연합회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이므로, 이 사안은 여기서 더 이상

공론화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또한 질의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해당교회 담임목사님에게 직접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 - -

"그 내용은 사실상 어떠한 방식으로도 검증되지 않았고, 결론에 도달한 사실적인 내용은 아니었습니다"

이 말은 누구의 말입니까?

한국연합회?

미주교회협의회?

검증되지 않았다는 말은 최소한 고1실씨 이력이 불투명하다는 말이군요.

검증책임은 누구에게 있습니까?

교단입니까?

백성입니까?

왜? 교단은 고1실씨 이력에 대하여 운영자님 말씀처럼,

"사실상 어떠한 방식으로도 검증하지 않고 아무런 결론에도 도달하지 못하고 있습니까?

왜? 라는 물음이 자연스럽게 튀어 나옵니다.

문제제기는 벌써 해를 넘겼습니다.

합리적인 문제제기는 최대 13개월을 넘기고 있습니다.

이쯤이면,한국연합회는 검증을 의도적으로 회피하거나 검증할 의지가 없는 것 같군요.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 - - - -

고1실 이력에 대한 검증?

평신도들에게 많은 검증자료있습니다.

객관적 자료에 의한 검증없이 문제제기하지 않았습니다.

고1실이 스스로 주장하는 이력의 100%를 검증하지는 못했으나 그의 주요경력은 대부분 스크린하였습니다.

한국연합회는 금번 평신도들의 문제제기로 고1실의 경력이 거의 대부분 가짜라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재림마을에 있던"고1실박사의 삶과 신앙"방송프로의 삭제와 월간중앙의 인터뷰 거절 등 외부차단 조치를 취한 것입니다.

그러나,

백성(교인)들에게 알리는 일은 두려운 것입니다.

심지어,목회자들끼리도 정보가 제한적이고 배타적입니다.

최소한 이 문제를 목회자분들이라도 공유하는 커뮤니케이션이 있었다면 실수의 반복은 없었겠지요.

침묵한다고 "거짓이 참이 될까요?" “손바닥으로 해를 가릴 수 있을까요?”

- - - - -

"한국에서 시작된 이러한 문제가 카스다 자유게시판에서 다루어져야 할 성질의 것은 아니었고,

또 한국 재림마을 운영진 및 한국연합회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이므로, 이 사안은 여기서 더 이상

공론화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 = = =

미국재림교인들이 한국과 아무런 연관이 없는 사람들일까?

고1실씨 문제로 인한 피해는 미국교회 한국교회를 가리지 않습니다.

아틀란타 박장로는 부산에 부모,형제가 있고

뉴욕의 김집사는 대전에 시댁과 작은언니가 있고

엘-에이 세리토스 찬양대장 송집사는 광주에 처가가 있습니다.

이분들의 조카,손자들이 한국삼육학교에 다니기도 할 것입니다.

한 울타리인 재림공동체가 미국과 한국을 구분합니까?

고1실로 인한 심각한 폐해가 바다건너 한국에만 있어 한국연합회만 걱정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일까요?

아래 운영자님 공지문에 댓글 다신

김영민님의 사모님은 고1실씨의 실체를 깨닫고 간증CD를 복사하여 배포하려던 계획을 포기하셨답니다.

- - - - - -

뜻있는 분들은

이 문제에 한 시간 투자하십시요.

고1실씨 이력 중 딱 한 가지 확인에 한 시간(30분이면 충분하지만...)투자하십시요.

"38년간 미국백악관 법률고문 및 법률자문위원"

"부시와 엘고어 대통령선거당시(플로리다 주 소송)공화당진영의 대표변호사 고1실" 확인에 마우스를 움직이십시오.

(그의 주장이 얼마나 허무맹랑한 거짓말인지 바로 알게 됩니다)

그리고 한 시간 후에는

이 문제를 대하는 시각이 바뀌게 될 것입니다.

시각이 바뀌게 되면 문제를 바로 하는데 각자 위치에서 한 시간만 더 투자하십시요.

한 시간 투자.

진실을 아는 일입니다.

교회를 위하는 일입니다.

- - - - -

이제,

고1실씨 문제는 공론화를 통해서만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진실을 마주하는데 교회가 겁내지 말기를 바랍니다.

최소한 우리 자녀들에 교육과 훈계를 생각할때 더 이상 미루지 말기를 바랍니다.

