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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선거 때 얼마나 급했으면

이런 일 했을까?

원 세훈이는 이런 일로 판세를 뒤짚었다고 자랑했다는데

국가최고의 정보기관이 이렇게 선거에 개입해도 되는 것일까?

국가 원수들끼리 대화한 정상회담록을 불법반출해서 급조하고 짜깁기 한 정당

지금도 잘 했다고 우기는 정당

정상적인 보수집단이 맞긴 맞는 것인가?



지난 대선 당시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총괄본부장이었던 김무성 의원이 지난해 12월14일 박근혜 후보의 부산 유세에서 폭로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이 국정원이 24일 공개한 대화록과 토씨까지 정확히 일치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다음은 김 의원이 폭로한 녹취록의 주요 내용

국민 여러분, 다음에 제가 드리는 말씀은 전 국민이 현재 최고의 관심을 갖고 있는 노무현 대통령이 김정일에게 가서 한 굴욕적 발언에 대해서 

제가 오늘 대한민국 최초로 이 자리에서 공개하겠습니다. 여러분 환호하지 마시고, 이 말 한 마디 한 마디 잘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중략)
지금 이 시간 새누리당 중앙당사에서 정문헌 의원이 이 내용을 가지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 내용을 여러분에게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조용하게 경청해주시길 바랍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노무현 대통령이, 북한의 김정일에게 한 말입니다.

그동안 외국 정상들의 북측에 대한 얘기가 나왔을 때 나는 북측의 대변인 또는 변호인 노릇을 했고 때로는 얼굴을 붉혔던 일도 있습니다.

남측에서도 군부가 뭘 자꾸 안하려고 해서 이번에 군부가 개편되어서 사고방식이 달라지고 평화협력에 대한 전향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NLL 문제는 국제법적인 근거도 없고 논리적 근거도 분명치 않습니다. 남측에서는 이것을 영토로 주장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헌법 문제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는데 

헌법 문제 절대로 아닙니다.

얼마든지 내가 맞서 나갈 수 있습니다. 나는 지난 5년 내내 북핵 문제를 둘러싼 북측의 6자 회담에서의 입장을 가지고 미국하고 싸워 왔고, 

국제 무대에서 북측 입장을 변호해 왔습니다.

남측에서 이번에 가서 핵 문제를 확실하게 이야기하고 오라는 주문이 많았지요. 그런데 그것은 제대로 가서 판을 깨고 오라는 얘기가 아니겠습니까.

분명히 얘기하는데, 방코델타아시아 BDA 문제는 미국의 실책인데, 북측을 보고 손가락질을 하고 북측보고 풀어라 하는데, 이런 거 부당하다는 거 다 알고 있습니다.

제일 큰 문제는 미국입니다. 나도 역사적으로 제국주의가 사실 세계인들에게 반성도 하지 않았고 오늘날도 패권적 야망을 절실히 드러내고 있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으며 

저항감도(이 구절은 발췌본에는 없고 원본에만 있는 구절임. 원본이 선거 당시 새누리로 갔다는 말임)  가지고 있습니다.

작전계획 5029라는 것은 미군 측이 만들어서 우리에게 요구하고 있는데 우리는 못한다고 해서 없애버렸습니다.

이종석에게 요구했는데, 진척이 되지 않아서 미국 제끼고 우리가 경수로 짓자고 얘기했습니다. 보고서 써내라고 했습니다. 경수로 꼭 지어야 합니다.

여러분,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기가 막힌 내용을 대한민국의 대통령 노무현이가 북한의 김정일에게 가서 한 말입니다! 여러분 기가 막히지 않습니까

 여러분! 제가 여러분 앞에 이 내용을 낭독하면서 너무나 슬퍼서, 북받쳐서 제대로 읽지 못했습니다. 여러분, 대한민국이 이렇게 돼서야 되겠습니까!

이 때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이 바로 문재인 청와대 비서실장이었습니다. 문재인이가, 노무현과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런 사람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어서야 되겠습니까 여러분!



  • ?
    이현상 2013.06.26 22:14

    동무!  더욱 가열차게 하시라요

  • ?
    김균 2013.06.26 23:07

    배가 아파요?

    소화제 드시라요

  • ?
    choshinja 2013.06.26 23:09

    기독교인의 거룩은 무엇을 의미할까?

    그래서,,,, 를 주장하는  정의를 주장하는것이 거룩일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를  이해 관용 포용을 그리고 용서 이해를 바탕으로 손해를 보는걸까?  그런데 그 손해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일수 있을까?

    주님을 믿는 마음으로  상대방을 비방하지 말고 받아들이고 할 수없을까?

