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바리들....
박성술님이 이곳 모두에 선사한 이름이다.
염천에 작명하느라 수고했다.
그 스스로 끊임없이 주절댓듯이 늙은 성질머리 딴엔
작금세상이 몹시 어리둥절이겠다.
세상이 박성술 생각에서 몹시 벗어났나 보지...
그의 주먹질에서 언듯 언듯..
시바스리갈과 막걸리.
새벽종과 일본도.
국기하강식과 장발단속....을 본다.
.....
대한뉘~우스가 아직도 한참 남았음을 실감한다.
증명?
정직한 분노.
서투른 겸손.
일름밝힌 나.
정치촛불.
짠한 한편 몹시 우습다.
저걸 어쩌겠냐?
그의 늙고 비루함을
이해한다.
엣다~
개고기 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