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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4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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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이 글은 초교파(비안식교) 게시판에 올린 건데, 여기에도 올립니다. 재미로 읽으소서.

(맨 아래의 페론님은 KT로 유명한 워싱턴 근처 거주 조 아무개 전직 목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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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새로운 사람을 알게 되고 사귀게 되면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이 설레이는가?
유감스럽게도 나는 별로 그렇지 않다. 사실 "별로 그렇지 않다"의 정도가 아니라, "전혀
그렇지 않다." 나는 건축 일을 하는 사람인데, 말하자면 공사장 일을 하는 사람이다.
거기서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별의별 인격 모자란 사람들을 다 만나게 된다. 한번은 출
퇴근이 비슷한 방향이라 태워주었더니 한달에 10만원 정도의 기름값을 준다더라. 그래서
그 달콤한 말에 속아 열심히 태워주었다. 그런데 오래 같이 일하다보니 허물 없는 사이가
되었고, 이 인간이 툭 하면 2만 빌려달라, 3만 빌려달라 하는 것이 아닌가? 결국, 기름값
10만원이 아니라 10원 한 푼 고사하고, 막판에 일이 끝나 마무리 되고 헤어지는데...
빌려준 돈 3만원을 못 받고 뜯기도 말았다. 안 주고 뭉 쓰는데, 폭력이라도 행사해서
받으면 될 일인가? 경험이란 학교는 그렇게 수업료가 비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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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교회 안에는 어떤가? 안식교회가 성경대로 한다고는 하지만, 안식교인들 중에도
별 수 없는 인간들이 참 많다. 그렇다고 아주 벼락 맞을 정도는 아니지만, 예의 없고
교양머리 없는 인간들도 많다는 것이다. 오래 전에 여기 저기 여행 다닐 일이 많았는데,
그렇게 되면 새로운 사람들을 대하게 된다. 그러면 내가 만나는 안식교인마다 왜 그렇게
도 교양머리가 없는지... 상대방에 대한 호기심으로 꼬치꼬치 캐물으며 무례를 범한다.
"여기 담임목사님 만나러 왔는데요..." "아, 목사님은 외출 중이고, 여기서 잠시 기다리
세요. 그런데 교인이세요?" "아, 예, 교인입니다." 이런 식의 대화가 오고 갈 것인데,
인사말은 이 정도로만 해야 한다. 그런데 "침례는 받으셨나요?"라는 질문이 나오기도 하
는데, 그러면 참으로 기분이 애매해진다. 나빠진다는 말이다. 교인이라면 교인인 줄 알고
그걸로 끝내야지, 침례 받았느냐는 질문은 왜 나오는가? 침례 받았으니 교인이라고 하지
않는가? 여행 중이니, "어디서 오셨나요?"에서부터 시작해서 "출석교회는 어디신가요?"
"고향이 어디신가요?" "결혼은 하셨나요?" "나이가 얼마나 되시나요?" "그 나이에 결혼도
안 하셨다니, 얼른 결혼하셔야지요." 등등 이런 식으로까지 나오면 참으로 난감한 게 아니
라, 분통이 터지고 욕이라도 나올 것 같은 상황이 된다. 사실 이와 비슷한 상황을 여러 번
겪어왔으니 대충이라도 지어낸 이야기이다. 한번은 대전 변두리의 신도안이라는 곳(안식교
회)에 찾아간 일이 있었는데, 그곳을 찾아가게 된 이유가 매우 복잡했다. 그때 담임목사는
외출 중이고, 나이 지긋한 신사 차림의 노인네가 앉아 있었는데, 내가 손님으로 왔으니,
그가 나에게 이런 저런 인사말로 질문들을 던지는 것이다. "누구십니까? 어떻게 오셨나요?"