    기독교와 개독교의 차이는  거룩이 소속의 결과가 아니라  거룩함으로 그 소속의 일원이 아닐까?

    초신자로서 신학을 잘모르고  단지  조그만 의견이다  자  NLL(NO MORE  LESSON OF LORE)  하자

    죄송합니다 서로 사랑하고 이해하고 용서합시다 비록 다르지만....

  • ?
    주제파악 2013.06.27 07:42

    이 주제는 거룩과 사랑으로  용서 하고 안하는 그런 설교말씀을 실천하자는 것이 아님니다

    어떤것이 진실이며 거짓인지를 알리는것 뿐입니다.

     

    예를 들어서  님의 교회에서  컴퓨터를 도난당햇는데  그것을 훔친사람이  choshinja  다

    cctv 에 기록 되어있다고 소문이 났다면.

    님은 그것을 사랑으로 용서 하시겠습니까 

     아니면

    그 cctv 기록을 확인해서 사실을 밝히시겠읍니까 ?

     

  • ?
    성과 2013.06.27 01:21

    노무현 전 대통령 '대국민 보고'와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의 차이 비교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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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흠 2013.06.27 13:56

    본 주장과는 무관하나, 지구 상에 지도자가 자살한 사건이 있습니까, 여러분! 그런 위인을 한국은 대통령이라고 뽑았고, 수시로 국민이 듣기 거북한 말을 개그하듯 한 분이 건국이래, 지구가 탄생한 이래 한국인이 뽑았습니다. 한국 민주주의의 쾌거입니다. 그 추종자 왈, 그 어려운 고비를 못 챙겨드려서 죄송하다구 아마 장례식장에서 누가 그랬지? 대우 그릅 남 아무개의 한강 투신 자살은 노 대통령과 무관한 사안인가? 그 입, 아무도 못 말렸지.

  • ?
    김균 2013.06.27 16:09

    자살한 사건 있습니다

    그 사람 우리가 뽑았습니다

    국민의 반이 투표해서 뽑았습니다 왜요? 떫어요?

    그에게 투표한 그 많은 사람을 욕하고 싶어요?


    2000억 이상 먹은 대통령도 29만원 밖에 없다면서 잘 살고 있는데

    그깟 것도 돈이라고 퇴임후 살 집 얻었다고 질러대는 것 더러워서 죽었습니다

    전 두환 만큼 간댕이가 못 부어서 죄송합니다

    아마 그 때처럼 했다면 이 명박이도 자살했을 겁니다


    개그하듯이 했습니다

    그런데 차라리 그 때가 더 좋았습니다

    지금처럼 입 꽉 다물고 난 책임 없어 하는 사람보다 몇 배 낫습니다

    못 챙겨드려서 죄송하데요

    님은 안 그러지유 잘 죽었다 했겠지유


    한강에 투신 자살한 남 아무개도 전두환 같이 얼굴에 철판 깔았다면 안 죽었겠구요

    재산가지고 싸우고 있는 노태우 전 대통령 만큼만 했어도 안 죽었을 겁니다


    그 입보다 님 글이 못 말릴 것 같군요

  • ?
    우림과 둔밈 2013.06.27 17:22

    1)  1992 년  프랑스 총리에 임명된   브르고부아  는      1993년 5월1일   그의 경호원  총으로 자살함.

    2)   브라질 대통령을  두번이나 역임된    제틀리우스  바르가스  대통령도  1954년  8월24일 권총으로 자살하여 생을 마감함.

     

    위에 두분 지도자들도 노 대통령과 자살한 사연이 비슷함니다. 그들을 추종하는 사람들과 비평하는 구룹입니다.

    어떻게  모두를 만족 시킬수있겠습니까 ?       그분들에 고뇌를  우리가  다 이해할수 있을까요 ?

     

    공부 하시고 글 좀 쓰시지요 !      

     

  • ?
    김균 2013.06.27 19:58

    공부 좀 했습니다

    생큐

  • ?
    김재흠 2013.06.28 00:40

    열심히 공부하셨습니다. 총리 브르고아는 사임 후 자살이고 전직 대통령은 아니고. 두 차례 대통령으로 수십 년 대통령 자리를 누리던 바르가스는 재직 중 자살한, 억척스러운 인물이네요.(월간 조선 2009년 7월호 '순탄치 못한 최고 권력자들의 죽음') 그러나 노 대통령은 자살까지 했어야 하나 하는 관점, 저렇게 뱃심 없는 사람을 통치자로 뽑은 데 대한 국민의 자괴감이 컸기에 우선 그의 자살이 창피하다는 분위기였다고 봅니다.   

  • ?
    김균 2013.06.28 01:36

    김 재흠님이라면 자살하지 않고

    느끼하게 오래 살 것 같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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