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여기는 수영금지 구역입니다
낚시를 다녀보면
한두 번 사고가 난 저수지 둑에는
수영금지, 낚시금지 팻말을 붙여 놨습니다
그건 관련 공무원들이 새로운 사고를 방지하자 하는 뜻입니다
사실 낚시하다 죽는 사람은 별로 없고
여름 물놀이 하다 죽는 경우는 허다합니다
그래도 대부분 낚시금지가 같이 따라 갑니다
이 세상 종교 가운데 종말론을 가진 교단이
대부분 비기독교적일 수도 있습니다
날짜를 정하고 거기에 맞게 독려하고
그러다가 그게 안 이루어지면 다시 예언한다면서
새로운 각오를 가집니다
수영을 할 수도 있고 낚시를 할 수도 있는데
공무원들의 편의상 금지구역을 만들듯이
교회는 금지구역을 자주 설치합니다
그리고서는 이럽니다
계 22:18-21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그런데 말입니다
위의 구절은 최초에 속한 사본들에는 없는 구절입니다
약 3세기까지에 써진 사본에는 이 구절이 없답니다
그런데 4세기에 기록된 계시록사본에서부터 이 글이 발견 된답니다
그 말은 후에 기록한 사본 집필자가 자기가 쓴 글 이외에는 더 이상 가감을 못하게
이렇게 못을 박은 거라고들 합니다
위 구절 다시 보십시오
이것들 외에 더하면 재앙을 더하고
이것을 제하면 하늘 책에서 이름 빼겠다 합니다
우리 식으로 말하자면 매우 험한 공갈입니다
이런 공갈이 최초 사본에는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유독 요한이 쓴 책에 이런 공갈이 더 많습니다
요8장의 간음한 여인의 이야기도 그와 같습니다
오랜 세월 구전되어 오던 이야기를 나중에 삽입한 겁니다
재림교회가 해석한 예언의 부분을 그대로 믿지 않고
과장하거나 부풀리면 하늘이 죄 없다 안한다 합니다
즉 우리가 가르치는 이 재림교회의 교리와 같은 이야기 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죄 있는 놈이라 할 것이니 조심혀 하는 말입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그 옛날 어느 사람(놈)이 사본을 필사하면서
자신이 베낀 요한계시록이 절대로 변형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여기에다가 하나 더 붙이면 죽어
여기에서 하나 빼면 죽어 했는데
오늘 우리들이 그런 흉내 내지 말자 하는 말입니다
지난 안식일에 교회에서 초신자 비슷한 분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내가 그랬지요
“예수 믿으러 이곳에 오셨는데 예수 잘 믿으십시오
예수 잘 믿으려면 예수가 보내신 성령을 경험해야 합니다
그 경험은 내 인생의 지난 세월에서도 알 수 있고
지금 당하는 고통 속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예언에 목을 매면
그 예언이 이루어 지지 않고 빙빙거리고 세월을 흘리거나
다른 성경학자가 나와서 이것 틀렸어 하는 할 때
잘못하면 신앙까지 버리는 일이 생깁니다.
이 교회는 예수 잘 믿으려고 모인 곳이지
교리 잘 믿으려 모인 곳이 아니거든요“
옳다 하더이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렇습니다.
예수 안에 있으면 하나님이 죄 없다 하십니다
이게 바로 성경 원칙입니다
재림교회 예언 믿지 않는다고 죄인 양산하는 곳이
이 재림교회라면
이 재림교회는 바로 천국 문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성경 어디에도 그런 구절이 없습니다
오늘날
내가 가르치는 것 이외에 가르치는 자를
하나님이 죄 있는 놈이라 하실 것이라고 환상에 젖은 사람 있다면
정말 속히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 중에서
정말로 일요일 휴업령이 이 시대에 일어날 것이라고 확신한다면
지금처럼 살아가면 거의 대부분이 구원 얻지 못할 것이라고 나는 확신합니다.
세상에 절은 때를 어찌할 것이며
입만 살아서 동동거리는 것은 어찌할 것이며
이 지구상에 예수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무리가 더 많은데 말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재림교인들 저들만 천국 갈 티켓 가지고 있다고 떠들고 있으면
노아의 8식구가 절로 된다고 보십니까?
나는 아직도 일요일 휴업령으로 교인들 목을 맬 수 있다고 보는
그런 지도자들이 한심합니다
그렇게 중요한 것이 일요일 휴업령이라면
매일 매 시간마다 교회가 그 이야기로
날 밤 새어도 모자라는 그런 시대에 살고 있어야 합니다
일요일 휴업령이 그렇게 중요한
이 지구의 마침표를 찍을 유일한 최초의 예언이라면
그것을 눈앞에 둔 이 중요한 예언을 왜 교회는 입을 닫고 있습니까?
그 비싼 인터넷 방송 회선 사가지고 그냥 묵히면서
고작 한다는 게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 얻는다는 논리입니까?
로마 교황권 즉 천주교회가 일요일 휴업령 내릴 거라고
방송 신문 교회의 설교를 도배해도 모자랄 건데
왜 그리하지 않을까요?
그러면 교인들 자다가 확 깨어서 정신 차릴 거고
하늘 바로 가든지 순교하든지 하는 것 시간문제인데요?
교단의 역량을 그 되지도 않는 U.C에 목매달지 말고
일요일 휴업령 곧 온다고 다시 외쳐야 하는 것 아닙니까?
오직 그것만이 예언의 진수요 예언의 시작이요
또 우리가 해야 할 첫 번째의 일이라면
왜 교회가 이러고 있을까요?