라는 질문들이 당연히 나오게 되었는데, 앞서 말한 대로, 내가 그곳을 찾게 된 사연이 매우
복잡해서 아무리 그가 질문을 하고, 내가 답을 해도, 그 사람에게는 자꾸 호기심이 생기는
것이고, 그래서 그는 처음으로 만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아주 무례할 정도로 질문을 계
속하는 것이다. 알고 보니, 그는 은퇴 목사요, 충청도를 총관할하는 충청합회장이었다고 한
다. 성은 김이고, 얼굴이 좀 시커먼 사람이라고 하면 아는 사람은 누군지 알 것이다. 합회
장이면 목사 중의 목사인데, 목사란 사람이 이렇게도 인격적으로 모자랄 정도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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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교회와 교인들 욕하려 하는 의도는 아니며, 안식교회에 대해서 좋지 않은 경험이라도
하게 되면 실망은 하지 말라는 의도이다. 목사들의 인격을 말하게 되면, 목사들이 침례 실
적에 집착하는 문제가 자주 나오게 된다. 새로 교회에 부임하게 되면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을 보여 주어야 하는 부담을 다들 갖는데, 그게 침례자가 많이 나와주어야 하는 상황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초신자가 생기면 어떻게 하든 침례부터 줘놓고 보자는
엉망진창의 태도를 가진 목사들이 많다는 것이다. 여러분들도 이해하다시피, 침례자가 많이
나오고 교인들이 교회에 넘쳐나면 유능한 목사로 인정 받는 상황이 될 것이 아닌가? 그런데
대충으로만 성경을 가르쳐 놓고서는 "예수를 구주로 받아들이십니까?"라는 질문에 "예"라는
신앙고백의 대답만 하게 해놓고, 무작정 침례를 주고 만다. 그리고서 얼마 나오다가 교회를
등지는 상황이 자주 벌어지는데(이를 "뒷문으로 빠져나간다"고 표현한다), 그렇게 되어도
신경 쓰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침례자는 많이 나와도, 평균적으로 교회에 출석
하는 교인들은 제자리이거나 아예 줄어들기도 하는 것이다. 침례 받는 초신자들은 사실상
그 전에 부임했던 목사의 정성으로 신앙을 키우다가, 후임의 목사가 와서야 침례를 받게 되
는 경우가 많을 수도 있지 않은가? 하여간, 최근 호남합회장 김 아무개 목사는 어디에 기고
하기를, 목회자들에 대한 평가는 침례 실적이 아니라, 교회 출석생 수로 평가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한다고 한탄하였다. 그 한탄은 당연한 한탄인데, 왜 이제 와서야 하는 한탄인가?
목회자들이 침례 실적에 집착한다는 문제의 이야기는 아주 고질적인 문제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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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교회가 얼마나 불완전한가? 내가 직접 겪은 이야기이다. 어느 교회의 Y집사는 만년 초
신자이다. 교회를 잘 나오다가도 일이 바쁜지 한동안은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 실제로 한번
은 내가 어느 분과 대화를 하는 중, 그 집사님이 저기로 지나가는 것이 보였는데, 옆엣분이
"저 집사님은 만년 초신자야."라고 하는 것이다. 그래도 오래 전부터 교회를 나와서인지 교
회에서는 집사 직분을 붙여주었다. 한번은 안식일 대예배(주일 대예배)에서 공중 기도를 하
게 되었다. 그 집사님은 잘 나가다가 끝에 가서는 "거룩하신 하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라고 하지 않는가? 그래서 '내가 잘못 들었나' 하고 이상하게 생각하면서 예배가 마치자 그
집사님에게 다가가서 물었다. "집사님, 아까 기도하면서 '하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라고
하셨나요? 왜 그렇게 기도하십니까?"라고 하니, 내가 "하나님"을 "하느님"으로 잘못 발음한
줄로 알고, "나는 '하느님'이 아니고 '하나님' 이름으로 기도한다고 했는데..."라고 대답하는
것이 아닌가? 참으로 어이가 없었다. 그래서 내가 "하느님도 말고 하나님도 말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한다고 해야지요."라고 했더니, 그제서야 집사님은 멍한 얼굴을 하는 것이다.
