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고 자빠져있네

by 최인 posted Aug 13, 2013 Likes 0 Replies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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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들어와서 쭉 살펴보고 한마디 했다가

글놀이하고 자빠져 있다고하니, 원~~

만일 한국이 이상한 나라로 바뀌어 여기 핏대 올리면서 글을 올리는 이들에게 총과 권력을 사용하게 했다면

피흘리면 죽어 자빠져 나가는 이들이 한 둘이 아닐 것이다.

한국을 다녀오다가 서점에서 월간조선을 사서 읽어보았다(그들에게는 수구꼴통, 수준낮은 잡서라고여기겠지만)

제주 사건에대하여 직접 경험한 이의 글을 보았다...

그들에게 글이 아닌 총과 칼을 쥐어주니 그런 민족의 비극이 일어난 것이다. 

 

이들의  글속에는 속된말로 X도 모르면서 까불고 있다는  criticism이 들어있다

수준 낮은 너희들을 위하여 우리들이 아무리 퍼나르고 교육 시켜도 알아들을지 모르겠다는 자기 형이상상상학적인 우월주의, 또는 깊은 패배주위, 또는 세상에 무조건 반발하는 그들만의 "아집" 속에 묻혀서, 다른데 가서는 쪽도 못쓸 이들이 이 게시판에서는 도사 노릇하려하고 있다.

웃기는 그들의 모습이 불쌍하여 그려, 니들끼리 놀아라 하고 눈을 돌렸다고

그눔의 빌어먹을 궁금증에 들어와 입 닫고 보기만 했어야 되는데 한 마디했다가

놀고 자빠져 있는 눔이 되버렸다. 그들의 개떡 같은 사상(사상이랄 것도 없다), 아니 용천지랄에 거들어 봐야 자빠져 있는놈 취급 받을텐데...

 

김균님 말대로 전자개표기 부정이라고 김대업이 개 나발 불어 떨어졌다고

이들처럼 게시판(그 당시에는 없어지만)에서 주구장창 칠면조 같은 글들을 퍼나르면서 앵무새처럼 조잘거렸나요?

그 잘난 천안함소설, 영화하나 나오고 기사화되니까,  또 물 만난 강아지처럼 방방뛰나요?

노인을 왜 노인으로 공경하는 줄 아십니까?

그 많큼 세상의 연륜이 깊으니 중용의 도를 지키리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나이 말씀하시는 이들 그 많은 연륜속에 중용의 도로서 후배들을 다독거리는 것은 안 배우셨습니까?

그렇게 비난과 고집과 아집속에서 이 게시판에서 맹활약 하고 싶습니까?

저는 이렇게 놀고 자빠져 있습니다.

님들은 편히 누워서 계속 용천지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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