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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개월 민초에 올리는 님의 글을 읽으면서 . . .

싸이트가 [민초 SDA]의 성격을 지닌 만큼 . . 신앙/말씀에 관한 질문들을 드릴가?  합니다.

 

30여년의 목회 영혼 구원  사업에,

실질적인 하나님과의 친숙해지신 교제에서 . . 명괘한 해답을 주시리라 확신이 갑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궁금했든 [논제]들을 . . 질문하고자  합니다. (다음 3 개월 - 10가지 정도)

시간적인 여유가 있겠는지요 ?

감사합니다. emoticon

 

 

 

  • ?
    잠 수 2011.01.02 10:02

    반달 님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인사가 늦었습니다.

    오늘에야 님의 글을 보았습니다.

     

    그동안 님께서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

    여러면에서 매우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특별히 어머니에게 대한 염려와 위로는 감동으로 늘 간직합니다.

     

    님의 질문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님의 요구에 대한 명쾌한 답변이 결코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너그럽게 이해 하시고 혜량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논제에 관한 성경적인 질문 - 10 가지 정도

     

    지난 세월 재림교회에서 성경적인 논제에 관한 주제는 약 14 가지 정도입니다

    지금도 이 논제들은 계속 토의되고 논란의 대상입니다

    아마 이 범주에 속한 것이리라 짐작이 됩니다.

     

    이미 카스다에서 이곳에서 여러번 제기 되었던 것이기도 합니다.

     

    재림 교회가 안고 있는 태생적인 ( 어쪄면 한계적인 )  문제와 더불어

    반드시 고뇌하고 풀어야 할 숙제들도 있습니다.

     

    저는 이 문제들에 대하여 개인적으로 ( 주관적인 ) 소신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이 교회에 현역 목회자입니다

    이곳에서 논제가 되는 문제에 대한 개인적인 소신을 피력한다면

    그 여파는 대단히 클 것이라 여겨집니다.

    예를 들어 성소문제에 대한 개인적인 소신을 피력한다면

    그 여파는 누구나 상상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미 저는 저의 실명을 ( 물론 이니셜이었지만 ) 아실만한 분은 다 아십니다.

     

    반달님

    대단히 송구스럽고 죄송스럽습니다

    이곳 민스다에서 님의 질문에 대하여 ( 논란이 되는 주제들 )  답변을 드리기는

    매우 난감한 일이라 여겨져 미리 양해를 구하고자 이 글을 드리는 바입니다.

     

    님이 공개적으로 질문하셨기에 저도 공개적으로 답변을 드립니다.

    미국과 한국은 여러면에서 같은 상황이 아닙니다.

    님의 질문을  두고서 많이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 이유와  사정에 대하여 이곳에서 설명을 드리는 것은

    사족이라 생각되어 더 이상 말씀 드리지 않겠습니다.

     

    답변드리기가 힘들어서가 아니라

    답변 드린 후에 발생하는 부작용에 대한 염려가 더 크기 때문입니다.

     

    현직 목회자로서의 고충과 그 고뇌를 이해하여 주시고

    너그럽게 용납하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반달님께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양해를 구하옵니다.

     

    이 한 해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님께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계속하여 사랑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님으로 인해 2011 년 민스다가 더 밝아지고 넉넉하여 지기를 소망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샬롬

     

     

     

     

  • ?
    반달 2011.01.02 12:40

    ..

    목사님!

    감사합니다.

     

    교리상의 풀리지 않는, 해답하기 곤란한 질문이 아니고,

    목양을 하시면서,  기이한 주님의 손길이 같이 하셨든

    그리고 하늘가는 길벗으로,  피차에 격려가 되고, 용기를 북돋아주는

    Q & A 가 될 것입니다.

     

     

     

     

     

  • ?
    잠 수 2011.01.02 12:44

    반달님

     

    자라보고 놀란 가슴  . . .

     

    죄송합니다

     

    난 또

     

    교리적인 문제가 아니라면

     

    매우 환영합니다요

     

    최선을 다할게요

     

    쉬운 문제일줄로 믿습니다

     

     

    ㅋㅋㅋ

     

    잠수가 원래 소심하고 겁이 많은 사람이거든요

    ( 믿거나 말거나가 아니고 정말입니다. )

     

     

    걱정을 많이 하였는데

     

    죄송합니다요 반달님

     

     

    샬롬

     

  • ?
    로산 2011.01.02 18:55

    현직 목사에게

    그런 것 묻는 사람이 어디있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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