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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19:35

625는 북침이다

조회 수 1603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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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이 북침이면 625도 북침이다 왜 언어를 헷갈리게 해서 학생을 들볶는데????

"학생들 6·25 너무모른다' 박 대통령 발언파장..교총-전교조 '엇갈린 반응'

뉴시스 | 이현주 | 입력 2013.06.19 09:10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청소년의 69%가 6·25를 북침으로 알고 있어 교육 현장에서의 역사 왜곡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강조한 것과 관련해 교원단체들이 서로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보수 성향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19일 "점차 희박해지는 청소년들의 역사 인식에 경종을 울리고 역사교육의 우선 책임 기관인 각급 학교의 역할과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해야 할 교육당국의 무거운 책무를 다시 한 번 강조한 것"이라고 논평했다.

교총은 "다만 해당 설문조사에서 북침과 남침을 정확하게 구분하지 않아 많은 학생들이 북침을 '북한의 침략'으로 오인할 개연성이 컸다"며 "하지만 역사인식이 점차 희미해져가고 있는 현상은 부인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학교 현장의 한국사 교육의 현주소를 재점검하고 한국사 인식 제고를 위한 방안 마련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진보 성향의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은 현장에 대한 몰이해와 불통의 표현"이라며 "역사교육 문제는 수능과 교육과정의 문제"라고 선을 그었다.

전교조는 "정말 역사 교사들이 한국전쟁을 북침이라고 가르치고 있다는 생각하는지 되묻고 싶다"며 "그렇지 않다면 역사 교사들에게 사과하고 청소년들과 소통할 기회를 많이 가져라"고 촉구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한국사 수능 필수과목 지정에 대해서는 "중요하다 싶으면 필수로 만들어 해결하는 처방은 부작용을 키우게 된다"며 "중요한 것을 모두 수능 과목으로 강제하면 학생들이 감당하지 못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변별을 중시하는 수능의 성격과 방식을 바꾸고 단기간에 교과서를 마쳐야 하는 집중이수제를 폐지해야 한다"며 "또 지나치게 세분화된 선택과목으로 인해 편식공부를 할 수밖에 없는 고교선택과목제를 해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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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괘도루팡 2013.06.18 21:17

    KK님 

    6.25가 북침이라고 말하고 싶은 거죠?

  • ?
    김균 2013.06.19 00:00
    난 625를 격은 세대입니다
    그런 소리는 실례라는 기본은 가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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