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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국정원 사건 “왜 그랬는지 전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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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 2013-06-24 14:58
Updated : 2013-06-24 15:44

박근혜 대통령이 24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며 현안에 대해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은 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 의혹과 관련해 “왜 그런 일이 생겼는지, 왜 그런 일을 했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라고 주장했다고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이 24일 브리핑에서 전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과 관련한 국정조사 실시에 대해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낸 것에 대해 자신은 해당 사건에 “관여해오지 않았다”라고 강조하며 “대선 때 국정원이 어떤 도움을 주지도 국정원으로부터 어떤 도움도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국가정보원에 이러한 문제가 있었다면 “여야가 제기한 국정원 관련 문 제들에 대해 국민 앞에 의혹을 밝힐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 절차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나설 문제가 아니라 국회에서 논의해서 할 일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박 대통령의 태도는 국정원의 대선개입 의혹에 대해 거리를 두려는 의도로 보인다.

국정원은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등 야권후보들을 비방하는 글을 작성하는 등 조직적으로 정치개입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당시 선거개입 지시를 내렸다는 알려진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사건의 은폐•축소를 시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은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상태이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서울대, 이화여대, 경희대 등 서울시 내 주요 대학 학생회는 지난주 연달아 시국선언을 발표하면서 국정원 사태에 대한 철저한 조사 및 관련자의 처벌을 촉구했다.

이들은 “민주주의 기본원리를 국가권력의 이름으로 짓밟혔다”면서 국정원이 선거를 “여당의 정권재창출을 위한 조직적 대응과 선거 개입의 계기로 삼았다”고 비난했다.

연세민주동문회 등으로 구성된 전국민주동문협의회는 24일 성명서를 통해 시국선언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번 사태에 대한 대학생들의 규탄은 전국적으로 퍼져나가, 부산대, 한국해양대, 창원대, 경상대 총학생회와 동아대 사회대학생회는 국정원의 정치개입을 규탄하는 공동기자회견을 열었다.

한편 어버이연합과 애국주의연대 등 일부 보수성향의 시민단체들은 집회를 열고 이번 시국선언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를 보냈다. (영문: 최희석 기자, 한글: 윤민식 기자 minsikyoon@heraldcorp.com)

  • ?
    김균 2013.07.01 14:49

     내가 사람들한테 욕먹어 가면서도 언니 대통령은 통일사업은 열심히 할 것이다.

    왜냐? 다른 건 별로 할 게 없으니까였거든. 게다가 가업이든 나랏일이든 7.4공동성명도 있잖아.

    이거 다 물러야 할 판이 되었어요. 요 며칠 사이에 생각이 든 건 두 가지야. 

    우선 국가운영에 대한 묘안이 진짜 없었을 수도 있다는 점이야. 

    지금까지가 모두 이미지였을 뿐이라면 국민은 얼마나 불쌍한 거야. 

    개인적으로 정치인의 문장 구성력에 관심이 많아요. 

    거기서 지적 능력과 태도가 거의 고스란히 드러나는 법이거든. 몇 가지 단어를, 어떻게 현장에서 구성하느냐 하는 거죠. 

    알다시피 언니는 문장이 퍽 단순해요. 정치인의 말이 때로 상대적으로 복잡한 까닭은 이해관계 조절능력이 정치인의 핵심 과제이자 덕목인 데 있거든. 

    선과 악으로만 가리게 되면 반드시 위험에 처할 수밖에 없어요. ‘참 나쁜 대통령’ 같은 표현처럼 말이야. (서해성작가와의 대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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