특히,영향력있는 평신도지도자들의 역활을 기대합니다.

잘못을 바로 하는 일 이제 미루지 맙시다.

(한곳의 불의는 모든 곳의 정의를 위협한다. - 마틴 루터 킹-)

(재미교포 Johnny Song님이 고1실씨에게 보내는 공개질의서)

고1실박사님께 묻습니다.

최근 신앙간증에 열정을 다하는 고1실 박사님께 묻습니다.같은 미국 법조계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물론 박사님의 이력이"진실"이라면 보잘 것 없는 이력에 불과하겠습니다,만)

박사님께서 여태까지 구술하신 당신의 이력에 자그마한 의문점들이 생겨 이렇게 공개 포스팅을 띄웁니다.

1) 정말 대단하신 분이더군요.미국 사법시험 최연소 수석합격,닉슨 대통령 이래로 6대째 대통령법률고문,자문,힐러리 클린턴 의원에게 재림교 입교 권유 등 등.

거의 미국 정치사에 한 획을 그으신 인물이시네요.

그런데 어째 구글이나 네이버등의 검색 엔진을 통해 박사님의 성함을 검색하면(Andrew Koh, Hanshil Koh 등)

왜 종교 관련 사이트 이외에는 박사님의 정보를 찾기가 이리도 어려운지요.

2) 어찌어찌해서 박사님께서 워낙 겸손하신 분이라 이력을 다 사이버상에서 감추신 것으로 최대한 이해해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데요, 미국 사법 시험이라... 역시 번역의 위대함이란 여기에서 여지없이 드러나네요.

Bar Exam 말씀하신 것이지요?

아무래도 1년에 100명 (과거에는)에서 현재 1000명 뽑는 한국사법시험과 bar exam을 비교하면 그 난이도는 아무래도 천차만별이겠지요.

그래요.사법 시험이라고 하죠.근데, 제가 알기로는 박사님이 "최연소 수석"합격이라는 타이틀을 공개적으로 이력에 포함하신 첫 번째 분인 것 같습니다.

미국 Bar Exam은 cutline만 넘으면 누구나 무조건 합격시켜 주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굳이 수석이란 타이틀이 한국처럼 의미가 없지요.

근데,어떤 경로로 본인이"최연소" 그리고 "수석"으로 합격하신지 말씀해 주시면 안될까요?

그리고 어느 주 시험을 보신 것인지도 이왕 가르쳐 주시는 김에 언급해 주심 감사드리겠습니다.

3) 미주리 대 교수 재직 시절,닉슨 대통령의 권유로"How American Laws Are Made?"라는 책을 쓰신 것으로 홍보되고 있더군요.

그리고 이 책이 미국국회도서관에도 등록되어 있다고 말씀하셨죠?

그래서 Thomas.gov (미국국회도서관 사이트)를 방문해서 상기 제목의 책을 검색해 보았더니,

결과가 안 나오더군요.제가 찾을 수 있었던 것은 "How Our Laws Are Made?"라는 비스무레한 제목의 다른 사람이 쓴 문헌 하나인데,도대체 어딜 가면 박사님의 업적을 검색할 수 있을지,이 부족한 후학에게 말씀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구글로 검색해도 도저히 박사님 저서로 등록되어 있는 이 책의 정보를 도저히 찾을 수 없거든요.

(후첨: student님의 조언에 따라서 library of congress에서 박사님의 이름을 검색하니 4건의 자료가 나오더군요. 그러나 어느 하나 영문으로 된 자료가 아닌 번역본으로 추정되는 자료들입니다.

아마 이것이 일본에서 활동한 이력은 되시겠죠. 그러나 분명히 미국 국회 도서관에 "How American Laws Are Made?"라는 책이 있다고 하셨지요? 근데 찾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student님께서 주신 동경제대 교수 이력에 대한 base는 subjective한 blog의 글이라서 신빙성이 다소 떨어지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4) 미주리 대 교수재직이 경력 중 하나신데,외람되게도 이러한 의문들이 쌓이고 쌓여, University of Missouri Law School에 메일을 보내보았습니다.

Koh라는 분께서 교수로 재직하셨던 적이 있는지 말이지요.제가 받은 답신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Mr. Song:

We’ve checked with the Human Resources person at the Law School and she found no reference to a Koh in the databases as a paid employee of the University."

