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25 12:23
김균과 얼바리 그리고 박성술님.
조회 수 1568 추천 수 0 댓글 7
이건 노다지야 노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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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의글 만남은
남의글을 도용해 만든 짜집기글이외다
만남이라고 쳐보시오
타인의글이란말이오
참으로뻔스럽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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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예전에 어느 분에게 도**라고 태클건 사람 아닌가??
그래서 이곳에서도 괜히 김균님에게 태클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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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에 100% 동감입니다
저도 가끔지나치다 이제는 매일 옴니다
김균님에 글들은 신앙에 연륜이 길지않은 분드께는
배워야할 중요한 주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비록 남에글이나 책에서 도용했을 지라도
옳바른 글들은 많이 읽혀져야 할것입니다.
김균님에게 힘을 싣어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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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소 님
" 얼바리" 라는 말때문에 화가 났구려
갯물 마시며 자라난 사람들끼리
투정부릴때 쓰는 소리 니 이해 하시구려
한참 뜸 하시길래 갱물에 빠져 신가 하여 두어번 전화 해도
안 받으시길래 걱정 되던중 어르신 글이 올라왔어
그냥 고향선배께 안심되어 한마디 한게요,
그건 그렇고
나이 처 드신다 ?
비담뱀 혀 라 ?
글 그렇게 쓰는것 아니지요
* 박휘소 님
이 더운데 사전 찾는다고 수고했네요.
고마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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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셧군요 !
그러고보니
저도 민초스다에 얼바리들 중에 하나이군요
두분에 우정어린 대화를 위해
김균님에 글 공감하시는 분들
이곳 얼바리들로 매도해도 되는군요.
술 취해 쓰신 댓글 아니시라면
그댓글
내리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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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술,
님이 묻는 고향사람 안부에 왜 이곳 민초들이 얼바리가 되어야 하지?
그리고
글 그렇게쓰는것 아니지요....../ 라고 했나?
그럼 님글은 뭐니?
박성술이 고향선배에게 묻는 안부와 이곳 민초들과 대체 어떤 인과가 있니?
어떤 인과관계로 님의 매도에 모두가 얼바리가 되어야 하는가 말이다.
걸핏하면 님의 글 뜻 모른다고 쌩까는 박씨..
하늘작대기질 하고 자빠졌구나.
꼴값에 수고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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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용님
내가 예전에 글을 읽고서 마음에 들어 각색을 한 겁니다
도용을 하려면 구절마다 손을 보지만 그 구절들이 마음에 들어서
읽었든데로 옮겨왔습니다
일일이 따옴표를 달아야겠군요
그런데 글의 3/4는 내 글입니다
그리고 1/4은 많은 곳에서 예사로이 인용해서
사람들이 글을 쓰던군요
가끔 기웃대는 손(잠시들린사람)으로
아래 "만남" 이란 김균님 글에 달린
박성술님 댓글을 지나치기 어려워 한마디 보탭니다.
◎박성술님 댓글
어르신 크다란 독 사진 한장 올리시면
아마 어른신 을 사모하는 이곳 얼바리들 컴 바탕 에 깔아놓고 엄청 기쁘 할탠데 ㅋㅋㅋ
님이 자발적 벌어진 입으로 무슨 소린들 못 쏟겠냐 마는..
어르신(김균) 크다란 독 사진을 걸어라.
어른신을 사모하는 얼바리들이.....엄청 기쁘 할탠데...까지..
어르신이 아니라 어른 "신"이란다..어른 "神"
한껏 비아냥 댄 그대의 붓끝이 7월 폭염속에 얼마나 엄청 기쁘겠냐 마는
숨막히는 공동체에 그나마 공조시스템 필요를 끊임없이 역설하는 김균,
그런 김균을 존경은 아닐지라도 최소한의
존중은 해줘야 하지 않겠소?
존중말이요. 존중.
청컨데
나잇살 깨나 쳐드신 박선생!
비단뱀 혀 같이 날름대는 붓 놀림,
진중하시오.
얼바리.
어바리[어ː바리] 발음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