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같은 나여, 소 같은 나여....

by 여자목사 posted Jun 30, 2013 Likes 0 Replies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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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같은 나여, 소 같은 나여....(강신복)카스다에서


목사직은

하나님이 신약 시대 이 후 이 땅에 세워질 하나님의 교회를 위해

선물로 주신 특별하고도 엄중한 직책이며

그 장로직이 얼마나 특별한지는 사도 바울의 말씀들을 통해

명확히 우리에게 소개되고 있습니다.

 

소나 개나 아무나 할 수 있는 직분이 아니며

특별히 하나님은 신약 전체를 통해

이 직분을 여성에게 맡긴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 하나님이 정하신 창조의 질서가 있으며

하나님이 주신 권위가 존재합니다.

명백한 하나님의 말씀을 두고

인간의 필요에 따라 사람들이 그 말씀들을 변경할 수 있다면

안식일도, 영혼불멸도, 음식물도, 다니엘 계시록 해석도

결코 우리처럼 할 수 없게 되고 맙니다.

 

 ..........................................

 

 

아버지...

아버지의 부름을 쫒아 

적은 몫을 감당하며 가고 있사온데

어떤 자는 소 같은 여자로 비하하며

어떤 자는 개 같은 여자로 멸시하여

내 마음이 불붙는 것 같사오나

예수께서 귀신이라 조롱받으심에 비하겠나이까.

그런 자를 오히려 돌아보시며

알지못하여 그러함에 오히려 동정하신 

예수의 사랑으로 용서하나이다.

이제 더욱

소처럼 열심히 일하는 주의 일꾼이 되겠나이다

주인을 위해 목숨바쳐 충성하는 개가 되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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