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엄마는 일하러 나가고
아빠가 애 업고 밥하고 청소하고 .....
이 모습, 이 광경이 정상적인지요?
솔직히 물어 봅시다.
보기 좋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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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이 이렇게 쓰셨다.
솔직히 지금 내 가정 모습이다.
장가가서 돈을 안 번 것은 아니지만
25년이지난 지금도 아내의 수입이 훨씬 많다.
주 이틀만 일감이 있는 나로서는
집안일은 거의 다 내 몫이다.
그런데 과연이게꼴불견인가?
그래서 대놓고이런걸 질문이라고
내뱉을수있는가?
살림의 가치를깔아뭉갠듯하여 너무 자존심상하고
남자에게만 breadwinner의 권한을 제한한듯하여 너무 추악하다.
오늘날
개명한 시대에
정말 가당키나 한 사고방식일까?
너무 황당하여 헛 웃음만 나온다.
민족과 조국(가정)을 해 수고하시는 남성 동지께 용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가정내 의합된 결정으로 평화스런 관계가 유지된다면 남의 이목을 극복해야겠지요만
혹 최선을 다한것이 아니거나 게으른 것이 수입의 차이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겠지요?
남자만 브레드 위너란 말은 더이상은 아니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