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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평화의 연찬 제73회 : 2013년 8월 3일(토)]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한 관계 맺기의 심리학’김동원 [동문교회 목사, (사)평화교류협의회 상생협력대표]

이 책에서 저자는 힘든 것의 99% 는 인간관계 때문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다. 나는 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 내 성격에 뭔가 문제가 있는 걸까? 나는 마음에 병이 있는 걸까? 내 발목을 내가 스스로 잡고 있는 것 아닌가? 나는 타인과 원활한 관계를 맺고 있는가? 주변 환경을 제대로 바라보고 있는가? 나 자신 살기위한 방법은 무엇인가? 우리는 너무 힘들다! 상처에서 벗어나 자신을 사랑하고 타인과 관계를 맺는 심리학적 실천 방법들을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다. 우리는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것에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사는 것이 괴롭습니다. 우리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반성과 아울러 우리 모두 함께 용서와 화해로 미래를 위해 희망의 닻을 올려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세상이 그럴지라도 우리는 이제 함께 마음을 주고 나누며, 이곳에서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화평하기를 바라시는 주님의 뜻이 이곳에서 이루지기를 기도하면서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한 관계 맺기의 심리학’이라는 주제로 겸손한 마음으로 평화 실천의 장인 연찬(硏鑽) 모임을 계속 이어 가고자 합니다.

(사)평화교류협의회는 매 주 토요일(오후4시~6시)에‘평화 만들기 시대의 소망에 대한 연찬’모임을 갖습니다. 매주 운영하는 이 모임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 드립니다. 이 모임의 목적은 작은 실천을 통하여 시대가 요구하는 평화와 우리 자신의 역량을 기르기 위한 것입니다. 이 실천은 우리가 실현해야하는 민족의 책무이기도합니다.남과 북을 화평하게 해야 할 주인으로서 믿는 우리가 마땅히 짊어져야 할, 거역할 수 없는 시대의 정신입니다. 재림성도 여러분! 이 시간은 우리 모두가 평화 만들기를 위해 순례자 마음으로 함께하는 시간입니다.

^^ 감사합니다. shalom!

우리의 인식의 지평을 넓혀주고 이해를 깊게 하여 ‘실천’에 이르게 하는 '평화의 연찬'에 여러분 모두를 환영 합니다. 우리의 작은 정성과 뜻은 도도히 흐르는 강물같이 힘 있는 역사가 될 것입니다. 민족의 평화와 번영을 위하여 참여와 기도 부탁드립니다!

일흔 세번째 모임 : [평화의 연찬 제73회 : 2013년 8월 3일(토)]

- 발 표 : 김동원[동문교회 목사, (사)평화교류협의회 상생협력대표]

- 주 제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한 관계 맺기의 심리학’

- 부 제 : 관계 맺기의 심리학 -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한  박대령 (지은이) | 소울메이트 | 2011년

- 장 소 : 서울조선족교회(서울 동대문구 용두2동 118-65 주원빌딩 4층)

[서울동부시립병원] 정문에서 청계8가 방향으로 50미터 지점 '유창철강'을 끼고, 좌회전

후 50미터 가면 오른쪽에‘주원빌딩’4층]

- 대 상 : 누구나 환영합니다.^^   오셔서 듣고 느끼시면 됩니다.

- 주 최 : 평화교육실천학교, 평화예배소

- 주 관 : (사)평화교류협의회(Council for Peace Cooperation), 홈페이지: www.cpckorea.org

- 초 청 : 010-8225-6670 (서울조선족교회),  (사)평화교류협의회 회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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