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487 추천 수 0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교회의 머리가 남자여야 하는가?

하와가 먼저 범죄했으므로
아담의 후예들은 남자만이 교회의 머리여야 하는가?
따라 범죄한 아담은 오히려 하와보다 더 나쁜 사람인 것 몰랐는가?
범죄한 것을 알고 따라 했다면 모르고 죄지은 하와보다 더 나쁜 것 아닌가?

제사장이 남자였다는 사실은 맞다
그런데 제사장의 하는 일은 정해져있다
그는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기 위해서 제물을 처리하는 일을 맡았다
그런데 오늘날 제물을 처리하는 제사장 제도가 있는가?
목사가 제사장처럼 제물을 처리하는 일을 하는가?

목사는 가르치고 지도하는 일을 한다
제물은 취급하지 않는다
오늘의 목사는 제사장이 아니다
그래서 제사장을 대신할 수도 없고 대신하라고 한 적도 없다
오히려 초대교회는 장로가 가르치는 일과 치리하는 일을 맡았었다

사사시대 선지자는 왕권과 교권을 가진 사람이었다
왕이 없던 시대였기 때문이다
사사기 17-19장을 읽어보라
저들은 하나님을 버릴 때 레위 지파에게 제사권을 맡긴 일도 없다
저들 소위의 옳은 대로 행했다
그 시대 여 선지자는 백성들의 영적 지도자였다

지금은 사도시대가 아니다
지금은 목사 시대도 아니다
지금은 만인 사제시대이다
그래서 사도 시대에 여자 목사제도가 없었으니
지금도 있어서는 안 된다고 우기는 사람은 시대를 구분할 줄 모르는 사람이다

오늘의 선지자는 하나님 앞에서 서서 받은 것을 백성에게 전하는 사람이다
오늘의 목사는 백성들이 형식을 위해서 뽑은 인물에 불과하다
우리가 선거를 통해서 지도자를 뽑듯이 목사도 5년 임기로 뽑히는 직일뿐이다
그가 그 직을 온전히 수행하지 못하면 신임서 위원회에서 부결되고 그 목사직은 면직된다
그래서 목사직은 제사장 직이 아니다
제사장도 신낭을 상하면 그 직에서 물러났다

성경에서 여자 목사 제도를 금했는가?
그런 것 금한 적이 없다
오늘날은 남녀를 구별하는 시대가 아니다
그것은 사회뿐만 아니라 교회도 마찬가지이다
어떤 사람은 선지자는 남녀가 구분이 없었지만,
제사장의 경우는 언제나, 항시 남자였다는데
이 말은 아직도 2000년 전의 사도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괘변일 뿐이다
여기서 목사와 제사장을 동격시 하는 우를 범하는데
어떻게 목사와 제사장이 동격이 될 수 있는가?
제사장이 남자였기에 목사도 남자여야 한다는 발상은 전혀 성경적이지 않다
제사장은 남자였다 그래서 목사도 남자여야 한다는 말은 모순 덩어리이다

교회에서 여자만 잠잠해야 하는가?
아니다 별 볼일 없는 목사라면 그가 남자라도 잠잠해야 한다
별 볼일 없는 장로라면 그가 남자라도 교회에서는 잠잠해야 한다
교회의 권위를 위해서이고 교회의 평화를 위해서이다

여자의 복종은 남자가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복종하는 것처럼 당연하다
남자도 복종해야할 의무가 있고 여자도 복종해야 할 의무가 있다
여자는 교회에서 가르치면 안 되는가?
가르치기는 해도 목사만 안 되면 가하다고 여기는가?
그런 망측한 말이 어디 있는가?
교회를 지도해도 되는데 교회를 관리해도 되는데 목사라는 안수만 받지 말라고?
그것 누가 준 기별인가?
성경 어디에 여자는 목사 안수주지 말라고 하든가?
생각해 보니 그렇다는 말인가?
이 생각이란 것이 바로 목사는 제사장이란 관념적 사고에서 발원한 것 아닌가?

