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같은 나여, 소 같은 나여....(강신복)카스다에서
목사직은
하나님이 신약 시대 이 후 이 땅에 세워질 하나님의 교회를 위해
선물로 주신 특별하고도 엄중한 직책이며
그 장로직이 얼마나 특별한지는 사도 바울의 말씀들을 통해
명확히 우리에게 소개되고 있습니다.
소나 개나 아무나 할 수 있는 직분이 아니며
특별히 하나님은 신약 전체를 통해
이 직분을 여성에게 맡긴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 하나님이 정하신 창조의 질서가 있으며
하나님이 주신 권위가 존재합니다.
명백한 하나님의 말씀을 두고
인간의 필요에 따라 사람들이 그 말씀들을 변경할 수 있다면
안식일도, 영혼불멸도, 음식물도, 다니엘 계시록 해석도
결코 우리처럼 할 수 없게 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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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아버지의 부름을 쫒아
적은 몫을 감당하며 가고 있사온데
어떤 자는 소 같은 여자로 비하하며
어떤 자는 개 같은 여자로 멸시하여
내 마음이 불붙는 것 같사오나
예수께서 귀신이라 조롱받으심에 비하겠나이까.
그런 자를 오히려 돌아보시며
알지못하여 그러함에 오히려 동정하신
예수의 사랑으로 용서하나이다.
이제 더욱
소처럼 열심히 일하는 주의 일꾼이 되겠나이다
주인을 위해 목숨바쳐 충성하는 개가 되겠나이다...
강신복님
님은 사람 웃기는데 소질이 다분하군요 ^^*
님이 한국 사람이라면
한글부터 바르게 읽고 올바로 이해하는 법부터 터득하고
목회를 하든지 하기 바랍니다.
나의 글 중 '소나 개나'라는 표현을 가리켜
여자를 지목한 것으로 단정짓고
내가 여자를 소, 개로 묘사한 것으로 말하면서
여자를 비하한다고 하는 것은
저 북한 공산당들이 매 번 생트집 잡는 것과
조금도 다를 바가 없습니다.
'소나 개나'라는 표현은 한글 그대로
이 직책은 아무나 누구나 할 수 없다는 표현이지
소나 개를 여자라 결코 비유하지 않았습니다.
한글 바르게 읽고
타인의 글에 대해
앙칼지고 서릿발 내리는 듯한
그러한 표현 함부로 하는 버릇도 고치기 바랍니다.
한 두번도 아니고
님의 품성이 어떤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대방이 전혀 의도하지 않은 것을
님 멋대로 해석하여 공중 앞에 상대를 나쁜 사람으로
매도하고 몰아 부치는 것은
도덕적으로 아주 비열하고 비겁한 것입니다.
나는 님이 올린 몇개의 글을 보면서
왜 하나님이 여자들에게
목사직을 맡길 수 없으셨는지를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상대방의 글을 바르게 이해도 하지 못한채
살아계신 하나님께 기도하며
상대를 향해 비아냥거리며 저주하는듯한 기도의 내용은
그야말로 신성모독적 표현이 아닐 수 없으며
나는 목회자라는 사람이 이런 기도를 할 수 있는지에 의문이 듭니다.
님이 목사직으로 있는 그 직분이 성경에 근거한 것인지
예언의 신 어디에 기인한 것인지를 말씀으로 증명할 자신이 없다면
그냥 침묵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40일 금식했다는 사람이 품성이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정말 어이없어 헛 웃음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