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묵무답 하늘, 지맘대로 행정

by 기분이다 posted Jun 11, 2013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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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세월이다.

기도는 하늘에 하고 자기뜻을 펼치는 세월이다.

교회는 화려해지고 성도는 동전이 되는 어처구니 없는 세상.

언젠가 고현정이란 배우가 드라마에서 이런얘기를 했다.

"하늘의 뜻이 조금 필요하지요."


하늘의 심판이 두렵지도 않은가?

과연 생명을 위한 길인가 아니면 자기를 위한 일인가?

영혼구원보다 행정이 더 재밋고 

독재가 더 재밋단 말인가?


협박하고 고발하고 음모를 펼치는 자도 과연 목사의 자격이 있는가?

한마디로 드럽고 치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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