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마음씨 따뜻한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은
가슴이 넉넉한 사람입니다 .
이 세상에서
가장 착한 사람은
먼저 남을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용기 있는 사람은
용서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
이 세상에서
가장 필요한 사람은
삶을 성실히 가꾸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사랑을 깨달은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람은
이 모든 것을 행한 사람입니다 (좋은 글에서)
내 인생에 가을이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을 사랑했는지에 대해 물을 것입니다.
그때 나는 가벼운 마음으로 대답하기위해
지금, 많은 이들을 사랑 해야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오면
내 인생에 가을이오면
나는 나에게
열심히 살았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나에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도록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아야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오면
나는 나에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대답하기위해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말과 행동을 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오면
나는 나에게 삶이 아름다웠냐고 물을 것입니다
나는 그때 기쁘게 대답하기 위해. .
내 삶의 날들을 기쁨으로 아름답게 가꿔 나가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어떤 열매를 얼마만큼 맺었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나는 자랑스럽게 대답하기위해
내 마음 밭에 좋은 생각의 씨를 뿌려놓아
좋은 말과 행동의 열매를 부지런히 키워 나가겠습니다.
위 시는 윤동주의 시라고 하는데 아니라고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가을이 왔습니다
올 여름처럼 더운 날도 더물었는데
남도에 계신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기호지방에 계시는 분들은 비바람에 고생하셨습니다
사실 이 홈의 첫장에서 내 이름이 지워지기를 기다렸는데
그것 기다리려면 한 보름 더 있어야겠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전화로 문자로 그리고 만나서
글 좀 쓰라고 하시길래
떠밀려서 나왔습니다
글을 쓴다는 것은 매우 힘든 작업입니다
한 두번 쓰고 말면 간단하지만 저처럼 개인홈페이지를 폐간하고 적게 되면 힘도 부치고
여론도 별로 좋지 않습니다
"이게 니끼~가?" 하시는 분들도 종종 계시거든요
물론 "내꺼 아이다"
좀 쉬다가 다시 들어왔습니다
트윗터에서는 약 3주일 동안에 필로잉 약 2500명 만들었습니다
그냥 찍은 게 아니며 일일이 허럭 받고 만든 팔로잉입니다
그래서 내가 퍼오거나 퍼 온 것이거나 내 글에 대한 리트윗도 제법 됩니다
이 석기 때문에 글 좀 썼고 종북 국정원 도덕성과 인간성 등 글 좀 썼습니다
스마트폰으로 글을 쓰니 인터넷 용량을 넘어버립니다
이젠 쉬면서 생각했던 유언장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언제 갈지도 모르는데 남길 인사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여겨져서 그럽니다
다시 왔습니다
귀욤이 해 주세요 잉?
추서:
아기자기 장로님
이곳 지켜 주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쌩큐(미국에 계시니 못하는 영어로서라도 인사를 드려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