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바리.

by 박휘소 posted Jul 27, 2013 Likes 0 Replie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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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바리들....

 

박성술님이 이곳 모두에 선사한 이름이다.

염천에 작명하느라 수고했다.

 

그 스스로 끊임없이 주절댓듯이 늙은 성질머리 딴엔

작금세상이 몹시 어리둥절이겠다.

 

세상이 박성술 생각에서 몹시 벗어났나 보지...

그의 주먹질에서 언듯 언듯..

시바스리갈과 막걸리.

새벽종과 일본도.

국기하강식과 장발단속....을 본다.

.....

 

대한뉘~우스가 아직도 한참 남았음을 실감한다.

 

증명?

정직한 분노.

서투른 겸손.

일름밝힌 나.

정치촛불.

 

짠한 한편 몹시 우습다.

저걸 어쩌겠냐? 

 

그의 늙고 비루함을

이해한다.

 

 

엣다~

개고기 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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