그 집사님이 그동안 여러 번 기도를 해왔을 것이고, 그때마다 "하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라고 했을 것인데, 목사/장로/다른 집사님들 중에 아무도 이에 대해 가르쳐주고 지적해 주는
이가 없었던 것이다. 그렇게 해서 그런 일에는 가만히 있지 못하는 내가 나서서 일을 만든
것이다. 그 후 그 집사님은 한동안 나와 눈을 제대로 마주치지 못했는데(창피하니까), 지금
은 나도 다른 데로 이사를 하고 10년도 더 되는 일이라, 그 교회 형편을 모르나, 그 집사님
은 지금도 교회나 열심히 다니시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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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한 대로, 초신자들에게 성경과 신앙을 제대로 가르치지 않고 침례를 주다 보니 안식
교회에서 돼지고기 안 먹는다는 사실도 모르고 신자가 되는 경우도 아주 많다. 그래서 어느
초신자가 목사님이나 교인들을 집으로 식사 초대한다 해놓고 가보니, 먹지 못할 고기들을

대접하여 참으로 대처하기 어렵고 민망스러운 상황도 종종 일어난다. (이 이야기들이 내가

지어낸 이야기라고 생각되는가? 이에 대해서도 페론님은 "내 주변에서는 그런 일이 한번도

없었다"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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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들어오고 교인이 되자마자 천사 같은 성품과 인격을 소유한다는 게 진실일 수 있으며,
현실적일 수 있는 이야기인가? 안식교 안에도 불완전한 사람들이 들어오는 것이고, 사기꾼도
들어오는 것이고, 오래도록 교회를 다녔어도 인격이 제대로 고쳐지지 않는 경우도 허다하다는
게, 내가 지어낸 이야기라고 생각되는가? 자, 그렇게 해서, 인터넷 세계의 이야기를 해보자.
나는 그렇게 해서 새로운 사람을 알고 만나게 되는 것을 그리 반갑게 생각하지 않는데,
인터넷상에서도 그렇다. 인터넷상에서의 대화는 우선적으로는 오로지 올려진 글로만 판단해야
한다. 나는 인터넷상에서 안식교인이라도 만나면 그가 누구인지 관심이 정말 없다. 게다가
인터넷상(주로 자유게시판)에서 올려지는 안식교인들의 글에는 참으로 맘에 안 드는 글들이
정말 많다. 그러나 그런 것에 대해 지적하려 들다 보면, 싸움이나 일어나게 될 수도 있다.
그래서 나는 인터넷상에서 만나는 안식교인이라면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고, 대화와 간섭과
참견을 전적으로 자제하는 편이다.(특히 비안식교인들이 많이 들어오는 게시판이라면) 즉,
나는 혼자 놀기 좋아한다는 사람이란 말이다. 나는 오래도록 게시판 글을 올려오면서 그렇게
불완전한 글을 올려왔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타인의 글에 대해 맘에 안 들어 하면
서도, 그에 대한 터치와 간섭을 자제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태도가 이상적이라 받아 들여진
다면, 이곳의 페론님은 참으로 비정상적인 안식교인이다. 그는 자기처럼 생각해야 하고 자
기처럼 믿어야 안식교인이라고 우기는 것인데, 이게 어디 될 말인가? 사실 나는 인터넷상에
서 맘에 드는 안식교인은 한 사람도 만나지 못하였다고 하였는데, 이는 여러 방식으로 생각
하는 안식교인들이 두루 존재한다는 말이다. 그래도 나는 그를 향해, "당신은 안식교인이
아니군요."라고 하지 않는다. 그렇게 판단한다는 게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차라리 "님은 제
대로 못 배운 안식교인이군요."라고 할지언정 말이다. 나는 나 홀로 활동하는 것을 좋아
하는 사람이라, 다른 교인에 대해서는 터치를 하지 않으려 했는데, 결국 페론님이 이에 대
한 교훈을 거부하면서 나에 대해 터치를 하니, 나도 적절한 방법으로 시비를 걸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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