물론 대학 측에서 paid employee가 아니라고 해서 대학과 끈이 완전히 없는 것은 아니다 라고 부연설명을 해주긴 했지만,글쎄요,최대한 "교수"라는 명칭의 정의를 넓혀서 겸임교수,시간강사도 포함한다고 해도,대학 측에서 이런 자료가 없다는 것은 좀 개운치가 않네요.

아니면 다른 미주리 대학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Missouri State인가요? 그렇다면 미주리주립대학이라고 하셔야 되는 거 아닌지요?

5) 마지막으로 이건 제 의견이 아니구요, 박사님에 대해 검색하던 도중,어떤 분이 올리신 질문 글을 퍼왔습니다.이 점도 좀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분이 주장하는 이력 중 20세에 미군대령(유엔사 고등검찰관,일본군 전쟁포로 기소담당)계급장을 달았다는 것이 있습니다.당시 재판은 극동국제군사재판.일명 동경군사재판이었는데요.

1945년 11월 30일 미국 트루만대통령은 Joseph Berry Keenan을 일본인 전범재판의 수석검사로 임명합니다.

같은해 12월 8일 최고사령부에 설치된 국제검사국팀은 미국 법무성에서 차출된 22명의 유력 변호사를 포함하여 39명의 직원으로 짜여집니다.또한 영국을 비롯한 7개국에서 검찰관을 파견합니다.

Arthur S.Comyns-Carr 영국의회 의원

Hsiang Che- chun 중국상해 고등법원 검사장

W. G.Frederick Borgerhoff-Mulder 헤이그 특별전범재판소 판사

Robert L Oneto 프랑스 법무부장관.베르사이유 특별법원 수석검찰관

Alan Mansfield 오스트레일리아 대법원 판사

Brigadier Henry Nolan 캐나다 육군법무차감

Ronald Quilliam 뉴질랜드 대학 형법학 교수(육군군무국장)

S.A.Golunsky 소련 모스크바 법학원,법학 아카데미 교수

이 자료에는 고1실씨의 이름은 없습니다.어느분 말씀처럼 17세에 일본사법고시 전체수석과...

20세에 미국사법시험 미국 전체수석을 하고 미군대령을 달고 어제까지 자신이 충성을 바치던 일본국 천황까지 조사하고 기소 할 수 있는 막강한 권력을 가진 사람으로 탈바꿈 했다면 후세의 역사가(전쟁사가)들이 이를 놓칠 수 없겠지요.분명 자료가 있겟지요. 그런 엄청난 세계적인 천재의 자료가 설마 없겠습니까?

그러나 현재까지는 어떤 객관적인 자료도 없습니다.그저 그분의 주장이 있을 뿐입니다."

상식적으로 20세에 대령이라... 흠. 그런 사람이 실제로 있나요?

저는 군대 관련 지식이 너무너무 짧은 지라.이러한 초고속 승진의 사례를 살아오며 여태까지 소설 속에서 한 명 봤습니다.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이라구요, 은하영웅전설에 나오는 인물이지요.

사람을 믿어야 되는 데 그렇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그러나 "이단으로 온게 아니라 이단을 떠났다는" 박사님의 그 굳고 깊은 신념이 저같은 사람에게 전달되려면,

그 주장을 하시는 분께서 어떠한 분이셨는지 좀 제대로 알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법조인으로 UC Berkley의 John Yoo라든지, 전 Yale Law 학장이셨던 고홍주씨 같은 분들에 대해서는 제가 익히 들었으나, 박사님같이 엄청난 이력을 가진 분에 대해서 제가 알지 못한 것이 실례로 느껴졌는지라 박사님에 대해서 순수한 마음으로 검색을 시작했는데, 정작 갖게 된 것은 깊은 의심 뿐이라 이 점 심히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박사님의 role이 본인의 신앙을 전파하시는 일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그 목적을 위해 본인의 career background를 기반으로 삼고 계시는데, 그렇다면 그 background에 대해서 온 자그마한 질의에 대해 답변하신 것 또한 박사님의 중요한 활동 중 하나가 될 것이라 짧은 소견으로나마 생각합니다.

그럼 어떤 경로로든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재림교회 목회자가 보낸 이-메일 중, 3/13일)

000님께,

글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미국에서 한국인 교회를 섬기는 목사입니다.(0000000 교회)

글을 읽으면서 000님께 죄송한 마음이 많네요.

