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082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교과 제목은 부흥과 개혁이군요.


개혁이 먼저일까요?

부흥이 먼저일까요?


기득권이 존재하는 제도적 개혁이 없는 고담준론의 교과책의 개혁과

예수님의 제사 제도 자체를 바꿔버린 개혁과는 어떤차이가 있을까요?


누릴 건 모두 누린 마크 핀리 목사의 개혁은 누구를 어떻게 개혁한다는 것인지

자신은 무엇을 개혁한다는 것인지?


회개는 항상 외치던 수준 외에 어떤것이 있는지

개혁하자는 것도 대총회 한마디에 덮어버린 제도 아래서 답답하기만 하군요.


교과책을 받아들고 처음부터 어떤 전개 과정을 보이나 봤더니

그 교과를 가지고 한사람도 고민하거나 괴로운 심정이 없는체

즐겁게 은혜롭게 공부하는 모습에 이런 교과 공부를 통해서 진짜 부흥의 의미와 개혁의 참 뜻을 

뜨드 미지근하게 만들어버리고 현실에 만족하며 안주하는 신앙으로 이끌어가는 모습속에서 안타까웁기만 하다.


예수의 개혁을 한번쯤생각해보자?


루터의 개혁을 생각해보자?


계몽과 개혁의 차이를 생각해보자

개혁은 밑에서 부터인가 위에서 부터인가?


위에서 이루어 성공한 개혁은 대한민국 남한정부수립 후 토지개혁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민초스다의 취지가 좀 드러 날 수 있는 답변들이 올라 왔으면 합니다.


  • ?
    김균 2013.08.09 12:55
    희망을 접으니까 오히려
    홀가분해져요
    마크핀리 목사님이 대총회 부회장이라면서요
    그런 교과공부책은 껄적거려도 만들 수 있어요
    오늘 교사님 말하는데로 듣고만 있을 예정입니다
  • ?
    구닥다리 2013.08.11 12:20

    지경야인님이 마음에 드실만한 교과방송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부흥과 개혁을 이야기하지만  정작 교과책부터 13과에 맞추는 데 급급해서 내용을 늘려 기술한 흔적마저 느껴져서 저 또한 답답한 마음입니다.

     

    얼마나 지경야인님이 마음에 들어하실지, 혹은 행여나 심기를 더 불편하게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소개하는 교과방송을 들어보시고

     

    의견을 주신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드리며, 앞으로의 교과방송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http://www.podbbang.com/ch/6532 

     