반드시 머지않은 역사에서 100% 성취의 확신을 가졌다면
왜 교회가 그 좋은 것 마다하고
쓰잘데없이 예수 잘 믿자 하는 소리만 하고 있을까요?
교회가 내 세운 간판에는
“경고! 일요일 휴업령이 곧 다가 온다”
이렇게 써야 하는 것 아닌가요?
아니면
미국 어느 교회처럼
“안식일=하나님의 인
일요일=짐승의 표“ 하고 커다랗게 적어서
교회 밖 큰 길 가에다가 붙였는데
하필 대총회에게 들켜서 떼어내라. 못하겠다. 하다가
결국 재판정까지 가서 패소하므로 떼어내는
그런 수모를 당해야 하는 것이 일요일 휴업령입니까?
대총회는 그런 역사적 중요한 사실도 모르고 대총회한답니까?
뭔가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게 아니라면
로마 천주교회는 계시록의 짐승이다 하고
천주교회 앞에 가서 북 치고 장구 치고 나팔 불면서
전 세계적으로 외쳐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이렇게 말입니다
욜 2:1
“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나의 성산에서 호각을 불어
이 땅 거민으로 다 떨게 할지니
이는 여호와의 날이 이르게 됨이니라 이제 임박하였으니“
우리는 선후가 뭔지를 잘 모르는 백성들입니까?
예수의 증거가 엘렌 화잇의 책이다
그 책에 써진 대로 행하지 않으면 하늘에서 이름 지운단다
거기 있는 것 그대로 믿지 않는 무리에게 재앙 내린단다
그렇게 외쳐야 하는 것이 재림교회 사명 아닌가요?
정말 그렇게 하면 어찌될까요?
요나처럼 될까요? 아니면 그 좋아하는 엘리야처럼 될까요?
나는 내가 속한 재림교회의 이 시대가
이런 무식한 이야기에 현혹되는 시대가 아님을 압니다
우라이야 스미스가 계시록 해설 책을 내고
그것을 추인해 준 것이 일요일 휴업령이라면
시대를 다시 연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나는 이 성경절을 매우 좋아합니다
벧후 1:19-21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우리 하나님은 산 자의 하나님이십니다
산 자와 함께 하시는 분
그 산 자를 살게 하시는 분
나는 그런 하나님 믿습니다
저녁에 노을이 붉으면 다음 날 날씨가 좋다는 것쯤은 압니다
밤하늘에 별이 울면 다음날 북동풍이 심하게 분다는 징조입니다
그런데 일기예보나 시대의 징조로서 가름하는 하나님이 아니라
내 속에 거하시는 그 하나님을 나는 믿습니다
우리 중 어떤 이는 심심하면 미국이 로마 교황청과 합하여
일요일 휴업령을 꼭 내린다고 합니다
그게 지금 다 무르익어 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말을 믿지 않으면 세속에 속한다고 윽박지릅니다.
예언의 신 믿지 않는 사람으로 치부합니다
그 놈의 말세는 매일 일어나는데
그 말세가 오늘날 어떤 시점으로 마쳐질 것이라고만 말합니다.
일요일 휴업령이 노아의 방주 문이라 생각하는 분들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 반대하면 방주 문을 막고 선 무리라 생각합니다
하늘 길은 예언적인 입구가 없습니다
그분만이 내가 길이라 진리라 생명이라 하십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예언의 도표에 따라 움직이는 곳이 아니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변화하는 곳입니다
나는 누가 뭐라고 떠들어도
하늘은 대충 갈 수 있는 곳이라 믿습니다.
만약에 하나님께서 정확한 잣대로 저울질 하신다면
이 땅에서 구원 얻을 육체는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그 나라에는 가증한 것 못 들어갑니다.
어린 양의 피로 씻어야 들어갑니다.
그 나라에는 거짓말 하면 못 들어갑니다.
하나님 없다고 거짓말 하던 사람은 절대로 못 들어가지요.
우리는 말씀을 억지로 침소봉대합니다.
적당한 의인은 없습니다.
어린양과 함께한 사람들만 들어갑니다.
내가 예수 안다는데 예수께서 모른다. 안 하실 것 믿습니다.
내가 예수 이용해 먹지 않은 이상
예수께서 날 이용하고 버리지 않으실 것 믿습니다.
그 나라를 사모하는 사람들은
개가 될 수 없고 술객도 될 수 없고
행음자도 아니며 살인도 안 할 것이며
우상숭배도 안할 겁니다
거기다가 거짓말은 물론 안 할 겁니다
괜히 지어내서 성 밖에 살려도 안 할 겁니다(계22:15참조)
그래서 이 글이 주는 뜻은 믿지 않는 사람을 일컫는 말입니다
경고!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마 15:14)
살맛나는 로산의 집
http://kim3004.hompy.com
인터넷 안식일학교 교과해설
그런데 말입니다
위의 구절은 최초에 속한 사본들에는 없는 구절입니다
약 3세기까지에 써진 사본에는 이 구절이 없답니다
그런데 4세기에 기록된 계시록사본에서부터 이 글이 발견 된답니다
그 말은 후에 기록한 사본 집필자가 자기가 쓴 글 이외에는 더 이상 가감을 못하게
이렇게 못을 박은 거라고들 합니다
정말 궁금해서 질문드리는데,, 참고로 제가좀 엉뚱한사람이라서 ㅎㅎ
모든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것으로 알고있는데
혹 오늘날 필요에 의해 성령의 감화로 첨부가 되지않았을까 생각이 드는데
로산님의 명확한 설명 부탁드리고 싶네요