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081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달수님 질문을 보고 점잖게 질문을 하시길래 아는 선에서 답변드린것 뿐인데

화가 많이 나셨나봅니다. 

정치논쟁도 잘 안하시는 분이시라는데..

달수님 질문을 정치적으로 읽은 내가 오해했나보네요.

그냥 댓글로 한줄 달려다 "X러먹을 좌X, 꼴X등" 단어를 사용하시는걸로 봐서 

화가 많이 나신거 같아서 글로 쓰는게 예의인것 같아 새글로 씁니다.

 

제가 말씀드린것은 달수님의 표현을 빌리자면 "대과리를 변하게" 할려는 이유가 아닙니다.

질문에 대한 답을 제 생각에 비해 이야기한것이지요.

 

저도 카oo에 조OO같이 달수님과 비교되지 않게 훨씬더 한분과 논쟁을 많이 해봐서 달수님의 생각을 바꿀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정치인을 좋아하고 싫어하는 자유는 자기 마음입니다.

그냥 못생겨서 싫다고 해도 되고 그냥 마음에들어서 좋다고 해도 됩니다.

그게 민주주의니까요.

 

하지만 달수님은 다음뉴스 댓글과 여기저기 활동을 하신다고 하는데

저도 한때 그랬던 경험에 비춰봐서 한말씀만 드립니다.

 

달수님이 댓글을 달고 글을 쓸때 적어도 자신이 쓰는 글의 사실확인은

글쓰는 시간의 1/10이라도 투자해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각종 언론의 이목끌기식 기사를  복사/붙여넣기나..누군지도 알지도 못하는 소셜미디어의 글을 따오는게 아니라..

가장 객관적인 각종 통계자료를 찾아보거나..우리언론에서 알려지는 외신의 이야기가 아닌 직접 외국언론들의 기사도 확인해보시고.

요즘은 구글은 검색도 되고 왠만한건 다되니 그걸 이용해도 그런게 여의치 않으면

 

어떤 문제나 사안에 대해서 여러 기사를 검색해보고 비교해보고

거기에 나온 용어들을 알아보고 하시면 

지금 달수님의 주장이 더 확실하고 저같은 사람도 수긍할듯합니다.

 

제글에 이름만 문죄인으로 쓸게 아니라.. 적어도 문재인의 변호사 시절과

김대중 노무현정부의 정책과 정부통계라도 확인해보고

지난 5년간 국회에서 어떤 법안들이 새누리나 민주당에 의해 입안되고 반대되었는지 좀 알아보고

쓰시면 좋을듯 합니다.

 

가뜩이나 지난 5년동안 국정원장이 대북전담 국가기관의 에너지를

국내용으로 돌려서 우리의 안보를 위태롭게 하고

 

그 국가정보원으로 악의적인 정보를 왜곡하고 그 왜곡된 정보를 인터넷에 올리는 (국민세금으로..)

일이 문제가 되어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정보들을 더 믿기가 힘들어졌습니다.

 

달수님 정도라면 정확한 정보와 통계를 가지고 공부를 하셔서 비난이 아닌

수긍이 가고 같이 생각해볼수 있는 비판을 하시리라 믿습니다

 

급하게 쓰느라 오타가 있을수 있으니 너무 뭐라 말아주세요.^^

항상 이 민초스다를 위해 많은글 부탁드려요.

야당을 지지하던 김대중 노무현을 싫어하던 개인의입장이 아닌  

  • ?
    달수 2013.08.08 16:04

    님 잘난 멋에 사세요. 나도 나 잘난 멋에 사는 중입니다.

  • ?
    달수 2013.08.08 19:45

    나에게 두 번 다시 "통계"라는 단어는 꺼내지 마세요.

    대중보다 영삼이 더 많은 대북 지원을 했다고 합니다.(아마도 물적 지원으로)

    그리고 노무현 정부에서 국방비 지출이 더 많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나에겐 그들의 북한에 대핸 저자세를 문제 삼는 것입니다.

    YS는 자신의 대북 지원이 시행착오요 실수라고 인정하고 있을 겁니다.

    왜냐? 그는 대북 강경파이기 때문입니다.

    -----------------------------------------------------------

    님이 그렇게 사실확인을 강조한다면,

    백원우 의원이 노무현 장례식 때

    "이명박 대통령은 사죄하십시오."라고 외쳤던 것에 대해서

    사실확인을 해보고, 그게 제대로 된 정신으로 한 짓인가 판단하세요.

    물론, 나는 그 백 의원이 솔친 짓이라고 주장하고 싶음.

