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술장로님께 답글

아래에 “ 편치않은 교리” 라는 제목에  박성술 장로님 댓글에 답글입니다.

 

 아래에  김균님에 글이 좀 길기는해도 이를 요약한다면

김균 장로님은 어떤교리들(여기서는 재림교단) 에 본인의  영혼을 맡기지 않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따라서

어떤교단에 교리가 아무리 이상적으로 훌륭하다한들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생활속에서 성도들의  신실한 삶의변화

그리살려고 또 애쓰는  그믿음에 더 가치를 부여 하시겠다는 말씀으로  이해함니다

또한 그는 그자신에 신앙을 채칙질 할지언정 교리에 잣대를 대지않겠다는 말입니다

 

결코 교리에 진리가 없다 는말씀이 아니지 않습니까 ?

이제 이해가되시는지요?

 

저 역시도  수많은 이론보다 그런한 삶을 살기를 원하고 그리 권고할것입니다.

이것이 그를 지지하는 이유입니다.

 

 권면하기는  그리쉽게 판단치 마시고  말씀하신바  개인의 신앙은  마땅히

 존중해 주시길 바람니다.

 

한교인이 평생을 섬기던 교단에 교리에 얽매이지 않으시겠다면 

그는 그많큼 그내면에 확고한  믿음에확신 없이는 나올수없는  발언일것입니다

이는 

마틴루터가  로마교황권에 오류를 지적하고 개혁을 요구했던 것과 같은 맥락

이기도 합니다.

 

김균님이 이러한 상황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마음에 고통이 있었는지 조금은

헤아려 줄수있는 조그만  마음에 여유가 있기를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