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김균장로님께
공감-
... "내가 읽은 화잇의 글 가운데
제일 재미있고 신앙에 유익하다 싶은 책은
정로의 계단이다"
그래서 저는 영한 대역으로 영문을 작은 소리로 30번 정도는 읽었습니다.
그리고 매년 몇번씩 읽고또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산 자의 하나님이시요 죽은 자의 하나님은 아니.."시기에
극단적으로 그 분을 이 땅의 마지막 선지자로 살아있는 것처럼 우상시 하는 것에
공감되지 않고
오히려 반감이 생기죠
모세는 그 시대, 노아는 그 시대,
화잇은 그 시대에 역활이 있었죠. 오늘날은 이 시대에 맞는 하나님의 살아 있는 일군들을
사용하시는 것이 부활하시고 살아계신 기독교의 진수로 알게 되었습니다.
화잇의 글이 좋아도 마지막 유일의 선지자로 우상시 하면 이단이 되지요
김균장로님께서 쓰시는 형식과 밥줄과 체면에 매이지 않는
솔직하고 살아있는 선배의 신앙 고민들 자체가
삼육대학교 대학원 신학과 박사과정 3년 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되고 있습니다.
김균 장로님의 솔직한 신앙 고백들 하늘의 진수입니다.
감사 감사드립니다.
건강장수 하시면서 많이 많이 써주십시요
정치적인 글은 거의 읽지는 못하지만.....
썩고 부패한 정치가 ...짜증스럽고...
죄송합니다.
저두 동감합니다.
시간나시면 정치적인 글도 읽어보세요.
정치가 보통사람들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가난한 이웃을 돌보는 일중 당장 실행할수 있고
작은 노력으로 많은 이웃을 돌볼수 있는 일은
"투표"와 "정치에 대한 관심"으로
이웃들의 삶을 윤택하게 할 수있는
정책과 마인드를 갖는 정치인들을 뽑는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