    위의 링크를 타고 들어가셔서 들어보시고 조금이나마 답답한 마음이 해소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39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84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97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93
6215 달봉이의 염천 엘레지 6 몽롱해 2013.08.10 1525
6214 나의 사랑하는 책 10 file 바다 2013.08.10 1875
6213 KBS다큐 8월11일 오후4:10부터 한나김의 리멤버 727(김성범목사 딸)퍼옴 1 남경진 2013.08.10 1858
6212 Joe Cocker 행복한고문 2013.08.10 1125
6211 금주의 cbn라디오 교과방송 및 성경연구 방송 안내 정수희 2013.08.10 1345
6210 정정과 사과의 말씀 2 김주영 2013.08.10 1451
6209 요즘 아이들 대체 왜 이러는지 누가 제발 말려줘요 2013.08.10 1464
6208 이회창은 민족의 반역자이다. 4 달수 2013.08.09 1262
6207 쓰레기 4 김원일 2013.08.09 1361
6206 오늘 내가 안식교를 떠나 천주교인이 되고 싶은 이유 7 김원일 2013.08.09 1576
» 개혁과 부흥이란? 교과 공부를 하다가 하도 답답하여서 2 지경야인 2013.08.09 1082
6204 김대중과 이명박과 노무현과 박근혜 5 달수 2013.08.08 1262
6203 김J영님의 가장 맘에 안 드는 글 5 달수 2013.08.08 1144
6202 김대중과 노무현은 민족의 반역자..?? 2 달수 2013.08.08 1136
6201 라 스파뇨랴 3 바다 2013.08.08 1724
6200 온새미로 살고지고 - 채빈님과 여성동지들께 5 file 아기자기 2013.08.08 1408
6199 공유- 소스코드- 복사- 붙여 넣기 2 김균 2013.08.08 1552
6198 달수님 제가 달수님을 노하게 만들었나보군요. 3 박상희 2013.08.08 1081
6197 이렇게 좋은 날 2 김균 2013.08.08 1097
6196 [평화의 연찬 제74회 : 2013년 8월 10일(토)]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니다’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3.08.08 1092
6195 좋은 시절을 위하여 19 행복한고문 2013.08.08 1204
6194 첫 방문 인사드립니다. 3 아모스 2013.08.08 1280
6193 우리 만남은 김균 2013.08.08 1314
6192 사람을 찾습니다 18 김주영 2013.08.08 1277
6191 확실한 분리수거 2 김균 2013.08.07 1701
6190 후쿠시마 이후 우리 밥상은 안전한가? 3 탈핵 2013.08.07 1580
6189 김균 장로님의 설교가 어디에 업로드되어 있나요? 10 한길이 2013.08.07 1134
6188 예수도 못 하는 그 한 가지와 내가 싸질러 놓은 똥은 내가 치워야하는 이유 4 아기자기 2013.08.07 1170
6187 성경 통독과 성경 번역본에 대해 질문을 드립니다. 7 무실 2013.08.07 1671
6186 ‘갑’들의 상투적인 담론전략 김원일 2013.08.07 1204
6185 김0일 님, 질문입니다. 13 달수 2013.08.07 1130
6184 나도 밀어내기 몸싸움 좀 해야지: 글 세 번 연속 올리기^^--하나님을 위한 자유(freedom for God) 또는 하나님에게로 가는 자유(freedom to God)--하나님 원수 갚기 2 김원일 2013.08.06 1072
6183 그러니까 시시껄렁한 얘기 집어치우고 우리 이런 설교 좀 듣자 이겁니다--하나님의 침묵은 무신론자와 신자 모두에게 문제였다. 2 김원일 2013.08.06 1130
6182 자, 자, 시시한 닭쌈 그만 하고--우리는 시편 23편을 어떻게 읽는가? 2 김원일 2013.08.06 1192
6181 한국천주교회 작년 대선 전면 무효화선언 논의 급물살| 2 무효화 2013.08.06 1125
6180 박진하 목사였으면 좋겠다. 6 네이버뉴스 2013.08.06 1127
6179 프란치스코1세 교황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김균 2013.08.06 1054
6178 얼마 전에 낚시터에서 1 김균 2013.08.06 967
6177 **척하는 게 안 어울리는 사람 4 김균 2013.08.06 1041
6176 나는 착한 사람이라니까? 13 네이버뉴스 2013.08.06 1071
6175 십일조를 내기 싫은 이유 5 구닥다리 2013.08.06 1299
6174 일본산 조심들하세요. 특히 어린아이들에게는 임산 2013.08.06 1098
6173 촌로님의 글을 읽고서 김균 2013.08.06 1312
6172 어제 칼레지데일에서 일어난 일 2 김주영 2013.08.06 1159
6171 아무리 의견을 달리하는 사람일지라도 주께서 피로 사신 영혼이거늘. 6 촌로 2013.08.05 1023
6170 갈아 엎은 감자밭 감자 2013.08.05 1015
6169 최고의 댓 글. 1 발버둥 2013.08.05 1174
6168 박근혜5촌의 화려한 사기행각 시사인 2013.08.05 1091
6167 네, 장로님, 그러니까 살살 올려주세요. ^^ 5 김원일 2013.08.05 947
6166 오래 살려거든... 김균 2013.08.05 1161
6165 내가 요즘 집중적으로 주목하고 있는 목사님 8 file 최종오 2013.08.05 1192
6164 삼종 세트 김균 2013.08.05 960
6163 남북장성급회담 회의록은 보지 않았다 김균 2013.08.05 1223
6162 시골 가라고 ? 6 김균 2013.08.05 1225
6161 우리가 남이가! 3 초원복국 2013.08.05 1642
6160 한반도, 8월 위기는 오고 말 것인가? 모퉁이돌 2013.08.05 1011
6159 ㅈ같은 자유 1 김균 2013.08.05 1373
6158 그래 솔직히 말해서 우리는 “이 우라질, 얼바리같은 놈들”인지도 몰라, 아 그러나... 3 아기자기 2013.08.05 1191
6157 소비하지 않을 용기를 가질 것! littleking 2013.08.04 800
6156 성경이 아니라 생활에 밑줄을 그어야 한다는 목사 2 아기자기 2013.08.04 1195
6155 내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 8 김균 2013.08.04 1059
6154 꼴불견 달수 2013.08.04 1209
6153 IT,S not 1 지성의열망 2013.08.03 1116
6152 중국의 차 문화와 미국의 차 문화는 다릅니다 김균 2013.08.03 1537
6151 일구이언하는 목사=김균 46 카톡 2013.08.03 2393
6150 삼가 명복을 빕니다 김균 2013.08.03 1389
6149 사돈 남 말하는 목사 7 사돈남말하네 2013.08.03 1060
6148 정규환 신부의 멘트 6 김균 2013.08.03 1116
6147 시내산에서 의 은혜 우림과 둔밈 2013.08.03 851
6146 정체성의 정치에 대한 어느 여성학자의 고민. 6 백근철 2013.08.03 1164
Board Pagination Prev 1 ...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