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03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우리 국민은 대단하다. 그 대단함은 역사의 큰 물줄기를 바꾸어내는 항쟁의 모습에서 드러난다. 이번 일도 현 정권이 제대로 사과하지 못한다면 큰 항쟁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천주교 마산교구 정의평화위원장인 백남해(요한보스코) 신부가 한 말이다. 국가정보원의 대통령선거 개입 사건과 관련해, 천주교 마산교구 사제 77명은 지난 7월 29일 "숨겨진 것은 드러나게 마련이다"는 제목의 시국선언을 했다.

사제들은 시국선언문을 통해 "최근 국가정보원의 대통령선거 불법개입과 공작정치, 그것을 둘러싼 소모적인 논쟁"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국정원 대선개입과 일련의 일들에 대해, 사제들은 "교회와 세상 안에서 활동하시는 하느님을 거스르는 죄악"이라고 지적했다

기사 관련 사진
 천주교 마산교구 백남해 신부.
ⓒ 윤성효

관련사진보기


'신앙의 양심과 경고를 담아 박근혜정부에 촉구한다'고 한 사제들은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박 대통령의 사과 등을 촉구했다. 천주교 마산교구 사제들이 시국선언한 것은 부산교구 사제들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이며, 조만간 광주·인천교구 소속 사제들도 할 것으로 보인다.

국정원 대선개입과 시국선언 등을 상당수 언론들이 보도하지 않는 것에 대해, 백남해 신부는 "대부분 언론들은 지난 대선 때 국정원과 비슷한 수준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도왔기 때문에, 자신들의 죄상이 드러날까봐, 또한 그 연장선에서 왜곡과 피하기 보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국선언 뒤 찬성과 지지 밝힌 사람 많아"

다음은 백남해 신부와 30일 나눈 대화 내용이다.

- 시국선언 추진은 어떻게 해서 시작되었는지?
"정의평화위원회(정평위) 중심의 신부들이 모여서 깊은 고민과 토론을 한 결과와 앞선 부산교구 사제들의 시국선언에 함께 하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선언하게 되었다."

- 시국선언 참여자를 모집할 때 반응은 어떠했는지?
"모두들 시의적절하다는 반응이었다. 꼭 필요한 때에 필요한 말을 한다는 말씀들을 주셨다. 참여하지 않는다는 분은 안 계셨다. 다만, 시간이 촉박하여 모든 신부들께 다 여쭙지 못한 점은 아쉽다. 특히나 몇몇 분은 뒤늦게 시국선언에 대하여 아시고 함께 하지 못한 점에 대하여 아쉬워 하기도 하셨다."

- 천주교 마산교구 소속 신부들의 시국선언은 얼마 만에 이루어진 것인지?
"다른 여러 사안에 대하여(진주의료원 문제라든지, 밀양 송전탑 문제 등) 정평위 차원에서 성명서 발표를 한 적은 있으나, 대부분 사제가 한 마음으로 시국선언을 한 것은 1995년도 국가보안법 철폐 이후 처음으로 기억한다."

- 혹시 시국선언을 하면 안 된다고 주장하는 교회 관계자 신자 등이 있었는지. 있었다면 어떻게 설득했는지?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시간이 촉박하여 전체 신부나 신자들의 의견을 듣지는 못하였기에 반대하는 분을 직접 만나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선언이 발표된 이후 예전 같이 않게 반대의 목소리는 듣기 힘들고 찬성과 지지의 뜻을 밝혀오는 분들이 많았다. 예전의 예민한 사안에 대해서는 제게 직접적으로 욕설을 하는 분도 계셨지만, 이번 사안은 워낙 국가정보원과 새누리당, 현 정권의 실책이 큰지라 반대 목소리를 듣기가 어려웠다."

기사 관련 사진
 국가정보원의 대통령선거 개입사건과 관련해, 천주교 마산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소속 사제 77명이 참여한 가운데 29일 오전 양덕성당에서 "숨겨진 것은 드러나게 마련이다"는 제목으로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 윤성효

관련사진보기


- 시국선언을 진행하면서 천주교 마산교구장인 안명옥 주교와 상의를 하지 않았다고 했는데, 그 뒤에 반응은?
"워낙 생각이 깊으시고, 말씀을 아끼시는 분인지라 아직 말씀이 없으시다. 그러나 마음 속으로 동의하지 않으실까 조심스럽게 기대해본다."

- 천주교 사제들의 시국선언은 앞으로 계속될 것이라 보는지?
"제가 듣기로는 천주교 광주교구, 인천교구 등이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고, 멀리는 전국 '정평위' 차원의 입장 발표가 있기를 기도 드린다."

