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안 드는 글들은 수두룩하지만...
카톨릭 신자들의 대화를 소개하며
카톨릭에서 장차 안식교인들을 잡아다가
고문하고 죽이며 핍박할 것이라는 관념과 주장을
포기하라는 것....
나로서는 어처구니가 없는 것이다.
물론, 그런 오메가 배도의 글은 그에게서 많이 나왔다.
나는 김J영씨가 제수이트의 한 사람이 아닌가 한다.
아니면, 거기에 회유되었을 것이다.
직접적으로는 아니지만, 텔레파시로라도.....
이런 인간은 안식교에 남아 있어서는 안 된다.
참, 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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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에 읽은 기사의 글이다.
시위자(주로 학생)들이 명동성당에 피신해 있자,
경찰들이 들이닥쳤다.
그러자 김수환 추기경이 경찰들을 막아서며 말했다.
"나를 밟고, 그 다음 저 신부들과 수녀들을 밟은 다음 그들을 잡아가시오."
그렇게 해서 경찰들은 시위자들을 체포하지 못했다.
이제 천주교회의 건물은 국법으로서는 치외법권의 지역이 되었다.
훗날, 이 건물에 안식교인들이 잡혀가게 되고,
그 가족들이 경찰에 신고하게 되면,
경찰들은 신부와 사제들의 바리케이드로
그 속의 안식교인들을 찾아내지 못하게 될 것이다.
좌빨 꼴통들은 이 말을 믿지 말라.
나는 그대들이 어떻게 믿든,
그대들의 머리를 뜯어고치고 변개시킬 자신이 없다.
그러나 안식교에 진정으로 적(호적)을 두고 있는 자들은
성경과 예신을 글자 그대로 믿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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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번은 학교 다닐 적에,
졸업하기 전에 한 영혼이라도 건져보자고 조그만 책자를 만들어 전도했다.
그것은 각 시대의 대쟁투의 축소판인 것을, 그 중에 무게가 나가는 내용의 것들을 골라
학교 내의 영업용 복사실에서 책자로 만든 것이다.
그걸 우편으로도 보내고, 직접 주기도 했는데,
어느 받아본 여학생이 천주교인이었다.
내가 학과 사무실에 볼일 보러 들어갔는데,
그 여학생 후배도 마침 들어오게 되었다.
그리고 나를 보자, 열이 바짝 오른 얼굴로 말하는 것이었다.
"선배님, 선배님 종교가 도대체 뭡니까? 지난번에 우편으로 보내온 책자가
선배님이 보내온 것이 맞지요? 거기에 짐승 이야기가 들어 있던데,
천주교에 대한 거 아닙니까? 여기서 살인사건 나게 한번 (논쟁)해볼까요?"
그 여자 후배는 여자인데도 당차게 "살인사건이라도 나게"라는 말을 하였다.
그렇다.
천주교인들 중에는 그렇게 골수분자인 자들이 무척 많다.
김J영님이 소개한 대화에 나오는 그 천주교인들은 유순한 사람들만 등장한 것이다.
나는 누가 부인을 하고 부정을 해도,
천주교인들 중에 골수분자인 자들은 살인을 서슴치 않는 성격을 가졌음을 확신하는 사람이다.
김J영은 제발 회개하라.
나는 그대와 하늘에 가기가 정말 싫다.
그대가 하늘 간다면, 난 차라리 지옥에 갈 것이다.
이건 진심이다.
내가 하늘에 가든 말든 관심이 없는 인물이겠지만.
아이고 왜 또 이러실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