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시오 얼바리들

by 박성술 posted Jul 31, 2013 Likes 0 Replie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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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글놀이 그만 할란다.

자판에  손가락 올려놓고  이렇게  욕질 해삿다가

숨 놓으면 

그 꼴 또한  얼마나  웃습겠냐 ?


오늘

흐르는 물에 자꾸 손을 씻었다

내 손가락이  이렇게  더러운데

남의 눈 은  얼마나  궂어 놓았겠는가?


용서하시라

그리고  님들 의 남은 인생  부디  행복 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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