쓰신 내용이 사실일진대, 한국연합회가 어떤 모양으로든지 이 문제를 정리하고 지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어렵더라도 잘못된 일은 잘못이라고 고백해야 올바른 교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소송을 하고, 재판을 해서 밝히라니... 못할 일이지요. 님의 글처럼 소송꺼리가 아니지요.

미주협회 (또한 KASDA)가 할 수 있는 일은 자매기관으로서 조언하는 정도가 최선이 아니겠습니까?

저도 고1실 박사 특집 프로그램 (홍보부장의 면담)을 보았고, 교인들에게 보여준 사람으로서 참 난감하네요.

한국연합회가 어떤 입장을 밝히면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겠는데요.

이 문제를 떠벌일수록 교회 체면이 말이 아니고,

그냥 방치하면 나처럼 모르는 사람은 방송된 그대로 믿고 전하며 살 수도 있으니 더 큰 문제요.

그 동안 000 님이 겪은 마음의 고초가 너무 큰 것 같은데, 미안합니다.

목사로서 정말 미안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그래도 님과 같은 분이 계셔서, 중앙일보 면담도 무산시켰고, 그 특집프로그램도 재림마을에서 사라졌군요.

중요한 일을 하셨습니다.

앞길을 주님께서 도와주시길 빕니다.

샬롬!

000 드림

= = = = =

(재림교인 미군 고급장교가 보낸 이- 메일 중, 3/13일)

안녕하세요..

미국에 사는 42세인 육군장교(중령)입니다.

저도 고1실이 20세에 대령이 됐다고 말하는 것 보고 너무 황당해서 사기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KASDA게시판에서 자세히 읽었습니다.

다른 자료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역대 미 백악관 법률고문명단)

List of White House Counsels

Counsel President Years

Samuel Irving Rosenman Franklin Roosevelt,Harry S.Truman 1943 – 1946

Clark M. Clifford Harry S. Truman 1946 – 1950

Charles S. Murphy Harry S. Truman 1950 – 1953

Thomas E. Stephens Dwight D. Eisenhower 1953

Bernard M. Shanley Dwight D. Eisenhower 1953 – 1955

Gerald D. Morgan Dwight D. Eisenhower 1955 – 1958

David W. Kendall Dwight D. Eisenhower 1958 – 1961

Theodore Sorensen John F. Kennedy 1961 – 1963

Myer Feldman Lyndon Johnson 1963 – 1965

Harry McPherson Lyndon Johnson 1965 – 1969

Milton Serner Lyndon Johnson 1965 – 1966

Larry Eugene Temple Lyndon Johnson 1967 – 1969

John Ehrlichman Richard Nixon 1969 – 1970

John Dean Richard Nixon 1970 – 1973

Leonard Garment Richard Nixon 1973 – 1974

William E. Casselman II Gerald Ford 1974 – 1975

Philip W. Buchen Gerald Ford 1974 – 1977

Robert Lipshutz Jimmy Carter 1977 – 1979

Lloyd Cutler Jimmy Carter 1979 – 1981

Fred Fielding Ronald Reagan 1981 – 1986

Peter J. Wallison Ronald Reagan 1986 – 1987

Arthur Culvahouse Ronald Reagan 1987 – 1989

C. Boyden Gray George H.W. Bush 1989 – 1993

Bernard W. Nussbaum Bill Clinton 1993 – 1994

Lloyd Cutler Bill Clinton 1994

Abner J. Mikva Bill Clinton 1994 – 1995

Jack Quinn Bill Clinton 1995 – 1996

Charles F.C. Ruff Bill Clinton 1997 – 1999

Beth Nolan Bill Clinton 1999 – 2001

Alberto Gonzales George W. Bush 2001 – 2005

Harriet Miers George W. Bush 2005 – 2007

Fred Fielding George W. Bush 2007 – 2009

Greg Craig Barack Obama 2009 – 2010

Robert Bauer Barack Obama 2010 – 2011

Kathryn Ruemmler Barack Obama 2011 – Present

White House Counsel의 정의는

"to advise the President on all legal issues concerning the President and the White House"입니다.

번역하면 대통령과 백악관 관련한 모든 이슈에 대해 대통령에게 조언한다.입니다.

여기에 고1실씨 이름이 있나요? 없습니다.