어떻게 지금의 목사가 제사장인가?
제사장은 어디까지나 레위지파에서 나오는 것이지 학교 공부로 결정되거나
지방 합회가 회의에서 결정하는 것 아니라는 것쯤은 알았으면 좋겠다
그런데 어떤 이는 그런 규정도 없이 목사노릇 하는데
그런 경우에는 어느 지파에서 그 규정을 만들어 줬는가?
사사기처럼 미가라는 어떤 개인이 저의 필요에 의해서 레위 소년을 데려다 제사장 삼았듯이
그래서 그 제사장마저 드라빔과 함께 단 지파에게 빼앗겼듯이
그렇게 빼앗고 사고파는 제도가 된 이 마당에
오늘의 목사를 구약의 제사장이라 우기고
신약의 목사라는 단어를 오늘의 목사제도의 기원이라도 되는 듯이 우기면서
선지자는 여자가 할 수 있어도 목사는 여자라면 그가 선지자라도 못한다고 우긴다면
그게 말이 되는 것인지 묻고 싶다

성경에 여자 목사 제도가 없듯이
성경에는 남자 목사 제도도 없다
우리 모두가 한 때의 필요에 의해서 남자 전성시대를 살아오면서
고착화된 정형의 한 부분일 뿐이다
그래서 먼저 꼬임을 받지 않은 남자인 아담은 목사였는가? 묻는 것이다

예수께서 남자인가?
그분은 남자와 여자의 존칭 대명사이다
남자도 예수와 연애하고 여자도 예수와 연애한다
그 사랑의 깊이를 동성애하는 남자처럼 아는가?
아니면 여자가 더 잘 느낄 것인가?
그래서 나는 예수를 남자이기 이전의 하나님이신 신으로 믿는 것이다
우리의 좁은 소견에 대를 이을 사람은 남자이기에 그가 남자처럼 보이실 뿐이다
그분은 남자로 오신 분이 아니라 아들로 오셨다
아들이 남자라고 믿는다면 웃기는 것이다
그 남자는 이 땅에서 대를 이을 영적 자식만 남기고 가셨다
이 남자라는 대명사는 우리가 이해하기 쉽게 붙인 것이지
하나님은 자신을 남녀의 구별 안 하신다고 나는 믿는다
결혼도 하지 않는 하늘에서는 천사처럼 남녀의 구별도 없다
하물며 신이신 그분이 남자의 대명사로 보일지라도 그분은 신이신 분이다
철없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인간적 남자라고 우길 뿐이다

사도 시대가 지나고 선지자 시대도 지났다
오늘은 바로 가르치는 자들과 목사 교사의 시대이다
그 시대는 남종과 여종에게 성령을 부으시는 시대를 말한다
남종인 봉덕사 종만 성령의 부으심을 받는 게 아니라]
여종인 불국사 종도 성령을 받을 수 있는 시대가 바로 오늘이다
그래서 학교 종도 땡땡거리면서 운다

결코 속이지 말라
남자가 목사가 되면 그가 제사장이란 환상을....
여자가 목사가 되면 여사제라는 가혹한 이름 붙이지 말라
얼마나 남자들 못 났으면 여자 목사 하나 못 봐줘서
그 직은 남자 전유물이여 하고 소리치고 사는가?
다시 속이지 말라

구약시대에 제사장들은 양을 치지 않았다는 사실을
구약시대에도 선지자가 양을 쳤다는 사실을
아니 더 근사하게 말하자면 구약 시대에는 양치기가 양을 쳤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
그래서 목사가 양치기란 단어로 포장되어지지 말라
병 고치는 은사, 방언하는 은사, 예언하는 은사는 남녀 구별이 없는데
목사라는 가르치는 은사는 남자 전유물이란 환상에서 깨어라
성경 어디에도 말세에 남자에게만 영을 부어주신다는 말 없고
성경 어디에도 말세에 목사제도는 남자 전유물이란 말도 없다
그리고 성경 어디에도 목사가 곧 제사장이라고 헛소리 하라고 가르치는 곳 없다

여러분들도 오늘의 목사제도가 구약의 제사장 제도라고 생각하시는가?
그래서 교회의 머리는 남자여야만 하는가?







  • ?
    사랑할수록 2013.07.07 23:13
    아멘~!
  • ?
    무화과 2013.07.08 13:33

    아멘 아멘..

    김균님은 카스다에서는 활동을 안하십니까?

    이 글은 카스다에 꼭 필요한 글 같습니다. 올려주실 수 없는지요?

  • ?
    김균 2013.07.08 13:48

    아이쿠 

    저는 카스다에서 퇴출 당했습니다

  • ?
    p p 2013.07.08 16:28

    sharp point~!


    Amen.

  • ?
    바이블 2013.07.08 23:09

    장로님 안녕하십니까.


    긴설명 잘보았구요.


    그런데  장로님 여자가 목사돼서 어떻게 한다는것인가요.


    성경에서 명명 백백하게 아주 뚜렷하게 하신 말씀을 장로님처럼 성경을 푼다면 성경을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는것입니다.


    자기 맘에 안들면 억지로 뜻어 마추면 되기에 그렇습니다.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지향성을 빨리 파악 해야 합니다.