- 불교나 기독교 등 다른 종교에 비해 천주교가 유독 시국선언에 적극적이라 보이는데, 왜 그렇다고 보시는지?
"뭐, 다른 종교에 대해 말씀하기가 그렇다. 다만 천주교는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신앙인들에게, 세상의 질서와 제도 속에서 올바로 살아가는 지침과 방향을 제시하는데 좀 더 적극적이지 않나 싶다."

"애초에 있어서는 안될 일이 벌어졌다"

- 국가정보원의 지난 대통령선거 개입 사건을 보고서 느낀 점은?
"참 안타깝다는 생각을 하였다. 어떤 기관이나 단체, 개인이라도 본연의 정신을 벗어나서 월권을 하게 되면, 그 사회나 국가가 바로 서지 못하게 된다는 것을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 바로 국정원의 대선 개입 사건이 그런 교훈의 전형적 모습이라 여겨진다."

- 국정원 사건이 터진 뒤,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공개했는데, 불법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대화록 공개에 대해하고 싶은 말은?
"애초에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벌어졌다. 누구도 꺼내서는 안 될 일이었다. 국민에 의해 합법적으로 선출되고, 합법적으로 정상이 만나서, 민족의 염원인 남북 화해와 통일을 위하여 한 일인데 이것이 정쟁의 도구로 쓰였다는 것이 슬프고, 또한 역사의 준엄함을 무시하는 새누리당의 불법적인 행위에 뭔가 강한 일침을 가하여 후세에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

- 최근 들어 NLL 논란이 뜨거운데, 이 문제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은?
"NLL이 초기 생겨날 때의 상황을 잘 알고, 그 정신을 잘 새겨서, 남과 북이 서로 공존하고, 통일을 위한 통증으로 끝나기를 바란다."

-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한테 하고 싶은 말은?
"박 대통령께서는 이 일을 너무 오래 끌지 마시고, 내보낼 사람은 내보내고, 사과할 것은 사과하면서 재발 방지 대책도 세우고, 특유의 고집불통을 이제는 버리고 넒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일을 마무리하여 민생에 힘쓰시기 바란다."

기사 관련 사진
 천주교 마산교구 정의구현위원장인 백남해 신부.
ⓒ 윤성효

관련사진보기

- 현재 국정원 사건과 관련해 국회 국정조사가 진행 중인데, 어느 정도 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기대하는지?
"증인 문제 등에 있어, 사실 돌아가는 일들이 그렇게 큰 기대를 하지 못하게 한다. 깔끔하게 마무리 되지 못한다면 현 정권은 더 큰 저항에 부딪히고, 자칫 식물 정권이 될까 우려된다.

- 시국선언문에서 이번 사태와 관련해 "이 정부의 뿌리가 박정희 유신독재와 전두환 군사독재 정권의 연장이라는 것을 스스로 드러내는 것"이라고 했는데, 왜 그렇게 보았는지 좀 더 설명한다면?
"결국 사람이나 정권이나 자신이 하는 행동으로 보여 주는 것 아니겠느냐. 박 대통령이 하는 모습은 이전 독재정권 때의 제왕적이고, 자신만이 옳다는 독선으로 똘똘 뭉쳐서 행동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 일부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까지 거론하는데, 이런 주장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인지?
"그건 좀 심한 것 같다. 앞으로 되어가는 상황을 보면서 해야 할 이야기 같다."

- 국가정보원 사태와 관련해 최근 언론 보도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은?
"오전에 종편 채널의 보수 방송국에서 시국선언과 관련하여 인터뷰 요청이 있었다. 저는 단호히 거절하였다. 이유는 간단하다. 제대로 된 언론이라면 제가 왜 피하겠느냐. 그러나 지금 대부분의 언론들은 지난 대선 때 국정원과 비슷한 수준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도왔기 때문에, 자신들의 죄상이 드러날까봐, 또한 그 연장선에서 왜곡과 피하기 보도로 일관하고 있다."

- 국정원 사건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촛불집회와 시국선언이 계속 될 것이라 보는지?
"계속 될 것이다. 우리 국민은 대단하다. 그 대단함은 자신의 권리를 썩히지 않는 적극성에서 드러나고, 그 대단함은 역사의 큰 물줄기를 바꾸어 내는 항쟁의 모습에서 드러난다. 이번 일도 제대로 현 정권이 사과하지 못한다면 큰 항쟁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 더 하고 싶은 말씀은?
"보수 언론들의 보도 행태가 어떠하든, <오마이뉴스>는 꿋꿋하게 가실 길을 가시고, 진실과 정의를 바라는 시민들께서는 올바른 뉴스를 먼저 찾아서 보는 깨어있는 지성이기를 바란다. 더운 날 건강 조심하시고 우리 후손들에게 역사의 바른 모습을 전해주도록 하자."
 