 

 

  • ?
    샘이깊은물 2013.05.27 19:03

    양선생님의 글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제가 보기엔 완전히 사기당한것 같습니다.

    교회지도자들 책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나쁜사람들 봉급을 삭감해야 합니다.

    뭔일이 그리 바쁘다고 그 일을 그리 오래 끈답니까?

    한심한 작자들 ...

    ㅉㅉㅉㅉ~~

  • ?
    charlesckim 2013.05.27 19:07

    쓰신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대단히 합리적인 방법으로 일을  해 오신것을 알수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기의 이력이나 경력을  밝혀야 할 당연한 입장에서, 소송과 재판을 통해서만 밝히겠다고 하는 자체가 잘못된 것으로 자기의 주장이 거짓이라는것을 드러낸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서류라고 내민것이 위조라면 다른 모든서류도 위조라고 확신됩니다.

    제가 37년 전에 정신병동에 실습을 가서, 어떤환자와 대화를 했는데 자기가 서울법대를 졸업했다고 하면서 여러 이야기를해서, 그 환자의 Chart 를 보니 그 환자는 만나는 사람들에게 그렇게 이야기 하는데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기록 되었고  일종의 정신병으로 자기가 원하는 것이 이루어 지지 않을때는, 자기 자신이 마치 원하던것을 이룬 착각속에서 살아가면서   그렇게 말을한다고 기록이 되었더군요.

    이분도 이런 부류의 환자일 가능성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목사들은 왜 신자들에게 정직하게 발표를 하지않고 있는지요? 그들의 사명이 언제나 진실해야 된다는것을 망각한것은 성경에도 두고 두고 나옵니다. 오즉하면 하나님께서도 내가 그들을 벌하시리라고 벼르시는 장면들이 성경에는 아주많이 나옵니다(양을잡아 솥에넣고 뼈까지 고아서 모조리 먹어치우는 거짓목자들). 

  • ?
    괘도루팡 2013.05.27 22:54

    저는 그가 진짜이어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왜? 말하자면 잘나가는 사람을   붙이려하는지

    그 말은 우리의 진리에 대한 확신이 없고 

    뭔가 자신이 없기 때문이 아닌지 ....


    이렇게 잘나가는 사람이  재림교회를 다니는데라며
    자기를 간접적으로 증명하려는 모자라는 사람들의 행태라고 할 수 있지요.

  • ?
    슬픔 2013.05.28 00:36

    초등학생 정도의 상식을 가지고 이 일에 지도자들이 임해주세요.

    건전한 상식을 가진사람은 누구나 거짓임이 쉽게판단 가능하지요?

    이 글을 게재하신 분께 감사


  1.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Date2014.11.30 By김원일 Views10414
    read more
  2.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Date2013.04.06 Byadmin Views36664
    read more
  3.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Date2013.04.06 Byadmin Views53678
    read more
  4. 필명에 관한 안내

    Date2010.12.05 Byadmin Views85461
    read more
  5. 수학자가본 성경은 문장, 단어, 글자, 글자의 일점일획도 무류한 완벽한 구조로 태초부터 설계되어 인간이 일점일획도 건드릴 수 없게 되있다

    Date2011.02.16 By페론 Views3232
    Read More
  6. 채식의배신

    Date2013.02.22 By행복한고문 Views3228
    Read More
  7. 혼란을 겪으시는 바다님과 몇 분들에게

    Date2011.05.24 By빈배 Views3228
    Read More
  8. 서중한 합회장을 위하여

    Date2013.02.19 By로산 Views3226
    Read More
  9. "후미에"를 아십니까? (일본 기독교도의 십자가 처형 등)

    Date2012.06.17 By西草타운 Views3225
    Read More
  10. 롬8:1의 정죄함이 없나니

    Date2011.05.08 By로산 Views3224
    Read More
  11. 커피 마시는 것이 죄라면 ...