    남녀 평등을 왜 여자가 교회에서 남자를 주관해야 평등해 지는가 우선 의문입니다.


    여자가 교회에서 잠잠해야 하는 이유를 얼마나 더 뚜렷하게 제시해야 할까요.


    요즘여자들 여자다운 진정한 여자 얼마나 있나요.


    남자도 마찬가지구요.


    엉터리 남녀 평등이 남녀들을 망치고 있는것을 아샤야 합니다.

    .



  • ?
    승리 2013.07.10 21:22

    뭘하긴 뭘해요? 여자가 목사돼서 남자목사가 하는 일을 그대로 하면서 하나님게 영광돌리겠지요?

    그리고 성경에 명명백백하게 뚜렷하게 하신말씀이 님처럼 푼다면 바이블이라 닉네임을 달 필요가 없겠습니다.

    지향중의 지향!!  바로 성경이 말하는 지향성은 하나님이 말세에 남종과 여종에게 성령을 물붓듯이 부어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는 것이지요. 빨리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세상에나...목사가 주관하는거라니...

    럼 남자목사는 지금가지 성도를 주관했는가? 나도모르게? 무엇을? 영혼을? 무슨 자격으로? 주관할 실력도 없으면서.

    여자가 교회에서 잠잠하라니^^ 여자 없는 교단이나 교회를 하나 세우시든지.. 잠잠하라고 한다면 말만하지말라는건가

    아니면 꼼짝도  하지 말라는 건가..

    휠체어 타고 교회가야하나?

     

    요즘 여자들 여자다운 진정한 여자 얼마나 있나요?

    ㅋㅋㅋㅋㅋㅋ

    본마음을 드러내셨구만. 마누라한테 구박당하고 어디와서 화풀이 하셤??