 
 
 
 
천주교 단체 ‘국정원 사건’ 시국선언 동참  
 

천주교 단체들이 '국정원 정치.선거개입 사건'과 관련한 시국선언에 동참했다.
천주교 정의구현 전국연합 등 천주교 단체들은 21일 시국선언을 통해 "국정원이 선거에 개입하여 특정후보를 지지하고 비난하는 공작을 저지르고, 이를 조사해야하는 경찰은 사실은 은폐하려 축소 수사하는 부정을 저질렀다"며 " 국정원 대선개입문제에 대한 국정조사가 조속히 이루지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검찰 수사 신뢰 상실... 국정원 정치개입 실태 전면 조사하라"

이들은 "국정원 정치공작이라는 심각한 범죄사실이 드러났음에도 이를 실행한 국정원 직원들을 기소하지 않는 이번 결정은 국정원 직원들에게 어떠한 불법행위라도 지시를 받은 대로 따른다면 보호받을 수 있다는 신호가 될 것"이라며 "검찰이 기소유예 처분을 한 이들, 경찰의 축소조사를 지시하고 자행한 모든 관련자를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국가기관의 선거개입은 박빙의 승부였던 지난 18대 대선 선거결과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었던 사안인 만큼 당시 집권세력과의 긴밀한 협의가 있었을 것이라고 보는 것이 상식에 부합한다"며 "우리는 검찰 수사에서 다 밝혀지지 않은 부분의 진상도 추가로 규명되어야 한다는 점과 부당한 수사 간섭의 전모 규명과 함께 이들에 대한 책임을 추궁할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뢰를 상실한 검찰 수사와 별개로 국정원의 정치개입 실태 전면을 조사하고 재발방지대책을 파악하는 국정조사가 절실하다"며 "국회는 국정조사를 조속히 실시하고 여야 각 정당과 대통령, 정부가 재발방지를 위한 국정원 개혁 방안을 국민 앞에 제시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번 사건은 민주주의에서 가장 신성하게 보장받아야할 국민주권의 기본인 선거가 탐욕에 눈먼 정치권력에 의해 더럽혀진 사건"이라며 "박근혜 정부는 이 사안의 심각성을 깨닫고, 엄중히 다루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바로 세워야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번 천주교 시국선언에는 천주교 정의구현 전국연합, 한국천주교 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 사회사목부, 한국천주교 남자수도회 사도생활단 장상협의회 정의평화환경위원회, 서울대교구 가톨릭대학생 연합회, 열린 신앙인 사회학교, 천주교 도시빈민회, 예수살이공동체, 가톨릭평화공동체가 함께 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4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84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97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93
6145 목사님 목사님 우리 목사님! 1 우리목사님 2013.08.02 1002
6144 하나님을 믿는 이유나 목적 같은 것은 없다. 김원일 2013.08.02 1117
6143 백록담 님 2 김원일 2013.08.02 1287
6142 교무님 교무님 우리 교무님 우리교무님 2013.08.02 1077
6141 눈물 항아리 / 우는 연습 백록담 2013.08.02 1117
6140 날카로운 십자가, 강제하는 회개, 상처받은 영혼들 file 구닥다리 2013.08.02 950
6139 어느 마을의 농부들 백록담 2013.08.02 1130
» 신부님 신부님 우리 신부님! 우리신부님 2013.08.01 1035
6137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우리 아들 백록담 2013.08.01 1195
6136 [평화의 연찬 제73회 : 2013년 8월 3일(토)]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한 관계 맺기의 심리학’ 김동원 [동문교회 목사, (사)평화교류협의회 상생협력대표]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3.08.01 1021
6135 무릎을 꿇고 있는 나무 백록담 2013.08.01 1162
6134 너희들도 했잖아? 김균 2013.08.01 1120
6133 식당 개 3년이면 라면도 끓인다는데 6 김균 2013.08.01 1071
6132 먼저 감사하라. 백록담 2013.08.01 1042
6131 세상에 이런 일이 1 세상 2013.08.01 975
6130 하나님은 부서진 것들을 사용하십니다 1 백록담 2013.08.01 1581
6129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록담 2013.08.01 1026
6128 내 품에 그대 눈물을 백록담 2013.08.01 1098
6127 박성술 이~우라질 놈. 2 비맞은개 2013.07.31 1507
6126 여보시오 얼바리들 6 박성술 2013.07.31 1061
