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A380의 일등석(아래)과 기내 면세점(위). 서비스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항공기 내부는
점차 항공사의 광고 문구인 ‘하늘을 나는 호텔’을 닮아가지만, 승무원들은 극심한 감정노동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한겨레 김태형
기자 |
“나 밥 먹고 있으니까 비행기 흔들지 마” |
“나 밥 먹고 있으니까 비행기 흔들지 마” |
대한항공 A380의 일등석(아래)과 기내 면세점(위). 서비스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항공기 내부는
점차 항공사의 광고 문구인 ‘하늘을 나는 호텔’을 닮아가지만, 승무원들은 극심한 감정노동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한겨레 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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