    Date2011.04.10 By샤다이 Views3224
    Read More
  12. 성경과 100% 일치하는 재림교리를 전면 부인하는 그런 불의한 일 마시고 같이 잘 연구해봅시다

    Date2013.01.20 By箭筒矢 Views3223
    Read More
  13. 포도주나 막걸리나 그런데 요즘은 마시는 것도 국제적이다

    Date2013.03.03 By로산 Views3222
    Read More
  14. 정두언 "엉터리 검찰, 전직 대통령 자살로 내몰아"

    Date2011.03.15 By서초동 Views3222
    Read More
  15. [평화의 연찬(제20회)]『간디 자서전』# <간디의 생애가 보여주는 평화의 메시지> | 김한영 장로(성남중앙교회) | (사)평화교류협의회

    Date2012.07.27 By(사)평화교류협의회 Views3219
    Read More
  16. 청량 음료의 해독

    Date2010.12.08 Bypurm Views3219
    Read More
  17. 우리 인격과 가정을 파괴시키는 음식 아닌 음식들( 1 )

    Date2011.03.15 By페론 Views3217
    Read More
  18. Wonderful Michigan Camp Meeting Pictures!!! 더그 베출러 목사님!!!

    Date2011.06.27 By정무흠 Views3214
    Read More
  19. 흐르는 빗물처럼 ( 5 )

    Date2012.09.05 By통곡 Views3213
    Read More
  20. 숨어 우는 바람 소리

    Date2013.04.28 By깃대봉 Views3211
    Read More
  21. 한 목사가 목격한 사형수 8명의 최후

    Date2012.09.11 By김원일 Views3211
    Read More
  22. 사기를 친 이유? 한국연합회

    Date2013.05.27 By고1 Views3206
    Read More
  23. 흐르는 빗물처럼을 읽고.

    Date2012.09.05 By여자라서햄볶아요 Views3205
    Read More
  24. 예언의 신 없는 이 교회

    Date2011.04.16 By김주영 Views3205
    Read More
  25. 빈곤의 새 얼굴

    Date2013.02.13 By김주영 Views3202
    Read More
  26. 민초 스다 - 기술 담당자님께 감사! . . . 게시판 디자인이 너무나 잘되여 있습니다.

    Date2010.12.21 By반달 Views3202
    Read More
  27. 인권과 동성애

    Date2013.02.07 By바이블 Views3194
    Read More
  28. 동성애에 관하여 - 속 시원하게 알고 싶다

    Date2013.02.05 By김종식 Views3191
    Read More
  29. [평화의 연찬(제33회, 2012년 10월 27일(토)] 직장문화와 직장인 매너 - 남북통일을 위한 과정의 모든 것은 개인적 차원과 민족의 염원을 넘어 세계사적 차원에서 연계되어 있다.

    Date2012.10.25 By(사)평화교류협의회 Views3188
    Read More
  30. 올바른 종교인.

    Date2013.03.07 By철탑 Views3182
    Read More
  31. 최연소자 빨간펜님

    Date2010.11.28 Byjustbecause Views3178
    Read More
  32. 오줌 도 못가누면서 왠 포도주 까지

    Date2013.03.06 By박성술 Views3177
    Read More
  33. 귀신과 함께 춤추기

    Date2011.04.10 By로산 Views3177
    Read More
  34. 하버드 특강 - [공리주의의 문제점]

    Date2012.07.25 By반달 Views3176
    Read More
  35. 앗싸 하나님, 뽕짝 목사~ 아따 참말이여~

    Date2014.03.27 By아기자기 Views3174
    Read More
  36. 7월22일 다아먼드 바 새소망 교회에서 행한 설교 개요

    Date2012.08.23 By오강남 Views3174
    Read More
  37. 화약고 근처에서 불장난하기

    Date2010.12.10 By김원일 Views3174
    Read More
  38. 평해황씨(平海黃氏)가문에서의 진인(眞人) 출현에 관한 내용 중 일부...("해월유록"에서...)

    Date2013.02.12 By현민 Views3173
    Read More
  39. 감동 있는 시사 글

    Date2011.04.10 By로산 Views3171
    Read More
  40. 내가 하면 로맨스

    Date2012.04.09 By로산 Views3169
    Read More
  41. "목사답지 않은 목사" - 김원일은 목사인가?

    Date2011.07.28 By빈배 Views3169
    Read More
  42. 조용기 목사 발언, 기독교인으로서 부끄럽다

    Date2011.03.14 By시대정신 Views3169
    Read More
  43. kasda.com!!!!!!!!!!!!!!!!!!!!!!!!!!!!!!!!!!

    Date2012.03.25 By유재춘 Views3167
    Read More
  44. 바이블님 남은자가 우리뿐, 타 교단은 없는데 우리가 남은자냐? 질문 쓸데 없음

    Date2010.12.08 By남은자 Views3163
    Read More
  45. 순분간님, 질문있습니다.