  • ?
    박희관 2013.08.09 03:40

    합리적인 평화주의자 를 지향하는 나에게 

    님의 글속에 배려함이 있어 보기 좋습니다.ㅉㅉ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38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80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9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90
5655 당신이 근본주의자인지 아는 방법 2 file passer-by 2011.07.17 1508
5654 당신의 정보, 매일 1200번 정보기관에 넘어간다 파높티콘 2015.06.05 236
5653 당신의 선택은? 2 테스트 2013.12.02 1399
5652 당신의 목사는 "창녀"에 대해 설교한 적 있는가. 30 김원일 2014.07.04 1058
5651 당신의 모든 필요를 예수님께 말하라 영원한행복 2015.01.15 965
5650 당신의 눈앞에 예수가 등장한다면? . 1 웃기리 2014.01.30 1298
5649 당신의 가치는? 3 student 2012.10.29 932
5648 당신의 00가 궁금하다. 2 음모 2013.08.28 1866
5647 당신을 위한 하나님 1 로산 2013.02.28 2448
5646 당신을 사랑합니다. 2 무실 2011.01.20 1312
5645 당신을 사랑합니다. 2 로산 2013.01.05 1623
5644 당신은 왜 떠나지 않았는가? 3 김주영 2011.11.24 1064
5643 당신은 예수의 죽음을 "애도"하는가. 3 김원일 2015.12.18 154
5642 당신은 어떤 공격을 받고 있는가? 산나무 2013.04.03 1682
5641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 이수영 - "오 주여, 사랑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소서" serendipity 2012.11.02 1220
5640 당신은 모르실거야 ~ 얼마나 사랑했는지 ! (노래 - 혜은이씨) 4 반달 2012.09.02 2496
5639 당신은 말해야 합니다.어찌할 겁니까? 하늘의통곡 2014.04.21 651
5638 당신은 누구입니까? 1 유재춘 2012.04.13 1802
5637 당신만의 신을 봤겠지요. 바퀴벌레 2014.09.09 514
5636 당신들의 천국, 당신들의 부흥 개혁 절망 2012.11.22 1050
5635 당신들은 당신들 할 일이나 제대로 하세요 6 김주영 2014.08.31 771
5634 당신들은 국민이 그렇게도 우스운가 2 얼굴 2015.08.17 169
5633 당신들 노무현을 알아? 3 로산 2012.10.21 894
5632 당신도 믿음의 조상이다 7 김균 2015.09.19 201
5631 당신 정말이지 인간도 아니다 4 유재춘 2011.01.03 1139
5630 당신 전화 받아 봤수? 시사인 2014.12.04 634
5629 당신 여기 얼씬거리지도 마라! 유재춘 2010.11.23 1421
5628 당사자 박진하란 이름을 가진 자에게 요구한다!!! 4 유재춘 2012.11.07 1141
5627 당대 최고의 Lock Smith 5 fallbaram 2014.12.06 535
5626 당당한 시기꾼 하주민 2014.10.06 428
5625 당뇨 환자에 좋은 식품 & 나쁜 식품 1 이웃 2015.02.10 353
5624 당나귀의 꾀 우화 2016.02.20 101
5623 당근과 채찍 fallbaram 2015.12.29 140
5622 답장)1~6번. 3 perceive 2014.12.11 480
5621 답답한 친구들을 위한 장송곡 1 김균 2015.07.06 309
5620 답답한 사람이 한심한 사람에게 fallbaram 2014.05.29 606
5619 답답한 마음으로 한마디 bystander 2012.01.21 1494
5618 답답한 마음 이루 말할 수 없다고? 2 유재춘 2010.12.10 2063
5617 답답하고, 웃기고, 실소를 금할 수가 없다!!!! 4 고바우 2011.01.02 1238
5616 답글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 그러나 죽느냐 사느냐의 갈림길이올시다 19 전통矢 2012.11.30 1588
5615 답글 8 진보와 보수 2012.04.17 1429
5614 답 달아보세요-최종오 목사님글을 읽고 8 고1 2013.06.04 1866
5613 담배 사재기가 벌금이면.... 5 2014.09.12 576
5612 담 주 토요일 난 결혼합니다 13 김균 2015.04.01 383
5611 닳아지도록 읽으라고 모든 사람에게 강권해야 할 책 2 예언 2014.10.15 489
5610 닮은꼴을 그리면서 2 로산 2011.06.09 1427
5609 닭털~~ 닭털의부활 2013.09.07 1567
5608 닭쫓던 개 지붕쳐다보는 격이 되다 6 김균 2013.05.13 2168
5607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4 fallbaram 2014.10.12 555
5606 닭이 닭똥 같은 눈물을 쏟은 이유......그녀가 처음 울던 날.. 12 처음울던날 2014.05.25 1081
5605 닭을 튀기다(KFC) KFC 2014.03.14 1288
5604 닭무회의 1 2014.12.23 484
5603 닭똥같은 눈물이 흐른다 유재춘 2012.03.25 1287
5602 닭그네 file 닭틀러 2014.10.11 1501
5601 닭2. 1 바끄네 2012.10.06 789
5600 닭. 4 바끄네 2012.10.06 1278
5599 닭 하수인 하는짓.. 부림사건 변호했으니 문재인은 공산주의자" <친북반국가인명사전>도 편찬, 여당의원도 개탄 18 속이지마라 2015.10.03 123
5598 닭 대가리만도 못한 논리를 가진 자칭 빨갱이 김원일 님아! 4 토종닭 2013.12.05 1223
5597 닭 공장 주변의 닭들... 14 돌베개 2014.12.30 730
5596 달팽이의 사랑 1 잠 수 2010.11.20 1468
5595 달콤한 인생. 2 닥년 2015.06.28 283
5594 달수님이 증명해야 할 문제들 6 김균 2013.10.18 1668
5593 달수님의 글에 달린 댓글을 읽고 3 winterlotus 2013.12.27 1440
5592 달수님에게 11 fallbaram 2013.12.01 1181
5591 달수님에게 4 fallbaram 2013.12.10 1167
» 달수님 제가 달수님을 노하게 만들었나보군요. 3 박상희 2013.08.08 1081
5589 달수님 생각에 대한 답변 8 김균 2013.10.16 1649
5588 달수님 보세요!(막말의 제왕) 철수 2013.12.11 1443
5587 달수님 단상 1 카운셀러 2013.12.28 1144
5586 달수 님이 '국국사이버사령부 댓글작업'을 비판하셨습니다. 그의 판단에 박수를 보냅니다 3 영혼조작세력 2013.10.17 1443
Board Pagination Prev 1 ...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