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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들아

아무이 이노무 인터넷에 장유유서가 없다지만

아비뻘 되는 사람에게 나불대는 짓은 그만하게

그건 상대를 모를 때에 하는 짓이여


서로 가진 패를 다 까 놓고 사는 마당에

인터넷이니 얼굴 안 보이니 지랄 같은 짓 해도 된다고 여기지 말게


너거들 한테서 대접 받고 싶어서 하는 말 아니네

언제 대접 아닌 간장종지라도 해 줘 봤나?

본 글을 쓰도 내 이름 들먹이고

댓글을 써도 내 이름 들먹이고

그게 재밋냐?


아무리 장유유서가 없는 게시판 문화라 해도

80을 바라보고 살아가면 뭣 한 사람들 아비꼴은 되는 나일세

정말 대접 받고 싶은 마음은 없네

그러나 최소한의 도덕경을 외우면서 살제나


아비뻘 된다니까 하는 말

우리 오빠가 80인데 나는 12째 고맹이랍니다 하더니

여긴 그런 사람만 모아 놨을까?

나이로 글 쓰는 곳 아니라고?

그래 맞아

그러다가 한 30년 지나서야  그 때도 나이로 글쓰는 곳 아니라고 말 할 자신 있을까?


"제목 수정"

  • ?
    뻐꾸기 2013.07.31 18:13

    영감님 이제 알았어요 ?

    답답하셔요.

    늦게라도 아셨다니 다행입니다.

    이곳의 어른으로서 중심을 잡아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김 장로님 펜입니다.

  • ?
    아기자기 2013.07.31 19:19

    장로님! 요즘 어디에서는 '이노무'는 금기입니다!^^

    일배에서 노통을 멸시하는 용어랍니다!


    그리고 말씀하시는 이 현상 아마 

    "반어법의 도인, 역설법의 달인, 강조법의 달통"

    한 이들이라 그런가 봅니다!^^

  • ?
    방청객 2013.07.31 19:38

    죄송함니다  장로님.

    제가 경솔하게 처신 했습니다.

    장로님이 글을 제일많이 올리시기 때문에 여쭈어본것입니다.

    다른뜻은 진정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름 지웟습니다

    용서 하십시요.

     

  • ?
    한심한김장로 2013.08.01 02:06

    지난 선거 그렇게 노인들을 헐뜯으셨던 분이 이젠 노인 대접 타령을 하니 우습네요.

    이노무 인터넷에선 얼굴이 보이니 지랄 같은 해도 된다고 여기지 말라고요? 

    비꼬고 함부로 말하는 데는 대가이신 분이 그런 말씀을 하시니 그것도 우습네요.   

    뿌린 대로 거둔다고 했습니다. 사람들이 대접을 그만한 이유가 있겠지요.

    잘하고 글만 다고 대접받겠습니까?

  • ?
    개코 2013.08.01 02:42

    개꼬라지 김균님  정신차리시오

    노인대접받고싶다면 얌전히 잇으시오

    말만빤지르르, 



  • ?
    잠뽀 2013.08.01 11:45

    우짜자꼬 이러는지

    그만들 하시고 잠이나 잡시다

    개꼬라지 ?

    기가막히고 코가 막히고

    다음에는 무신 말이 나올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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