    Date2011.03.15 By안도마 Views3157
    Read More
  46. 사기란.

    Date2010.12.12 By바이블 Views3156
    Read More
  47. 개신교 단체들 "한기총 해체운동 시작"...........우리 재림교회도 나섭시다.

    Date2011.03.15 By소녀시대 Views3154
    Read More
  48. 민초의 근본 이념과 목적을 고려해 볼때 . . .[비밀 함]

    Date2010.11.16 By반달 Views3154
    Read More
  49. "노 대통령이 세상을 놓은 심정과 내 심정 똑같다" - [양정철의 특별한 만남②] 20일 재판 앞둔 한명숙 전 국무총리

    Date2010.12.19 By주권재민 Views3152
    Read More
  50. 민스다의 꼴깝들

    Date2010.12.20 By노을 Views3149
    Read More
  51. 하나님은 믿을 만한 분이신가?

    Date2010.11.29 By고바우생각 Views3145
    Read More
  52. 윤창중 패러디 봇물

    Date2013.05.09 By도라도라 Views3142
    Read More
  53. 블랙홀의 하나님

    Date2011.08.24 By로산 Views3141
    Read More
  54. 지자불언언자부지 [知者不言言者不知 ] |

    Date2011.08.14 By바이블 Views3140
    Read More
  55. 잔인한 4월, 잔인한 신앙

    Date2011.04.14 By김주영 Views3140
    Read More
  56.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 필립페님

    Date2011.04.19 By김주영 Views3139
    Read More
  57. 4살 7살 천제 소녀 피아니스트( 일본 )

    Date2011.03.14 By페론 Views3139
    Read More
  58. 법정스님의 무소유

    Date2012.04.05 By최종오 Views3137
    Read More
  59. 로산 장노님, 민초스다가 창녀촌이다 말했다 이말입니까????

    Date2011.07.09 By유재춘 Views3137
    Read More
  60. 쯔쯔쯧....... 카스다 운영진이 불쌍해 보인다.

    Date2011.05.06 By김민철 Views3133
    Read More
  61. 김대성연합회장의 "진리의바다" 와 높은뜻 연합선교회 김동호 목사의 "교회세습 반대" 에 대한 의견은?

    Date2012.09.22 Bychoshinja Views3131
    Read More
  62. ... 옛날 야고비 환란 만나서 숨어살던 곳이 였는데 . . . (박성술) . . 오늘이, 민초 개봉 한달! & 카스다 방문 . . .

    Date2010.12.12 By반달 Views3131
    Read More
  63. EBS '지식채널 e' "1950년대 어느날....."

    Date2012.06.21 By대추나무 Views3129
    Read More
  64. 목사여, 변명하지 말아라

    Date2012.04.06 By김주영 Views3128
    Read More
  65. 피터팬이 되고픈 이상구박사..

    Date2011.10.23 By김성진박사 Views3128
    Read More
  66. [인터뷰 기사]. 前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우리에게 이런 목사님이 계시면 어떨까

    Date2011.05.14 By카카오톡 Views3128
    Read More
  67. **아름다운 감동을 주는 사람**

    Date2011.03.14 By잠 수 Views3128
    Read More
  68.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구원과 사람이 원하는 구원...

    Date2011.04.11 By고바우 Views3126
    Read More
  69. 갈라디아2장을 이해할 수 있게 된 기가막힌 식사자리

    Date2013.02.27 By지경야인 Views3122
    Read More
  70. 윤창중 청와대대변인의 인턴 교포여학생 성추행사건 시간구성

    Date2013.05.11 By김반석 Views3120
    Read More
  71. 내가 내 모교인 삼육대학교에 하고 싶은 이야기

    Date2012.05.30 By로산 Views3120
    Read More
  72. 우리는 무엇을 위해 기도하는가?

    Date2012.01.24 By기도 Views3119
    Read More
  73. Vincent - Don Mclean(노래 들으며 고흐의 그림감상)

    Date2011.02.05 By1.5세 Views3118
    Read More
  74. Cogito님, 기본교리 모르심을 보니, 개신교서 오셨나본데, 율법은 폐하는 법 2가지, 안 폐하는 법이 2가지 있습니다

    Date2011.06.27 ByKT Views311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