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0일 님, 질문입니다.

by 달수 posted Aug 07, 2013 Likes 0 Replies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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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항상 사회적 약자 편을 들기에 예외가 없으신 분으로 압니다.

그래서 약자들의 인권에 관심을 많이 기울이는 분이지요.

평소에 여성 목사 문제와 관련해서는

"그" 편을 드는 사고방식을 가졌고요.

그것은 역시 여성 인권 옹호라는 주제와 연결되는 게 아닙니까?

박그네가 취임하던 날, 라디오를 들으니,

전세계로 그 모습이 생중계되면서

많은 나라에서 한국을 다시 보게 된다는 말이 나오더군요.

여성 대통령이 배출되었으니 하는 소리입니다.

그런데 님은 그에 대해서 한마디의 언급도 없군요.

그 아버지가 독재자요, 그 딸은 지극히 보수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기에 그런 것이지요.(아니면 말고%$#^&)

혹시, 그렇다면 여성 인권의 문제보다 독재자와 보수의 문제가 더 비중이 크게 작용되어서 그런 것인지...

예, 아니오로 답해보도록 하십시오.(님 특유의 방법이라서) 물론, 길게 답해도 좋지요.

2. 아래 글에서 시시껄렁한 얘기는 관 두고 시편 23편을 이야기해보자고 하시는데,

그 바로 아래 글을 보니, 천주교 사제 대선 무효화 운동 운운하는 게 보이네요.

시시껄렁한 얘기는 그 얘기를 두고 하는 말인지,

아니면, 또 바로 그 아래에는 박 아무개 목사 이야기가 보이는데,

그걸 두고 하는 말인지요?

아니면, 또 그 아래의 것을 말하는지?

시편 23편을 이야기해보자는 말은

그와 성격을 달리 하는 이야기들을 그만 두자는 말인데,

그 뉘앙스를 보면 그게 그거 아닙니까?

그와 성격을 달리 하는 이야기들이 뭔가?

아래에 제가 댓글로도 그랬듯이,

시시껄렁한 얘기들은 천주교 시국 이야기, 여성 목사 안수 이야기, 동성애 이야기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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