    집안문제는 집안에서 해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4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85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97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93
9785 유대인의 부림절과 유월절 이해: 전통과 단결 1 김재흠 2013.06.25 1935
9784 제목도 공유하나? 3 김균 2013.06.25 1377
9783 그렇게 진보가 못 마땅한 분들 왜 입을 닫고 계시지요? 김균 2013.06.25 1392
9782 남자의 손가락 7 김주영 2013.06.26 1673
9781 고 노무현대통은 절대 포기발언 한 적은 없다. 맞습니다, 맞고요. 2 반고 2013.06.26 1446
9780 펴놓은 자리 밑이 아직도 펺지 않다. 1 김재흠 2013.06.26 1586
9779 할 수 있는 한 나쁜 짓은 다 하고 살자 8 김균 2013.06.26 1512
9778 역시 내가 해야 로멘스야 김균 2013.06.26 1381
9777 2007 남북정상회담 전문입니다 읽어보세요. 놀라운 사실이 있습니다. 이흥모 2013.06.26 2125
9776 사실 확인땐 메가톤급 후폭풍 file 이흥모 2013.06.26 1426
9775 영원한 야당성은 진보가 될수없다 1 박성술 2013.06.26 1706
9774 김무성의원 제대로 걸렸다 11 김균 2013.06.26 1567
9773 정말 뜻밖일까? 1 아리송 2013.06.27 1599
9772 대화록 공개에 대한 외신보도 (WSJ) 우림과둠밈 2013.06.27 2422
9771 표창원 “경찰 허위발표로 당선…朴대통령 사퇴해야” 8 닉슨 2013.06.27 1673
9770 꼴통들 니들이 게맛을 알아? 니들이 빨갱이가 어떤 놈인지를 알아? 7 김균 2013.06.27 1765
9769 [평화의 연찬 제68회 : 2013년 6월 29일(토)] ‘몬도라곤 이란?’최창규 장로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1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3.06.27 1584
9768 한국의 금요일 오후에 읽어보는 두편의 돌아온 라이언 킹에게 딸랑거리는 잔혹사 3 김균 2013.06.27 1798
9767 초한지 속에서 보이는 오늘에 여의도. 2 우림과 둔밈 2013.06.27 1635
9766 Wag the dog 김균 2013.06.27 1468
9765 남은자를 가장한 SDA 2 자은 2013.06.28 1776
9764 ‘난독증’ 대한민국 난독 2013.06.28 1318
9763 ‘대~한민국’ 외친 ‘붉은악마’에 화냈던 박 대통령 1 붉은악마 2013.06.28 1797
9762 <나도 모르는 나꼼수> 3 아기자기 2013.06.28 1492
9761 박 대통령과 시진핑 정상회담 시청 소감. 김재흠 2013.06.28 1786
9760 정치에 무관심하면서 도덕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가 6 southern cross 2013.06.28 1847
9759 꿩 잡는게 매라던가? 1 국빈 2013.06.28 1564
9758 가카새키 짬봉 1 짬뽕 2013.06.28 1634
9757 공동성명엔 없는데…“한·중, 북핵 불용” 박 대통령 발언 왜? 붉은악마 2013.06.28 1393
9756 여자 목사가 쪼잔한 남자에게 5 여자목사 2013.06.28 1921
9755 해월유록(海月遺錄)에서 발췌 / 정도령이 공자님 말씀대로 나이 50에 천명을 받았다는데... 현민 2013.06.29 1663
9754 해월유록(海月遺錄)중에서...하나님의 나이 70세에 구세주를 낚다(찾다) 마치 문왕(文王)을 낚은 강태공처럼 현민 2013.06.29 1499
9753 은혜는 날로 새로워진다. 1 김균 2013.06.29 1628
9752 놀라운 조선 동아의 불편한 진실 붉은악마 2013.06.30 1426
9751 맛사지사 붉은악마 2013.06.30 1461
9750 인스턴트 사랑이 아니라. 김재흠 2013.06.30 1758
9749 개 같은 나여, 소 같은 나여.... 8 여자목사 2013.06.30 1659
9748 이 정도의 거짓말은 우리도 하면서 사는가? 6 김균 2013.06.30 1576
9747 참으로 고마운 미국인이 기억난다. 김재흠 2013.06.30 1710
9746 민주 "국정원, '정치개입' 댓글 삭제… 증거인멸" 기가막혀 2013.07.01 1349
9745 박대통령, 국정원 사건 “왜 그랬는지 전혀 몰라” 1 기가막혀 2013.07.01 1516
9744 홍어·전라디언들 죽여버려야" 국정원 요원 3 이흥모 2013.07.01 1892
9743 독서모임 안내 5 백근철 2013.07.01 6514
9742 만시지탄 5 김균 2013.07.01 1378
9741 전혀 새로운 차원의 예언연구(동성애 문제도 언급) 최종오 2013.07.01 1443
9740 외국인이 만든 김정은 디스곡 2 신기 2013.07.01 1735
9739 어제 너무 뜨거운 밤을 보냈어 5 김균 2013.07.01 1841
9738 성경보다 나은 21세기의 기적 1 김균 2013.07.02 1520
9737 [데스크 칼럼] 노무현 전 대통령이 불쌍하다 하늘이 2013.07.02 1360
9736 고향을 묻는 질문지 2 김균 2013.07.03 1373
9735 [단독] 김만복 “국정원 공개 대화록 나 몰래 작성됐다…항명죄 해당” 1 권모술수 2013.07.03 1675
9734 낡은 고무줄 같은 감성이런가. 김재흠 2013.07.03 1627
9733 순한글 문맥조차 독해 못하는 무지 2 역사학자 2013.07.03 1429
9732 우짜문 좋노.!! 1 file 박희관 2013.07.04 1561
9731 늦은 비 성령 정말 내리기는 내리는 걸까요? 7 김균 2013.07.04 1298
9730 [평화의 연찬 제69회 : 2013년 7월 6일(토)] '경제가 신앙에 미치는 영향’김춘도 장로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상생협력대표)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3.07.05 1108
9729 '거짓 수사 발표' 배후에 거대한 음모 있다 우림과둔밈 2013.07.05 1416
9728 최악의 장애인 박모세 군의 인간 승리. 김재흠 2013.07.06 1762
9727 '딸이 더 좋아'(1984년 KBS 주말 연속극) 김재흠 2013.07.07 1860
9726 징한 범죄집단 김균 2013.07.07 1272
9725 우리는 이런 나라에 산다 14 김균 2013.07.07 1755
9724 재미동포들도 시국 선언문 발표. 2 모퉁이 돌 2013.07.07 1327
» 교회의 머리가 남자여야 하는가? 6 김균 2013.07.07 1487
9722 너희도 신처럼 되리라 김균 2013.07.08 1082
9721 표창원 씨의 이상한 이중 잣대. 5 아리송 2013.07.08 1498
9720 주구장창 전화하라며 전화번호를 들이미는 이유 1 허허 2013.07.08 1458
9719 사랑이 사랑을 사랑하지 않아요 1 아기자기 2013.07.09 1243
9718 장로교회에서 목사 안수 받은 경위에 대해(박진하) 2 개종목사 2013.07.09 1289
9717 어느 단체가 재미똥포 얼굴인가? 17 김재흠 2013.07.09 1260
9716 목사 밥통만 넘보지 마라? 5 아기자기 2013.07.09 1257
Board Pagination Prev 1 ...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