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백개라도.... 여기에, 그 잘난 입을 가진 분들 다 어디 갔나????

by User ID posted Sep 04, 2013 Likes 0 Replies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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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찌 입이 백개라도 변명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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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통진당  기.

아래는 뼛속까지 북을 지향하는 성격을 빗댄 기

 

여러분!인공기와  통합진보당기의 비교..어찌 입이 백개라도 변명하겠는가?

 

 

 

도대체 그런 당기를 백일하에 휘날리는 정당이

대한민국에서 허용될 수 있을까?

 

 체제전복세력 금배지 달고
     버젓이 활개 치는 대한민국...
 
     
   
"이석기 사태부끄러운 자화상"
 
현직 국회의원이 내란음모 혐의로 국가정보원의 수사를 받는 것은 2013년 대한민국의
부끄러운 자화상이다. 체제 전복을 꿈꾸는 인사들이 국회의원으로 뽑힌 것도, 정체가
 탄로 난 뒤에도 의원직을 유지하고 있는 것도 모두 우리의 책임이다.
 
우리 사회는 적(敵)에게 권력과 세비까지 쥐여 줄 정도로 사리분별이 안 됐고,
왜곡된 역사인식의 혼재 속에 스스로를 방치했다. 경제선진국 진입을
앞두고 있다지만 사회 안보 시스템은 예전에 비해 허술하고
취약해졌다. 이번 사태에 대한 우리 사회 스스로의 책임을
돌아봐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이유다... (동아)
 
 
 

 

 - 이석기 사건은 ‘종북의 씨앗’까지

 정리해야 끝난다  -

                                                                                                                     

                                                                                     * [동아사설] 2013.9.3

 

 

내란음모 혐의를 받고 있는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요구서가 어제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다. 요구서의 범죄 사실은 종북(從北) 세력이 얼마나 낡고 병든 이념에 갇혀 있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이 의원은 조직원들에게 “각자의 직장이나 활동 장소를 제국주의 상대 전쟁의 초소로 삼아 투쟁할 것”을 요구하며 /“대한민국 국회를 혁명

투쟁의 교두보로 삼고 동시다발적인 전쟁을 준비하자”고 말했다고 수사당국은 적시했다.

 

북한이 3월 정전협정 무효화를 선언하며 전쟁 위협에 나서자

이 의원은 조직원들에게 연대조직을 빨리 꾸리고 광우병처럼 대중을 동원한 선전전을 벌이도록 했다. 또 미군기지, 특히 레이더기지나 전기시설 등 주요 시설에 대한 정보 수집을 강화해 북한을 도와 대한민국을 뒤엎을 다각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런데도 통진당 이정희 대표는 체포동의안 처리 중단을 요구하며 어제 단식농성을 시작했다. 세계 최대 ‘실패국가’인 북한을 동경하는 ‘철부지 몽상가

 우리 사회에 얼마나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지를

보여주는 한 장면이다.

 

2010년 지방선거에서 통진당(당시 민주노동당)은 민주당과의 후보단일화를 통해 여러 지역에서 지방 공동정권을 세웠다. 이후 통진당 인사들은 지역 산하단체를 새로 만들거나 운영하면서 합법적으로 지방예산을 지원받았다.

 

 

지방선거 단일화가 종북 세력의 자금줄 역할을 한 셈이다. 이런 사례는 이 의원이 활동한 경기지역에서 두드러졌다. 성남시의 청소용역업체인 나눔환경은 지하조직의 모체로 알려진 경기동부연합 출신이 설립을 주도했다. 지하조직 핵심인사로 최근 구속된 이상호 경기진보연대 고문도 2011년부터 수원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을 맡아 수억 원의 국비와 시비를 지원받았다.

 

‘종북의 마수'는 고교생들에게까지 뻗치고 있다. 국가정보원을 개혁한다며 7월에 만든 ‘청소년 시국회의’라는 고교생 단체 이수호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21세기 청소년공동체 희망’으로부터 통진당과의 연대를 여러 차례 요청받았다가 정치적 편향성을 우려해 자진 해체했다고 한다. 고교생까지 조직적으로 정치에 끌어들이려는 움직임이 있다는 얘기다.

 

수사당국은 이 의원의 지휘 아래 조직원들이 지방자치단체 공공단체 정당 국회 등에 침투해 ‘혁명의 결정적 시기’를 기다려왔다고 밝혔다.

 

 

이 의원과 일부 추종세력을 일시적으로 대한민국에서 격리하는 것으로

‘이석기 사건’을 끝내서는 안 되는 이유다.

이들이 십수 년간 뿌려온 ‘종북의 씨앗’까지 이번 사건을 계기로

깨끗이 정리해야 한다.

 

 

 

 

 

 

● 진보는 반국가적 종북세력과 결별하라!

                                                    [중앙사설 2013.9.3]

 

언론에 공개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의 혁명조직(RO) 비밀회동 녹취록의 내용은 그야말로 충격적이다. 그는 한반도의 평화와 국민의 생존을 위협하는 북한 핵과 미사일 도발을 치켜세우는 발언을 태연히 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또 미국과 한국 정부를 ‘저놈들’이라 부른 반면 북한에 대해선 예찬 일변도였다. 강연 내내 북한식 표현을 쓰고 북한의 혁명가요를 불렀다

 

 

하니 그의 정체성이 잘 드러난 셈이다. 게다가 북한의 지하공작원들이나

쓰는 ‘바람처럼 사라지시라’는 말로 강연을 끝맺었다 하니 무슨 스파이

흉내라도 내려 한 것인지 의심스럽다. 도대체 그게 뼛속까지

평화주의자를 자처한 이의 입에서 나올 말인가.

어차피 그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에 보고됐으니

 여야는 신속히 처리해 사법 절차에 따라 실체적

진실을 가리도록 해야 한다.

 

- 중략 -

 

 

.무엇보다 지난해 총선에서 야권연대라는 미명하에 통진당과 손잡았던 민주당의 책임이 크다. 민주당은 뒤늦었지만 국민 앞에서 통절한 반성을 하고 통진당과

단호한 결별을 선언해야 한다.

 

 민혁당 사건으로 유죄를 받았던 이 의원이 노무현정부 때 사면·복권된 경위도 복기해봐야 한다. 당시 청와대와 사법부 책임자 중 상당수가 민주당의 지도적인

위치에 있다. 국민은 그들의 책임 있는 소명을 기다린다.

 

우리 사회에서 진보는 여전히 중요하고 필요한 가치다. 종북을 척결하자는 주장이 진보를 뿌리 뽑는 매카시즘으로 이어져선 절대 안 된다. 애초부터 이번 사건은 보수와 진보의 대결이 아니다. 진보의 가면 속에 숨은 반국가적

 종북세력을 털어내면 될 사안이다. 종북과 선을 긋는 진보의 자성,

사법당국의 엄정한 수사는 그래서 꼭 필요하다.

 

 

 

 

 

 

 

 

 

천하수안, 망전필위(天下雖安, 忘戰必危)

대한민국구국안보연합 /  ROTC 救國연합.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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