6125 이놈의 인터넷에 아무리 장유유서가 없다지만 6 김균 2013.07.31 1365
6124 박 한이 김 진우에게 백허그 당하다. ( 펌글 ) 백허그 2013.07.31 1317
6123 우리가 몰랐던 2가지 순종에 관하여 구닥다리 2013.07.31 859
6122 Aloha ! 8 1.5세 2013.07.31 1354
6121 기드온의 300명은 용사인가? 오합지졸인가? 지경야인 2013.07.31 1127
6120 18세기 한국 중국 시인들의 동시대성과 우정_ 정민 교수 1 무실 2013.07.31 1759
6119 쥐약 VS 개거품 게임 셑 14 몽롱해 2013.07.31 1734
6118 박일병과 별셋 4 방청객 2013.07.30 1277
6117 영감이 없을 때와 영감이 있을 때의 차이? 1 아기자기 2013.07.30 941
6116 내가 니 시다바리가? 니가 해라! 5 아기자기 2013.07.30 1073
6115 정장 김균 2013.07.30 1105
6114 다니엘의 환상은.... 다니엘 2013.07.30 1148
6113 일구이무(一球二無) -----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1 쵸이 2013.07.30 1022
6112 질문 - 성경의 영감성과 예언의 신의 영감성에 관하여 4 행복자 2013.07.30 1264
6111 휴가철 2 김균 2013.07.30 1525
6110 인생의 광맥 에녹 2013.07.30 1167
6109 석유 담긴 기름두병 그렇게 읽었나 ? 9 박성술 2013.07.30 1024
6108 슬픔이 슬픔을....(펌) 1 김종식 2013.07.30 919
6107 한 가지 사실을 두 가지로 해석하는 법-시골생활님께 김균 2013.07.30 1478
6106 따돌림. 여명의눈동자 2013.07.29 995
6105 쥐약 먹고 널 뛰는 박성술 환쟁이의 글 4 김원일 2013.07.29 1116
6104 신변안전 개성상인 2013.07.29 970
6103 박성술 그의 반어,역설,강조법 운운 하시는 별셋님에 쓰다. 8 박휘소 2013.07.29 1077
6102 입산했던 형제를 교회가 돕자 7 김균 2013.07.29 1055
6101 이 우라질, 얼바리 같은 놈들아 ! 5 박성술 2013.07.29 1070
6100 오늘 본 담배 피우는 여자 3 김원일 2013.07.28 1126
6099 박성술장로님께 답글 우림과 둠밈 2013.07.28 1225
6098 햇까닥한 허당깨 지게 작대기 헛매질 하다 자빠지는 소리 2 아기자기 2013.07.28 1504
6097 박성술장로님 바다 2013.07.28 1240
6096 위대한 바다(데이비드 아불라피아)에 나오는 헬레니즘과 유대교의 특징. 4 백근철 2013.07.27 1186
6095 오직 1%를 위한 말씀방송과 청년만을 위한 교과방송 file 구닥다리 2013.07.27 1115
6094 NLL 남 재준의 이적행위 = 역사는 살아있다 김균 2013.07.27 1089
6093 편치 않은 교리/박성술 장로님 11 김균 2013.07.27 1223
6092 박성술님에게 고함 3 김균 2013.07.27 1234
6091 얼바리. 4 박휘소 2013.07.27 945
6090 분노 도 할줄 모르면서 덩달아 주먹 흉내 내는 얼바리들 13 박성술 2013.07.27 1099
6089 우상은 첨부터 우상이 아니라 사람이 섬기기 때문에 우상이 되는 겁니다. 새 노래를 부르는 방법 김원일 2013.07.26 1028
6088 이것들이 군기가 빠져가지고 ! 6 김주영 2013.07.26 1180
6087 우리 교단의 “부흥과 개혁”은 과연 무엇인가? - 연합회(장) 참조 1 아기자기 2013.07.26 908
6086 재림청년들의 의한 부흥과 개혁 file 구닥다리 2013.07.26 955
6085 해아래 새것이 없나니”(전1:9) 11 김균 2013.07.26 1308
6084 개 같은 군대문화. '믿는 사람들아 군병 같으니'를 찬미가에서 없애기: 다섯 아이의 명복을 빈다. 3 김원일 2013.07.25 1182
6083 [평화의 연찬 제72회 : 2013년 7월 27일(토)] '호세 마리아 아리스멘디아리에타(Jose Maria Arizmendiarrieta) 신부’ 최창규 장로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상생협력대표)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3.07.25 4016
6082 종교중독 자가진단 질문지 6 백근철 2013.07.25 1625
6081 김균과 얼바리 그리고 박성술님. 7 박휘소 2013.07.25 1568
6080 이건 노다지야 노다지 1 노다지 2013.07.24 904
6079 [단독]“노무현 차명계좌는 발견되지 않았다… 조현오씨가 증인신청했지만 안 나가” 1 흥부 2013.07.24 980
6078 [성한용 칼럼] NLL 승자는 누구일까.....졸렬한 새누리당 흥부 2013.07.24 1247
6077 만남 2 김균 2013.07.24 1106
6076 솥 안에서 노는 물고기는 모른다. 잠시 후 물이 끓어 삶아질 자신의 운명을. 운명 2013.07.24 1391
Board Pagination Prev 1 ...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