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주교회 작년 대선 전면 무효화선언 논의 급물살|

한국천주교회가 전국 교구별로 지난 대선 전면 무효화 선언을 신중하게 검토한다는

소식입니다

민주주의가 심각하게 훼손당하고 부정된 지난 대선은 부정선거였음 명명백백하게

드러난 상황에서 전국교구 천주교 사제들 중심으로 전면 무효화 선언과 민주주의

염원하는 시민들과 함께 민주주의수호 투쟁을 어떻게 전개할지 대해서도

논의하자는데 인식을 같이했다는 속보입니다

 

이번 사태는 정파와 종파를 떠나서 이번에 정부기관들 연합해서 저지른부정선거

바로잡지 못하면 민주주의 거부하는 부정선거는 계속 반복될 수 있다는 인식하에

이것으로 근본적인 민주주의 자체가 해체된다는 위기의식에 따른 천주교가 나서지

않을 수 없다는 공통된 인식을 바탕으로 전면 무효화선언을 교구별로 어떻게

진행할지 그리고 부정선거 외치는 시민들과 어떻게 공유해갈지 등에 대해서 좀더

다양한 논의를 계속하자는데 일치된 의견이랍니다

한국천주교회가 지난 대선 전면 무효화선언과 민주화투쟁으로 진전시킬 가능성

매우 높아 이번 정부주도 부정선거사태 최대 분수령으로 작용할게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